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교수님제위
건승을 기원하며, 2020년 학사구조개편(수정초안)에 대한 제3차 확대위원회 회의관련 내용 최종수정 및 향후 일정을 다음과 같이 머리 숙여 보고드립니다.
대학본부는 각 단과대학별 소위원회 회의결과를 8월 14일 월요일까지 기획팀에서 수합한 내용을 중심으로
제3차 학사구조개편 확대위원회 회의를 8월 16일 수요일 5시간동안 진행하였습니다.
제3차 학사구조개편 확대회의에서 논의한 주요 이슈 및 잠정의결(안)을 최종 수정하여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Ⅰ. 단과대학 존치여부 (예, 법과대학, 국제대학, 간호대학 등)
1. 의과대학 간호학부 => 간호대학으로 존치
(의,치,약대와 같은 보건복지부 정원통제학과로 예외인정)
2. 국제대학 국제학부 국제경영학전공=> 경영경제대학 국제학부 국제경영학전공 개편
(학문적 유사성 기준 개편)
3. 법과대학 존치 및 단서 조건: 사회과학대학 법학과 => 법과대학 법학과로 존치
(단, 2027년 법과대학 중장기 발전계획에 따른 목표달성여부를 대학본부가 2027년 평가 후 법과대학 개편여부를 재논의한다.)
3. 법과대학 존치 및 개편 유보: 해당 대학의 자구노력계획서(8월16일 제출)를 위원회에서 검토 후
법과대학 존치여부 추후 결정
Ⅱ. 단과대학 통합 여부 : 인문대학과 사회과학대학 => 인문사회과학대학으로 통합
Ⅲ. 단과대학 신설 여부: 천안캠퍼스 인문대학 소속 전공 => 글로벌지역학대학으로 신설 및 개편
Ⅳ. 전공존치여부 :
1. 음악학부내 작곡전공 존치 (물리,화학,수학,생물전공와 같이 예술분야 기초학문 다양성 예외인정)
2. 죽전캠퍼스 인문사회과학대학 인문학부 영미인문학전공과 천안캠퍼스 글로벌지역학대학 영어영미학과로 개편존치
Ⅴ. 학과통합여부:
1. 죽전캠퍼스 인문대학 영미인문학과 + 천안캠퍼스 인문대학 영어영문학과
= 죽전캠퍼스 인문사회대학내 영미인문학과로 통합 개편 및 존치
3. 공과대학 고분자공학과 파이버시스템공학:
"두 학과의 소속교수는 원칙적으로 통합에 찬성하나, 학과명을 비롯한 교과과정 등에 대해 추후 의견수렴이 필요함"
3. 공과대학 고분자공학과 파이버시스템공학 => 통합하여 단일학과로 편성하되,
학과 명칭은 관련 두 학과의 협의로 정함
❊ 주의사항 위 Ⅰ~Ⅴ 잠정결정(안)외에 단과대학별 기타 학과 및 전공의 조정에 대한 논의가 존재할 수 있음!!!
이상과 같이 2020년 학사구조개편(안)이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9월 또는 10월 공청회를 거쳐 최종의견수렴 후 의결절차에
따라 확정될 예정입니다.
교협은 학사구조개편안에 대한 교수님들의 고견을 받들어서, 교수님들의 권익이 실현되어 학교발전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부단히 의견개진 및 모니터링하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섬김 소통 참여 15기 교수협의회 회장 이 은재 드림.
2020학사구조개편 초안수정(2017.08) 참고
단국대학교 교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