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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예디자인전공 제 14회 작품전 / 김호례
작성자 음악·예술대학·문화예술대학원 교학행정팀 하정민
날짜 2021.07.13
조회수 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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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길 <김호례>


아직 가지 않은 길은 두려움가 호기심의 대상이다. 알버트 렝거 파츠슈의 '가을의 너도 밤나무'작품을 오마주 한 것으로 나무로 사각 틀을 만들고 그 안에 다양한 선들을 표현하여, 아직 가보지 못한 새로운 길을 찾아 떠남을 표현해 보았다.



향(向)하다. 앞으로 나아가다. <김호례>


어디로 향할지 모른다. 인생에서 항상 계획된 대로 움직여 지지도 않는다. 때론 강함도 나약함도 필요 없이 그저 앞으로 나아갈 일도 많을 것이다.

각기 다른 육면체에 다양한 색을 사용하여 강함과 나약함 그리고 앞으로 나아감을 표현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