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4.07.04(금)~2014.07.26(토)
-장소 : KB국민은행청소년하늘극장, 달오름극장
-주요 스태프 : 예술감독 양방언, 음악감독 장재효, 무대디자인 박은혜, 음향디자인 김병극
-관람료 : 실내공연 전석 3만원 (*패키지티켓 이용 시 최대 40% 할인)
아카데미 여우톡 1만원(회당), 여우락 대학생 워크숍 무료, 여우락 스쿨 5천원
-관람연령 :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예매 : 국립극장 02-2280-4114~6 www.ntok.go.kr *예매 수수료 없음*
인터파크 1544-1555 ticket.interpark.com
[공연 내용]
국립극장(극장장 안호상)은 올해로 5회를 맞이한 <여기 우리 음악(樂)이 있다>페스티벌 (예술감독 양방언) 약칭해서 여우락 페스티벌을 7월 4일(금)부터 26일(토)까지 연다. 2010년 시작된 여우락페스티벌(이하 여우락)은 한국음악에 뿌리를 두고 세계와 소통하는 아티스트들을 만날 수 있는 우리나라의 유일한 음악축제로, 도심 속 여름 밤을 책임지고 있다. 2013년에는 유료객석 점유율 100%, 평균객석점유율 121%라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우며 한국음악이 동시대 음악으로서 관객과 소통할 수 있다는 무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또한 지난 4년간 선보인 콘텐츠를 통해 쌓인 신뢰는 '이제 여우락이라면, 어떤 공연이던지 기대된다.’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축제 자체가 브랜드화 되었고, 한국 음악의 상징적인 페스티벌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총 10개(20회)의 공연, 2개의 여우톡(토크), 6번의 여우락스쿨, 4박5일간의 대학생워크숍으로 구성하여 국립극장의 7월 한 달을 꽉 채웠다. 10개의 모든 공연은 이전에 선보인 적 없는 신작으로만 구성되어 그 어떤 페스티벌에서도 시도한 적 없는 새로움을 담았다.
크게는 ‘오프닝’, ‘크로스오버’, ‘센세이션’, ‘초이스’ 총 4개의 테마로 나뉘며, 각 테마에 맞는 음악가들의 콜라보레이션(협연)이 준비된다.
국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