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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혁명수비대 폭발 사고로 18명 숨져
작성자 손지희
날짜 2010.10.14
조회수 583



지난 12일 이란 서부 로레스탄주의 혁명수비대 기지의 군수품 창고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18명이
숨지고 14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란 당국은 사고가 군수품을 보관하는 창고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아 외부에서의 공격 가능성은 적다고 보고
있다.


이번 사고는 지난 22일 이란-이라크 전쟁 30주년 기념 행사에서 폭탄이 터진 사고로부터 3주 만에
발생했다.
이란 당국은 당시의 사고를 반혁명 무장세력의 소행이라고 규정해 용의자 30명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2010.10.13 일자 조선일보 요약
손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