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녹지조경학전공 교수 및 학생들은 2024년 5월 25일 수원시 두레뜰공원에서 손바닥정원 사업에 참여해 큰꿩의비름, 은쑥, 노루오줌 등 총 49종 861본의 식물을 식재했다. 학생들은 정원 디자인부터 식재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며 실무 경험을 쌓았다. 6월 4일에는 수원농생명과학고 조경전공 학생들도 호스타, 휴케라, 작약 등 20종 300본을 식재하며 프로젝트에 동참했다. 완성된 학생정원은 지역 주민들의 휴식과 여가를 위한 공간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수원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정원 조성 사업을 통해 정원문화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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