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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국문학과 학생회, 여러분의 든든한 동반자

안녕하세요.

2025학년도 제72대 국어국문학과 학생회장 김민준입니다.

새 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학우도 있을 것이고, 이미 익숙한 일상에서 다시 마음을 다잡는 학우도 있을 것입니다. 각자의 자리에 서 있는 우리 모두가, 올해 또 한 걸음을 내디딘 것만으로도 충분히 값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어국문학과 학생회는 여러분의 대학 생활이 단순히 공부에 그치지 않고, 서로 배우고 나누며 성장할 수 있는 시간으로 채워지기를 바랍니다. 강의실의 배움뿐만이 아니라, 학과 행사를 통해 함께 웃고 소통하며 더 단단한 공동체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학생회는 언제나 학우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곁에 있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모르는 것이나 곤란한 일이 있을 때 편하게 연락을 주신다면 늘 성심성의껏 답변하겠습니다.

2025, 우리 국어국문학과가 함께 써 내려갈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학우 여러분 모두의 앞날에 의미 있는 시간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2025학년도 제72대 국어국문학과 학생회장 김민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