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상담접수

참을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읽고(13분반)

Sun, 17 Nov 2019 20:35:41 +0900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를 읽고(3분반)

Sun, 17 Nov 2019 19:07:23 +0900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를 읽고(3분반) 32194677 최윤호 글쓰기 과제 제출입니다.

카레닌의 미소를 읽고 (11분반)

Sun, 17 Nov 2019 18:15:46 +0900

카레닌의 미소를 읽고 (11분반) 32160133 고기웅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읽고-31분반

Sun, 17 Nov 2019 16:39:39 +0900

카레닌의 미소를 읽고 (31분반)

Sun, 17 Nov 2019 01:05:18 +0900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읽고(4분반)

Sun, 17 Nov 2019 00:58:23 +0900

기계공학과 32192380 신창혁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읽고

Sun, 17 Nov 2019 00:25:14 +0900

늦어서 죄송합니다ㅠㅠㅠ 그래도 나름의 고민을 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4분반 2차 공통과제

Sat, 16 Nov 2019 23:54:57 +0900

첨부한 한글파일에 제목이 있습니다. 수업시간에 공통과제에 제목이 없다는걸 지적해주셔서 부족하나마 제 글에 제목을 지어봤습니다.

카네린의미소를 읽고 8분반

Sat, 16 Nov 2019 23:52:55 +0900

인간과 자연은 어떤 관계를 가져야 하는가? 이 질문에 대한 나의 대답은 어느정도 정해져 있었다. 인간은 소비자, 자연은 생산자, 동물또한 마찬가지로 생산자라 생각해왔었다. 이러한 이유로 자연과 동물은 생산자이기에 인간이 쓸 수 있는 권리라고 생각했었고 이것들을 소비하는데에 있어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해왔다. 하지만 이러한 생각은 밀란 쿤데라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제 7장 카레닌의 미소를 읽고 여러가지 바뀌었고 이 책은 다시한번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고민해보게했다. 이 책에서 자연과 인간의 관계는 2가지 입장으로 나눈다. 첫째는 데카르트식 사고이다. 데카르트는 인간은 자연의 주인이자 소유자이고 동물에게는 영혼이 없으며 동물은 자동인형, 움직이는 기계 Machina Animate이라고 말했다. 즉 동물과 자연은 인간을 위해 헌신해야하고 마치 인간은 신에게 다른 생명체 위에 군림할 권리를 부여 받은 것 같이 얘기한다. 이에 반해 니체는 채찍을 맞고 있는 말에게 다가가 데카르트를 용서해 달라며 말을 부둥켜 안고 운다. 니체는 말과 같은 동물들에게도 영혼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나는 이 두 가지의 입장을 듣고 어느것이 올바른지 생각해보있다. 니체의 의견을 들어보았을땐 정말 오만하고 이기주의적이라고 생각했다. 니체의 의견만 보자면 인간 아래의 것들은 전부 인간을 위해서만 존재하며 헌신하고 버려지는 존재이지 않은가. 적어도 니체처럼 동물이나 자연을 우리 인간이 사용할때마다 하나하나 의미부여를하고 (예를 들면 소고기를 먹을때 소를 위해 눈물을 흘리거나 혹은 야채를 먹을때 우리에게 먹는 야채에 기도를 드리는거와 같은 상황) 자연과 동물에게도 똑같이 영혼이 존재한다고 믿진 않아도 니체처럼 자연을 인간의 소모품으로만 존재한다고 믿어선 안 된다. 적어도 우리가 자연을 사용하고 소비할땐 그것에 대한 감사함을 항상 잊어서는 안되며 무자비하게 소비해서는 안된다. 그리고 이는 <월든>의 나는 어디서, 무엇을 위해 살았는가 에서도 잘 알 수 있다. 이 책에서도 작가는 ‘우리는 기계적인 도움을 받지 않고 새벽에 대한 무한한 기대로 다시 깨어나, 깨어 있는 상태를 유지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라고 언급하면서 자연을 무자비하게 소모해선 안되고 자연에만 의존하지 않고 우리 스스로 살아가는 법을 터득해야한다고 명시되어있다. 나는 월든과 카네린의 미소 이 두 책을 읽고나서 인간과 자연의 관계는 조화를 이루어야 된다고 깨닫게 되었다. 어디가 우월하고 일방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닌 서로서로가 공존 할 수 있도록 말이다. 마치 우리가 자연을 통해 얻고 섭취하고나서 우리가 죽음이 다가오게되면 그것을 자연에게 다시 되돌려주는 것처럼 말이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읽고 6분반

Sat, 16 Nov 2019 23:52:53 +0900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읽고(10분반)

Sat, 16 Nov 2019 23:19:49 +0900

인간과 자연 그리고 시소 -균형에 대하여 어린시절, 누구나 한번쯤은 시소를 타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가벼운 놀이기구에 지나지 않지만, 사실 시소를 타기 위해서는 두가지 전제조건이 있다. 첫 번째, 혼자서는 할 수 없는 놀이이다. 두 번째, 양쪽 사람의 몸무게가 비슷해야 한다. 이를 인간과 자연의 빗대어 표현하자면, 첫 번째 전제는 인간은 ‘자연’이라는 동행자가 있어야 한다는 것으로 비교할 수 있다. 두 번째 전제는, 인간과 자연 어느 한 가치에 비중을 둘 수 없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인간과 자연은 시소라는 놀이를 위해서는 함께 공존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불변하는 것이 있지만, 진화와 발달이라는 명목하에 시간이 지나면 변하는 가변의 한 편이 있다. 이는 결국 더 이상 시소라는 놀이가 아닌, 무거워 가라앉은 한 편의 승리자적 쾌감으로 종결된다. 반대로, 가벼워진 한 편은, 놀이가 끝나지 않을 것 같은 공포와 강함을 과시하는 상대에게 두려움을 느끼게 된다. 시소는 결국 강한자가 게임을 끝내주는 것으로 마무리가 될 수 있지만, 인간과 자연의 시소게임의 끝은 그렇지 않을 수 있다. 가벼운 자로 분류된 자연은 언제든지 강함을 나타낼 수 있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는 자연의 강함 앞에, 과시보다는 오랫동안 함께 놀이를 하는 존재로 자연을 대하여야 할 것이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과“월든”에서는 인간이 바라보게 되는 자연의 모습과,이러한 자연을 대하는 인간의 올바른 자세를 잘 표현하고 있다. “시간이 지나도 낡지 않는 것을 아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가” 소로는 이미 불변하는 것이 존재하는 것을 말이 아닌 마음으로 깨닫고 있었음에 분명하다. 자연이 그러하기 때문이다. 자연은 우리 곁에 있다. 사실 태어나 지금껏 살아온 이곳이 모두 자연인 것이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사람은 곧 자연이기 때문에 태어나서 처음 느낀 어머니 조차도 자연인 것이다. 우리는 사람이란 결국 늙게 되며, 죽는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죽음조차 자연의 일부라면, 과연 자연이 낡은 것 이라고 인지하게 될까? ‘인간은 죽으면 다른 생에서 태어나게 된다’는 불교적 진리, ‘윤회사상’처럼, 삶은 끊임없는 순환이며, 결국 인간 존재는 자연 자체인 것이다. 때문에 “시간이 지나도 낡지 않는 것”을 아는 것은 사람을 아는 것이며 이는 곧 자연을 알게 되는 것이다. 안다는 것이 어려울 수 있으나, 우리는 “시간이 지나도 낡지 않는 것”그 자체를 느낄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할 것이다. “인간은 이 행성의 주인이 아니라 단지 경영인에 불과” 자연은 있다. 그냥 그대로.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정적인 자연을 움직이게 만들고 이용한다. 나쁘게. 인간의 본성은 효율성을 추구한다.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이윤을 내기 위한 자본주의적 성향이 드러난다. 자연은 최소의 비용이다. 자연을 이용하여 돈을 만들고 최대의, 아니 극대의 이윤을 창출한다. 하지만 우리는 자연과의 상생과 공존의 길을 모색해야 한다. 변화하는 경영 트렌드 중 최근에는 흔히 ‘상생’이라는 키워드를 앞세워 자신의 편익을 도모하려 하는 경향이 있다. 자연을 생각하여 자연의 소모를 줄이는 것은 인간의 효율성의 관점에서 잘못된 행위이나, ‘희소성’이라는 가치를 생각할 때, 자연과의 ‘상생’은 필연적인 것이다. 인간의 비효율은 장기적으로는 효율로 전환될 것이다. 자연과의 약속도 마찬가지로 트렌드를 따라갈 필요가 있다. “인간과 개 사이의 사랑은 전원적이다. 갈등이나 가슴이 메이는 장면, 진화같은 것이 없는 사랑이다.” 인간의 대한 자연의 ‘아가페’적 사랑으로 볼 수 있다. 자연은 인간을 조건없이 사랑한다. 하지만 사랑은 변한다. 인간끼리의 사랑도 가변적이듯이, 자연의 사랑이 언젠가는 ‘프라그마’적 사랑으로 변할지 모른다. 우리는 자연의 재해 등으로 사랑을 의심하고, 끊임없이 무언가를 더 필요로 한다. 하지만 우리는 시소 위에 있다. 지속적인 즐거움을 위해서는 배려와 내려놓음 또한 필요하다. 공존하는 것 이전에, 자연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글자 수 : 1977자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읽고 (4분반)

Sat, 16 Nov 2019 23:05:32 +0900

<사고와 표현> 공통 과제 양식(2차) ❚ 분반 4 ❚ 학부(학과) 응용컴퓨터공학과 ❚ 학번 32191222 ❚ 이름 김태준 ❚ 글쓰기 제목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읽고 (4분반) ❚ 글쓰기 조건 인간과 자연은 어떤 관계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카레닌의 미소｣와 ｢나는 어디서, 무엇을 위해 살았는가｣를 적절히 인용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써보시오.(*글쓰기 분량: 1800자±10%) cf. 글자수 체크 방법: ᄒᆞᆫ글 프로그램>파일>문서 정보>문서 통계: 글자(공백 포함) * 위의 방식으로 체크한 글자수를 맨 마지막 문장 다음에 기입. * 글쓰기는 이하부터 시작.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읽으면서 인간과 자연은 상호보완적 관계를 지녀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 이유는 “개는 이 어린 소둘이 너무나 방자하게 되어 다른 소들로부터 이탈하려 할 때면 짖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 개는 이것을 눈에 띄도록 기뻐하면서 짖었다.” 이 구절을 살펴보면 개는 인간에게 도움을 주고 이를 통해 자신도 기쁨을 느낀다는 것이다. 이를 보면 상호보완적 관계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7부에 나오는 토마스와 테레사의 애완견은 카레닌인데, 카레닌은 다리에 혹이 나 한쪽 다리를 절면서 걸었고, 이를 본 토마스와 테레사는 수의사에게 데려가 곧장 카레닌의 혹 수술을 부탁했다. 이후 카레닌은 일어나려 애를썼지만 일어날 수가 없었고, 테레사는 이를 보며 아연실색했다라는 구절이 나온다. 이 구절을 보면 인간과 자연적 존재 (카레닌 , 소 , 메피스토등)을 보면 애완동물로 나온다. 또한 이들을 가족이라 칭했던 것을 보면 자연적 존재는 인간에게 떼어낼 수 없는 상호적인 존재임이 틀림없다. 인간은 자연적 존재와 더불어 살며 행복감을 느끼고 , 그런 자연적 존재는 인간과의 상호적 교류를 통해 행복을 느끼기 때문이다. 여기서 데카르트가 나오는데, 데카르트는 이렇게 이야기한다. “인간이 <자연의 주인이요 소유주>라고 했다. 반대로 짐승은 생기 있는 기계이다”라고 이야기한다. 이 구절에서 난 솔직하게 무슨 말인지 이해가 가질 않았다. 그러나 뒷 문장을 보면 동물은 인간과 달리 1차원적으로 먹고 자고 생리현상을 하고 등 이런 행동패턴들 때문에 짐승은 생기있는 기계라 한 것이 아닐까란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면 데카르트의 관점에서는 인간과 자연이 어떤 관계를 가져야하는가에 대한 생각을 해보았는데, 내가 생각한 결론은 이렇다. 인간이 자연의 주인이자 소유주이고 동물은 그저 1차원적 행동만하는 기계라 생각했을 때, 인간과 동물의 관계는 동물은 그저 인간에게 불필요한 존재라고 여긴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후에 쭉 읽다보면 카레닌은 테레사와 토마스와 함께 산책을 나가려고했고, 테레사는 산책 나가기전 사진기를 챙기면서 카레닌은 자기들의 삶의 한 부분이라고 이야기한다. 이를 통해 알 수 있듯 자연적 존재인 동물이 인간에게 어떠한 존재인지 알 수 있게끔 하는 대목이 아닌가 생각한다. 이후 책을 읽다보면 카레닌은 더 이상 상태가 악화되었고, 테레사와 토마스는 카레닌을 더 이상 아프게 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는 부분이 나온다. 이를 보면 테레사와 토마스에게 카레닌는 엄연한 한 가족이고, 그런 카레닌이 고통속에서 계속 괴로워하고 있으니 안락사를 행하였다. 이후 카레닌을 묻어주는데 이를 보면서 동물(자연적존재)는 인간에게 가족과도 같은 존재이자, 없으면 안되는 존재가 될 수도 있다는 걸 알려주는 대목인 것 같았다. 결론적으로 인간과 자연(동물,식물,여러가지등)은 상호보완적 관계에 놓여있는 것이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읽고 (8분반)

Sat, 16 Nov 2019 23:01:43 +0900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읽고 (9분반)

Sat, 16 Nov 2019 22:33:38 +0900

32194988 홍윤지

참을 수 없는 존재의 중요성을 읽고 (4분반)

Sat, 16 Nov 2019 22:32:23 +0900

과제 제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