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7
4
단국대학교 녹지조경학전공 학생들이 2024 대구정원박람회 학생정원 부문에 참가해 독창적인 정원 디자인을 선보였다. 박람회는 2024년 10월 11일부터 15일까지 대구 하중도에서 개최되었으며, ‘파워풀 대구에서 펼쳐지는 대한민국 정원 르네상스’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김강희, 김세나, 윤지상, 정시인 학생으로 구성된 ‘대곱파’ 팀은 ‘톱톱트럭의 여정_잇다’라는 작품을 출품했다. 이 작품은 이동 가능한 트럭 정원을 통해 사람과 자연, 공간과 공간을 연결하는 아이디어를 담아 정원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잇다’라는 부제는 정원의 경계를 허물고 조화로운 환경을 만드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관람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학생들은 박람회 기간 동안 정원 디자인을 전시하고, 다양한 정원 산업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실무 경험과 학문적 이해를 확장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를 통해 정원 조성 분야에서의 최신 트렌드와 실용적인 접근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2024 대구정원박람회는 대구광역시 주최, 한국가드너협동조합 주관으로 열린 행사로, 정원 문화와 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알리는 데 기여했다. 단국대학교 녹지조경학 전공 학생들의 창의적인 참여는 정원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동시에, 미래 환경과 조경 분야에서의 잠재력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관련 페이지 링크
생명자원학부
2025.01.17
3
2024 유한킴벌리 그린캠프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산불 피해지 복원과 생물다양성 보전을 주제로 진행된 환경 체험 프로그램이다. 단국대학교 녹지조경학전공 학생들도 참여해 동해와 울진의 산불 피해지를 방문하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구상나무 보호 활동을 체험하며 숲과 생태계 복원의 중요성을 배웠다. 마지막 날 열린 ‘그린캠프 페스티벌’에서는 각 팀이 창의적인 환경 아이디어를 발표하며, 산불 예방 캠페인과 생물다양성 홍보 콘텐츠 등 다양한 제안을 선보였다. 단국대 학생들은 실천적 활동과 아이디어 제안을 통해 숲의 가치를 체감하고,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관련기사 링크
생명자원학부
2025.01.14
639
단국대학교 녹지조경학전공 학생들이 2024 정원드림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정원 설계부터 시공까지 실무 현장에서의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 이번 프로젝트는 정원 작가, 취·창업을 준비하는 청년, 지역 공동체가 함께하는 국민 참여형 사업으로, 학생들이 조경 및 정원 분야의 전문성을 키우고 지역 사회와 협력할 기회를 제공했다. 학생들은 정원 작가의 멘토링을 통해 설계와 시공 과정에서 필요한 기술과 노하우를 배우며, 팀 기반의 협업과 문제 해결 과정을 통해 실질적인 역량을 키웠다. 설계 단계에서부터 시공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경험하며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정원 조성 방안을 실현했다. 단국대학교 녹지조경학전공 학생들의 참여는 정원 및 조경 분야에서의 실무 능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정원 조성을 통해 지역 공동체와 협력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기여했다. 이러한 경험은 학생들이 조경 전문가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되었다.
생명자원학부
2025.01.14
15,419
단국대학교 녹지조경학전공 학생들이 2024 DSD삼호 조경나눔공모전에서 최우수상과 가작을 수상하였다. 단국대학교 학생들은 탁월한 분석력과 창의적 사고, 조경 분야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이번 공모전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최우수상은 "Tonfication"이라는 작품으로, 이주하, 김세나, 박지연, 이지연, 진주희 학생이 수상했다. 이 작품은 부지의 지형 분석과 공간 계획에서 뛰어난 창의성과 디테일을 보여주었으며, 계절별 식재와 BF 설계를 통해 실용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가작에는 두 작품이 선정됐다. "오감악소(五感樂所)"는 이지영, 김고은, 김서진, 변지혜, 이지현 학생의 작품으로, 독창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 제안을 통해 대상지의 가능성을 최대한 끌어낸 점에서 주목받았다. 작품명 "FUL-FILL"로는 이임주, 김강희, 윤지상, 이정주, 정시인 학생이 수상했으며, 현대적이고 실용적인 공간 활용 방안을 제시하며 설계의 완성도를 높였다. 관련기사 링크
생명자원학부
2025.01.07
2,106
단국대학교 녹지조경학전공 학생들이 2024년 한국환경복원학회 추계 학술대회에 참가하여 다양한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12월 5일부터 6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쏠비치 양양에서 개최되었다. 박소현(학부연구생), 김경태, 이현정(박사과정) 학생은 ‘생물다양성 시민과학 프로젝트가 참가자의 환경의식과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추서림, 박소현, 임병현(학부연구생), 김경태, 이현정(박사과정) 학생은 ‘시민참여 인공새집 모니터링을 통한 희귀종 발견사례 – 흰눈썹황금새를 대상으로’라는 주제로 주목을 받았다. 임병현(학부연구생), 김경태, 이현정(박사과정) 학생은 ‘인공수조를 활용한 도시생태계 야생동물 무인센서카메라 모니터링’을 발표하며 도시 생태계 연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본 행사에서는 국내외 다양한 생태복원 및 환경보전 사례가 발표되었으며, 박소현 학생은 해당 분과 우수발표자상을 수상하였다. 단국대학교 공간생태연구실은 향후 지속 가능한 생태복원 및 환경보전 연구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생명자원학부
2025.01.07
287
단국대학교 녹지조경학전공 학생들이 2024년, 제21회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대회에서 강구연, 이재모, 조성준, 조현우, 최기정 학생의 ‘블래키시 플로우: 탄소를 품은 물들임’이 장려상을 수상했고, 전지수, 김찬우, 김병훈, 박태욱 학생의 ‘수양화경_생명이 모이는 습지의 복원’이 입선의 영예를 안았다. 제21회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은 지난 9월 12일 북서울꿈의숲 드림갤러리에서 개최되었으며, ‘더 네이처(The Nature)’라는 주제로 자연과의 공존, 자연성 회복, 환경복원 등을 주요 과제로 다루었다. 대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119개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다양한 표현기법과 창의적 아이디어가 돋보였다. 단국대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조경 설계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링크
생명자원학부
2025.01.07
337
단국대학교 녹지조경학전공 전지수 학생이 제24회 자연환경대상에서 ‘Re: Fitting’ 프로젝트로 설계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한국생태복원협회가 주최하고, 지난 11월 28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개최됐다. ‘Re: Fitting’ 프로젝트는 훼손된 도시 생태공간을 복원하여 생물다양성을 증진시키는 창의적인 설계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본 시상식에서는 우암산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이 대상을 수상했으며, 새만금환경생태단지와 천왕산 천왕골 생태습지 복원사업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시상식을 통해 자연환경 보전과 생태복원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단국대학교는 앞으로도 생태복원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링크
생명자원학부
2025.01.07
101
단국대학교 녹지조경학전공 학생들이 2024년, 제16회 대한민국 도시숲 설계 공모대전에서 입선했다. 본 공모전은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조경신문이 주관했으며, 총 80개 작품이 접수되는 1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본교 녹지조경학과 양경미, 이임주, 진주희, 이주하, 주환웅 학생은 '청을 잇다'라는 작품으로 입선했다. 본 작품은 자연의 흐름과 도시민의 소통을 연결하는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심사위원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경희대학교 환경조경디자인학과의 '삼삶숲'이 차지했고, 우수상과 장려상도 각 대학의 다양한 작품들이 수상했다. 수상작들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도시숲 조성사업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본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도시녹화와 조경설계 분야에서 창의성과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링크
생명자원학부
202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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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녹지조경학전공 교수 및 학생들은 2024년 5월 25일 수원시 두레뜰공원에서 손바닥정원 사업에 참여해 큰꿩의비름, 은쑥, 노루오줌 등 총 49종 861본의 식물을 식재했다. 학생들은 정원 디자인부터 식재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며 실무 경험을 쌓았다. 6월 4일에는 수원농생명과학고 조경전공 학생들도 호스타, 휴케라, 작약 등 20종 300본을 식재하며 프로젝트에 동참했다. 완성된 학생정원은 지역 주민들의 휴식과 여가를 위한 공간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수원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정원 조성 사업을 통해 정원문화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링크
생명자원학부
202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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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제16회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 대상에 단국대 녹지조경학과(녹지조경학과, 김성일, 곽민호, 길세영, 김지예, 박창현, 지도교수 신지훈)의 ‘FOUR DIMENSIONAL PARK’가 선정됐다. Lafent 조경뉴스 링크 Landscape Times 뉴스 링크
생명자원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