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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e&Grace-한 소장가의 꿈. 길
작성자 소마미술관
날짜 2007.06.11
조회수 236
전시명 : 'Trace & Grace - 한 소장가의 꿈.길'


1. 전시 개요

ㅇ 주 최 :
SOSFO(국민체육진흥공단)
ㅇ 주 관 : 소마미술관, 아트센터나비
ㅇ 전 시 명 : Trace & Grace - 한 소장가의
꿈.길
ㅇ 전시 기간 : '07. 6. 1 ∼ 7. 4 (총 29일)
ㅇ 오 프 닝 : '07. 6. 1. 오후 4시 소마미술관
로비
ㅇ 전시 장소 : 소마미술관 제1 ∼ 5전시실
ㅇ 전시 작품 : 회화, 판화, 조각 등 약 80여 점


2.
전시 목적 및 의의

SOSFO(국민체육진흥공단)가 운영하는 소마미술관은 2007년 6월 1일부터 7월 4일까지 『Trace
& Grace-한 소장가의 꿈.길』展을 개최합니다. 이 전시는 1980-90년대 한국 미술의 발전을 위해 의미 있는 역할을 하였던 워커힐
미술관 故 박계희 관장의 컬렉션 중 엄선된 80여점의 작품들로 구성됩니다. 고서화에서 현대미술에 이르기까지 시대와 공간을 넘나드는 광범위하고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故 박계희 관장의 타계 10주기를 추모하고 국내 미술계의 역사를 유추해 보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1984년 개관한 워커힐미술관은 국내에서 아직 미술 활동이 활발하지 않던 시절에 해외 현대 작가 및 작품의 국내 소개, 젊은
작가의 등용문 역할을 했던 선구자와도 같은 미술관이었습니다. 한편, 당시 일반 미술관에서 수용하기 어려운 공예, 디자인 등 주변미술 및 공연을
과감히 수용함으로써 미술인은 물론 일반인들에게 새로운 예술의 영역을 소개 하는 역할도 하였습니다. 소마미술관 또한 해외 미술의 국내 소개 및
국내 최초로 설립된 드로잉센터를 통한 젊은 작가의 발굴 지원 등 워커힐미술관과 유사한 길을 걷고 있기에 이번 전시를 개최하는 것이 더욱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Trace & Grace-한 소장가의 꿈.길』展은 워커힐미술관 소장품 중에서 엄선한 회화,
판화, 조각, 서예 등 80여점의 명작을 선보입니다. 마르셀 뒤샹, 요셉 보이스, 알렉산더 칼더 등 해외 현대미술의 거장 뿐 아니라, 박서보,
김창렬, 윤명로 등 한국 현대미술 및 단원 김홍도, 오원 장승업, 완당 김정희 등 한국 전통미술의 대가에 이르는 실로 다양한 컬렉션이 미술에
대한 컬렉터의 열정과 깊이를 짐작케 합니다.


<관람 안내>

1. 관람시간
ㅇ 평일, 주말 및
공휴일 : 10:00 - 18:00
ㅇ 매주 목요일(야간 개관) : 10:00 - 21:00
※ 매주 월요일 정기 휴관

도슨트 설명시간 : 오전 11시, 오후 3시
2. 관람료
ㅇ 성인, 대학생 : 3,000원(단체 1,500원)

청소년(만13-18세) : 2,000원(단체 1,000원)
ㅇ 어린이(만4-12세) : 1,000원(단체 500원)
※ 단체 :
20인 이상
※ 소마멤버쉽 및 아카데미 회원 : 무료
※ OL-Park 회원 : 단체요금 적용
3. 문의전화 :
02-425-1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