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인권센터는 재학생의 '인권 존중 의식 강화'를 위해 1학기 인권캠페인을 운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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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권캠페인은 5월 근로자의 날을 맞이하여 대학인권과 노동인권을 주제로, 충청남도노동권익센터 & 충남청소년노동인권센터와 협력하여 진행하였습니다.
'우리가 꿈꾸는 대학인권' 활동을 통해 재학생들이 생각하는 대학 내에서 지켜지길 바라는 인권,
인권이 보장되는 대학의 모습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고 '노동환경에서의 인권침해 사례를 학습' 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많은 재학생들의 참여가 있었는데 [차별하지 않는, 배려하는, 존중하는, 공정한, 비난하지 않는, 행복한, 자유로운] 키워드가 재학생들이 바라는 대학인권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가 바라는 대학인권을 알아보았으니 이제는 '나' 부터 '우리'의 인권 보호를 위한 한 걸음을 시작해보는 게 어떨까요?
인권센터(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