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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예디자인전공 제 15회 작품전 / 류버들
작성자 음악·예술대학/문화예술대학원 교학행정팀 하정민
날짜 2022.01.11
조회수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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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경(情中景)

화예와 도자의 통일적 조화를 줄 수 있는 상생과 대대 간계에서 자연과 하나가 되어 인간과 자연이 함계 공존하는 상호간의 교감을 통한 조화를 이루고자 표현해보았습니다.



흙과 나무, 불의 찬란한 빛으로 빚어낸 숨결을 느끼며 삼지닥 가지로 빚어 달 속에 달을 품어 보았다.

몽(夢)

백자가 호접란인지

호접란이 백자인지

물화일체(物華一體)호백화(蝴白華)라

몽중(夢中)에 깨어보니 이 또한 꿈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