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과특성화

    ○ 사학과에서는 전국을 8구역으로 나누어 매학기마다 정기 학술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교수와 학생, 대학원생이 함께 참여하는 학술답사는 각 지역의 유물과 유적에 대한 관람과 조사 및 발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학생들은 역사적 실물 자료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함으로써 보다 생생하고 실질적인 배움의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답사에 참여하는 일부 학생들은 답사지와 관련된 논문을 작성하고 발표하며 이에 대한 토론을 통해 보다 높은 교육 성취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 사학과에서는 매년 2학기에 정기 학술제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해당 학술제는 학과 내 3개 학과가 참여하여 해당 주제에 대한 논문 및 보고서를 발표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또한 단순히 학술적인 내용만이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하여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 국내외교류

    사학과에서는 매학기 정기 학술답사 현장에서 답사지 교환 등을 통해 국내 여러 대학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사학과의 다양한 학회들은 전국역사학대회에서 진행하는 행사에 참여하고, 정기적인 학술 세미나를 개최하여 홍보하고 있습니다.
    현재 사학과에는 교환학생으로 해외 자매대학에서 전공교과목 수강시 졸업이수학점으로 인정해주기 위한 노력을 통하여 학생들의 국외 교류를 장려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학과에 재학 중인 외국인 학생과의 소통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여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졸업후진로

    사학과는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 각지의 역사적 흐름과 문화적 특징에 대해 폭넓은 지식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공 및 성취도에 따라 졸업 후에는 좀더 심화된 연구를 위해 학계나 교육계로 진출하거나 박물관, 미술관, 출판사 등에서 문화재 및 역사 전문가로서 활동할 수가 있습니다. 아울러 외국어에 대한 소양을 겸비할 수 있다면 지역문제 전문가나 관광·여행 전문가로서 활동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또한 전공의 특성상 인문·사회과학 전분야에 대한 관심과 소양지식을 갖추게 되므로 언론기관이나 일반 기업체의 홍보관련 부서에서 활동하는 데도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 외 여러 분야에서 진로를 모색하고자 하는 경우에도 역사와 문화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올바른 안목은 필수적인 기초가 될 것입니다.
  • 기타

    ○ 사학과는 입학부터 졸업에 이르기까지 학생-교수 간 지속적인 상담체계인 지도교수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 총 8명의 전임교원과 매학기 정기적인 학생상담을 실시하면서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고 있습니다. 사학과에서는 학생상담을 통해서 확인한 중요 건의사항과 학과 개선방안들을 수시로 접수하여 사학과 교수회의에서 토의하며, 그 주요 내용을 주기적으로 정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