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뷰
게시판 뷰페이지
인터넷거버넌스 전문가 그룹 EG@IG 동아리 소개와 활동 내용
작성자 정치외교학과 함철주
날짜 2022.09.22
조회수 587

인터넷거버넌스 전문가 그룹 EG@IG  


우리나라의 글로벌 정책 적극 참여와 인터넷 거버넌스 이슈 대응 주도를 위한 인터넷 거버넌스 차세대 전문가 육성체계 마련을 위해 지도교수 1인과 국내 대학()생으로 구성한 전문가 양성 체계 추진을 목적으로 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원활한 연구 및 토론을 위해 대표 지도 교수 하에 유사 관심 분야 지식을 보유한 참여자를 구성해 주제별 동아리를 운영한다.

  1. 기초교육: 인터넷 거버넌스 기본교육, 현직자 강연

  2. 심층연구: 관심분야 동향 조사, 심층토론, 국내외 포럼 및 논문 준비

  3. 실전경험: 국내 포럼 참여 및 학회 발표를 통한 연구 결과 공유

*한국인터넷 거버넌스포럼(KrIGF)

주요 KISA 차세대 인타넷 거버넌스 전문가 육성체계로서 ‘KISA 인터넷 거버넌스 아타데미’를 통해 인터넷 거버넌스 기초 교육을 실시한다. 이후 APIGA(아시아 태평양지역 인터넷 거버넌스 아카데미), 학회 발표, 각종 포럼(KrIGF, APrIGF, UNIGF) 참여 등으로 국내 외 논의의 장에서 연구결과 공유 및 의견개진을 시도한다.

단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유인태 교수의 지도하에 고준영, 윤지욱, 오지원, 이진우, 배준현, 김루휘, 김명원, 한예진, 오채영 학부생이 EG@IG에 참여 중이다.


*EG@IG - 단국대 주요 활동

1.

2022715일 이룸센터 2F에서 ‘2022년 한국인터넷 거버넌스 포럼(KrIGF)’에서 ‘우크라이나와 사이버 안보‘를 주제로 사회자 유인태(단국대/교수), 발제 이진우&고준영(단국대/학부생), 토론 최은창(MIT 테크놀로지리뷰/편집위원), 오지원(단국대/학부생)이 참여하였다.

 세션 제안 내용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사례를 통해 사이버 공간에서의 충돌이 어떤 양상으로 진행되고 있고, 이를 통해 한국이 어떤 전략을 펼쳐야 할 지 논의‘였으며, 이에 관심있는 참여자들이 오프라인과 온라인(유튜브)를 통해 참석하였다


(맨 왼쪽부터) 오지원(학부생), 이진우(학부생), 유인태(교수), 최은창(편집위원)

                


     (맨왼쪽부터) 오지원, 이진우, 최은창(편집위원), 유인태(교수), 한예진, 오채영, 김명원





 2.

지난 7월 18일부터 20일간 2박 3일동안 진행된 ‘제1회 KISA 인터넷 거버넌스 집중과정‘은 우리나라 인터넷 역사의 태동기를 시작으로 모바일 혁명이 인터넷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하는 것까지 인터넷의 역사를 배우고인터넷은 어떻게 작동되는지 원리 또한 알게 된 시간이었다.

본 행사는 국내 청년 대상 30인을 선발하였고단국대 윤지욱오지원이진우김명원한예진 학부생이 참여하였다주된 내용은 인터넷 거버넌스 전문가 특강전문교재 저자 특강기업교수 초청 강의로 진행되었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주최하였다.

단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유인태 교수는 ‘사이버 안보데이터 거버넌스’라는 주제로 탈린 메뉴얼, UNGEE, 모든 ‘Cyber GGE’ 회의의 주된 목적은 사이버 공간에서 책임있는 국가의 행동 규범을 개발하는 것이며 사이버 안보 거버넌스 수립에 특히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양자 간 사이버안보 협의체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모든 학생들은 2박 3일의 프로그램 과정을 수료 한 이후 마지막 날 수료증을 받았고오지원 학부생은 우수 수료증을 수료 받았다.

                  

       (맨왼쪽부터) 한예진, 오지원, 윤지욱, 이진우, 김명원



3.

지난 8 16일부터 20일까지 ‘제 6회 아시아태평양지역 인터넷거버넌스 아카데미(APIGA)’가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렸다본 행사는 한국인터넷 진흥원이 ICANN(국제인터넷주소기구)와 함께 국내 외 인터넷 거버넌스 차세대 전문가 양성을 위해 개최되었으며아시아태평양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인터넷 이슈관련 국제사회의 정책 결정 과정 등에 대해 공유하고 토론하는 교육과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웹 3.0, 메타버스블록체인, NFT, DAO 등 인터넷 거버넌스의 최신 이슈에 대한 국내 전문가들의 특강이 진행되었고금년 교육데는 아.태 지역에서의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한국베트남싱가포르아프카니스탄 등 11개국만 18세부터 35세까지의 청년 26(한국14해외12)이 참가하며 교육연사로는 ICANN, APNIC(아시아태평양 IP 주소 관리 기구및 분야별 전문가, APIGA 수료자 포함하여 국내 외 전문가 약 30여 명이 참가하였다


 

단국대 오지원 학부생은 최근 이슈로 “DNS Abuse”, “ICANN Priorities”에 대해 발표하였다.

프로그램 시작과 마지막에 단체사진을 촬영하였다

마지막 날 청와대 방문하여 단체사진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