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유한킴벌리 그린캠프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산불 피해지 복원과 생물다양성 보전을 주제로 진행된 환경 체험 프로그램이다. 단국대학교 녹지조경학전공 학생들도 참여해 동해와 울진의 산불 피해지를 방문하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구상나무 보호 활동을 체험하며 숲과 생태계 복원의 중요성을 배웠다.
마지막 날 열린 ‘그린캠프 페스티벌’에서는 각 팀이 창의적인 환경 아이디어를 발표하며, 산불 예방 캠페인과 생물다양성 홍보 콘텐츠 등 다양한 제안을 선보였다. 단국대 학생들은 실천적 활동과 아이디어 제안을 통해 숲의 가치를 체감하고,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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