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과특성화

    21세기에 들어서면서 음악이 그 어느 시대보다 빠르고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다. 음악의 기능 또한 그 범위가 넓어지고 효용성도 커져가고 있다. “작곡은 음악의 뿌리이다.”라는 말이 있다. 작곡이 모든 음악 활동의 시작이고 기초가 된다는 뜻이다. 따라서 음악 교육에서도 작곡 전공 교육이 가장 필수적이고 중요하다.

    작곡은 실기 위주의 다른 전공 분야에 비해 교육의 과정과 방법에 있어서 개인차가 큰 편이다. 즉 개인의 음악적 재능, 창의력, 환경 등이 서로 다른 학생들에게 각자의 개성과 능력에 따라 개인에게 적합한 교육의 방법과 교육내용이 요구된다.
    우리 대학의 작곡전공 정원은 타 대학에 비해 적은 편이어서 학생과 교수의 더욱 밀접한 교류와 소통이 가능하다. 학생들의 필요와 요구를 파악하고 이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수립하고 이를 충실히 수행할 수 있는 인적 자원과 교육환경을 조성하여 우수한 교육을 펼치고 있다. 특히 점점 더 다양해지고 있는 음악에 관한 사회적 요구에 따라, 이에 부응할 수 있는 교육내용을 갖추고 있다. 즉 작곡가로서의 기초적이고 소양을 충분히 갖출 수 있도록 깊이있고 광범위한 이론 교육, 다양하고 충분한 실기 경험 등을 바탕으로 무대에서 연주되는 순수음악을 작곡하는 예술가뿐만 아니라, 사회의 여러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음악을 작곡할 수 있도록 있다. 급변하는 21세기를 살아가면서 자신에게 적합한 길을 선택하고 자신의 개성과 능력을 발휘하여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고 배출하고 있다.
  • 국내외교류

    ○ 국내외의 작곡가와 연주자 초청 세미나를 개최하여 재학생들의 졸업 후 취업과 대외 경쟁력 향상을 위하여 학생들과 교수들 강사선생님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연사를 섭외하여 세미나를 개최.

    ○ 음악 단체에서 공모하는 사업에 음모하여 작품을 연주하는 기회를 갖도록 한다. (예; 2019년 10월 28일 프라임오케스트라 연주 “대학생 작곡가 신작연주”에서 작곡과 4학년 조○람, 최○준 작품 연주
  • 졸업후진로

    음악을 통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작곡가로 활동하거나 음악과 관련된 여러 분야의 일에 종사할 수 있습니다. 대학원 진학 또는 해외유학 등의 과정을 거쳐 학자로서 그리고 작곡가로서의 순수음악활동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음악교사, 음악기자, 음악단체 경영자, 음악출판사, 음악기자, 방송국 P.D. 교향악단이나 합창단의 편곡 및 지휘자 등 사회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인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 기타

    ○ 신입생 및 재학생의 학기 초 상담과 학회장을 통한 학생들의 의견수렴을 더욱 활성화시켜 체계적인 진로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스템 구축
    ○ 학과 만족도 분석을 통한 프로그램 개선 노력
    ○ 세미나 및 기타 학과 행사이후 상담 및 학생들 간의 토의 시간을 통해 만족도와 개선방향 모색하며 차후 특강의 방향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