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음악과

송용진이 연출한 이상한 뮤지컬
‘치어걸을 찾아서’ 오디션 공고

국내 최초로 만들어진 창작, 컬트, 락, 콘서트
뮤지컬 <치어걸을 찾아서>는 2009년 5월 홍대의 한 클럽에서 시작된 스타일리시 창작 뮤지컬입니다. 끊임없는 진화를 통해,
2010년 3월! 한국 공연의 중심, 대학로에 상륙한 <치어걸을 찾아서>는 한 달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주요 언론의 호평과 관객의
찬사 속에 대학로를 뒤흔든 바 있으며 7월 23일부터 9월 18일까지, 현재 대학로에서 열정적인 공연 중에 있습니다. 내년 새롭게 찾아올
<치어걸을 찾아서>의 항해에 함께 할 새로운 선원을 모집합니다. 끼와 재능에 뛰어난 연주실력을 가진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
드립니다.

★본 뮤지컬은 콘서트형 뮤지컬이므로 선장과 부선장을 제외한 나머지 배역은 각 악기 파트가
요구하는 연주수준에 적합한 지원자를 선호합니다. (Drums, Keyboard, Bass, Guitar) 악기 전공자들이나
밴드활동을 하고 계신 분들의 많은 지원 부탁 드립니다. 밴드 전체가 지원하셔도 무방합니다. 단, 모든 출연자가 연주를 하면서
동시에 노래를 할 수 있어야 하며 중요한 파트의 대사를 통해 연기를 합니다. 본인의 끼가 풍부할수록 빛나는 역할을 만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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