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를 딛고 작년부터 재개된 학과(전공)별 홈커밍데이가 올해에도 개최된다. 대외협력처는 이달 19일 기계공학과, 20일 신소재공학과를 시작으로 올해에 19개 학과가 순차적으로 홈커밍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홈커밍데이에 맞춰 모교를 방문한 동문들은 반가운 선후배 및 교수님들과 손을 잡고 학과발전을 위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고 재학생들은 학과별 특성을 살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동문 선배들을 반겼다.
신소재공학과, 젊은 동문들 대거 참여
신소재공학과도 20일 천안 대운동장에서 동문, 재학생, 교수 등 50여 명이 모여 홈커밍데이를 개최했다. 최근 대학을 졸업한 젊은 동문들이 많이 참여했고 체육대회, 취업멘토링, 뒷풀이 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선후배 간 정을 나눴다.
△신소재공학과 홈커밍데이 단체사진
박희정 신소재공학과 학과장은 “홈커밍데이를 통해 선후배 동문들이 격의없이 만나 학업과 진로 등 다양한 분야를 진지하게 논의하는 자리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학과 전통을 바탕으로 동문네트워크 저변을 꾸준히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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