건축도시기술연구소, 최근 5년간 우수논문상 21회 수상
“현장 밀착형 실증연구로 주거·도시 분야 연구 선도”
건축도시기술연구소(소장 홍경구)가 한국주거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에서 우수논문상 2건을 수상하며 주거 및 도시 분야 연구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난달 29일 부산대학교에서 열린 한국주거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에서 건축도시기술연구소 소속 대학원생인 김선아 박사과정과 히식자야 박사과정이 각각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 홍경구 교수(가운데)와 학술대회에 참가한 건축학과 석‧박사생 기념사진
김선아 박사과정은 「성남시 원도심과 신도심의 주거환경 만족도 특성 및 영향요인 비교분석」을 발표해 도시 내 지역 간 주거환경 격차와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히식자야 박사과정은 「이주 동기 유형으로 본 몽골 이주민의 주거 입지 및 만족도 기초 연구」를 발표해 국내 거주 몽골 이주민의 주거 선택 특성과 만족도를 실증적으로 분석한 연구로 주목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건축도시기술연구소는 최근 5년간 국내외 주요 학술대회에서 총 21회의 우수논문상 수상 실적을 기록하게 됐다. 연구소는 2015년 설립 이후 한국주거학회, 한국도시설계학회, 한국지역개발학회, 한국경관학회 등 주요 학술단체를 비롯해 대한민국 국토대전과 유엔해비타트 등 국내외 무대에서 총 23건의 우수논문상을 수상하며 건축·도시 분야 연구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연구소는 도시설계, 주거환경, 지역개발, 도시재생 등 사회적 수요가 높은 주제를 중심으로 현장 기반의 실증연구를 수행하며 학계와 실무 현장을 연결하는 연구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약 30명의 연구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70% 이상이 공공기관, 건축설계사무소, 도시재생지원센터, 부동산 개발 분야 등에서 활동하는 실무 전문가로 구성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홍경구 소장은 “연구소는 도시와 주거 분야의 실제 현장에서 제기되는 문제를 연구 주제로 발굴하고 실증적으로 분석하는 데 강점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론과 실무를 연결하는 연구를 통해 건축·도시 분야 전문 인재 양성과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건축도시기술연구소가 소속된 건축학부는 한국건축학교육인증원의 인증을 받은 5년제 건축학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학원에서는 주거단지 개발, 정비사업 기획, 개발사업 타당성 분석 등 실무 중심의 전문학위과정을 통해 건축·도시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