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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축제"플랫폼서울2008" 행사알림
작성자 임미나
날짜 2008.11.11
조회수 434

alt=플랫폼로고 src="http://image.postman.co.kr/UserFiles/Image/20081111113754.jpg"
width=200 align=right border=0>현대미술페스티벌 <플랫폼 서울 2008>

color=#0000ff>11월 세번째 주말 프로그램 안내
color=#3366ff> 



color=#990066 size=3>1. color=#990066>바르또 마리 (Bartomeu Mari)
강연회
 


face=돋움>- 일시 및 장소: 11.14 금 4pm
아트선재센터
아트홀

- 입장료: 일반
6,000원 / 일반단체 4,000원
 / 학생 3,000원 / 학생 단체
2,000원


color=#666699>바로셀로나 현대미술관(Museu d'Art Contemporani de Barcelona) 관장인 바르또
마리
가 연극적 개념의 모델이 되는 두 개의 전시
, 2002년 타이페이
비엔날레 “The Great Theatre of the World”(바르또 마리와 치아치 제이슨 왕의 공동기획)와 2007 바로셀로나 현대미술관
전시 “A Theatre Without Theatre”(베르나르 빌리스틴과 옌 케이텐의 공동기획)에 대해 강연합니다. 미술관이 무대가 되고
전시가 연극이 되는 메타포를 기저로 한 타이페이 비엔날레와, 미니멀리즘이 연극성을 비판하며 야기된 에술적 위기를 다룬 바르셀로나 현대미술관
전시를 분석합니다.


* size=2>Bartomeu Mari 는 1966년 스페인 lbizia에서 태어나 현재 바르셀로나 현대 미술관(MACBA)에서 관장을
맡고 있다. 지금까지 Raoul
Hausmann, Lawrence Weiner, Rita McBride, Eulalia Valldosera, Francis Picabia,
Pierre Bismuth, Marcel Broodthaers, Michel Francois, and Francis Alys
등 다수의 작가들의 전시를 큐레이팅 해왔다. 뿐만 아니라 현대 미술에 관한
다수의 서문과 기사를 썼으며 현재는 동시대 예술에 관한 에세이 집필 작업을 하고 있다.

size=3> 

color=#990066 size=3>2. 김순기face=돋움> 퍼포먼스와 비디오 프로그램 상영 & 아티스트
토크
<
시간과 공간face=돋움>>(1975)


face=돋움>- 일시 및 장소: 11.15 토 4pm 아트선재센터 아트홀

- 입장료: 일반
6,000원 / 일반단체 4,000원
 / 학생 3,000원 / 학생 단체
2,000원


style="FONT-FAMILY: Dotum">김순기는 1970년대부터 설치, 비디오, 퍼포먼스, 사진 등 다양한 style="FONT-FAMILY: Dotum">매체를 이용하여 시간과 공간에 개입된
이미지 그리고 이미지 해체에 관심을
가지면서 조형적 상황을 일상적인 삶에
연결시키는 실험적인
작업들을 해오고
있는 
작가입니다. '플랫폼서울2008'에서는 1975년
‘김순기미술제’(미국문화원) 에서 보여졌던 설치작품이
재설치되고, 1970년대 제작되었던 영상작품이 당시의 작업
드로잉과 함께 전시되고 있습니다. 이번
퍼포먼스는 
1975년 ‘스페이스 75’ 예술제에서 공연되었던
 시간과
공간 이 새롭게 각색되어 재공연되는
것입니다. 7명의 참가자가
시공간의 단위로 11분 15초 동안,
7개의 다른 성질의 물질을
가지고 시간 및 공간의 축대를 이루어나갑니다.
무대 위에서
퍼포머들의 일상적인 제스처가 우연적인 만남을 통해 마치
키네틱 아트와도 같은 움직임의 아름다움으로 펼쳐지며, 빛과
소리와 함께 조화를
이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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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000000>김순기 셀렉션: 엑스포, 비디오, 필름 1971-2008 DVD. 1hr 12min, copy
2008
<비데 & 0>, 1989
<나비의
꿈>, 1994
<0시간, 잠자는 이>, 1986
<존 케이지, 빈 말>,
1986
<無名>, 1995
<봉쥬르 백남준>, 1982 외 
22편
상영

봉쥬르백남준src="http://image.postman.co.kr/UserFiles/Image/20081111114408.jpg" width=500
border=0>

 

height=283 alt=""
src="http://image.postman.co.kr/UserFiles/Image/20081111120537.jpg" width=500
border=0>


 face=돋움 size=3>  size=3> 

color=#990066>3. 남화연face=돋움> 퍼포먼스와 아티스트 토크
<파도는
높은데 The Tide is High
color=#000000>> 

size=3>- 일시 및 장소: 11.16 일 2pm
구 서울역사

color=#000000>- 입장료: 무료

size=3>style="FONT-SIZE: 10pt; COLOR: black; FONT-FAMILY: '맑은 고딕'; mso-bidi-font-family: +mn-cs; mso-font-kerning: 12.0pt; mso-ascii-font-family: '맑은 고딕'; mso-fareast-font-family: '맑은 고딕'; mso-color-index: 1; language: ko">color=#666699>남화연은 '플랫폼 서울 2008'에서 <파도는 높은데 The
Tide is High>라는 제목으로 시간과 공간에
대한 이야기를 연극적인 무대로 만들어 잠자리채,
소라껍데기, 해먹, 어항, 파라솔, 작은 욕조,
style="FONT-SIZE: 10pt; COLOR: black; FONT-FAMILY: '맑은 고딕'; mso-bidi-font-family: +mn-cs; mso-font-kerning: 12.0pt; mso-ascii-font-family: '맑은 고딕'; mso-fareast-font-family: '맑은 고딕'; mso-color-index: 1; language: ko">face=돋움>피아노 등을 오브제로 하여 구 서울역사의 방 안에서 촬영한 영상작품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번 퍼포먼스는 연극의 무대이자 동시에 주요 모티브가 된 구 서울역사에서 펼쳐지며, 시간의 흐름에 무력해져 기차역이라는
공간의 기능을 상실해버린 서울역의 현재의 모습을
형상화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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