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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의 시간속으로 잠시 빠져봅니다.
작성자 심우준
날짜 2010.10.25
조회수 229
88학번입니다.
이곳 홈피가 개설이 됐다하여 가끔씩 분기에 한번정도 들리고 있습니다.
근데 왠지 모르게 아쉽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많이 활성화되어 있지 않다는 느낌이 드네요
가끔 이곳에서 그래도 예전의 추억과 또 학창시절을 회상하고도 싶은데 그리
녹녹치는 않군요.
현재 교수님 중에 전송기 교수님만 없으신것 같고 나머지 교수님은 다 계시는것 같네요.
이민섭교수님,
이상덕교수님,이광복 교수님,김영익 교수님 건강히 잘계시죠?
한번 찾아뵈야지 하면서도 그게 그렇게 쉽지가
않네요.
죄송합니다.
92년에 졸업하고 가끔 한번씩 주말에 들린적 있었는데
이제 모교를 가본지가 10여년이 넘은것
같네요.
우리 후배들이 좀더 활기찬 홈피를 가꾸고 만들어 갔으면 좋겠네요
동문 체육대회가 지난달에 있었던거 같은데 못가서 참
아쉽네요.
잘 마치셨겠죠?
모쪼록 추억에 남는 멋진 학창생활하시길 당부드립니다.
아직도 학번이 기억에 남네요.88580430
이게 제학번이거든요.
그럼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