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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연구] 26권-3
작성자 정해윤
날짜 2011.11.24
조회수 193
파일명

[산업연구] 26권-3


  1. 역사적인 평가에서 상품화폐체제의 운영상 특징에 관한 연구
      (
A Study on the Operating Characteristics of a Commodity Money Regime in Historical
       Appraisal
)
      ; 권형남

Abstract

 본 논문에서는 상품본위제의 운영상 특징으로서, 특히 이것이 화폐량과 가치를 어떻게 결정하는가를 고려해 보고자 한다. 포괄적인 정의로 볼 때, 상품본위제는 일반 국민이 그들의 지갑이나 호주머니에 그 자체가 상품인 상품화폐를 실제로 지니고 다닐 것을 요구하지 않음에 주위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그 자체가 상품인 상품화폐는 은행금고에 있으면서, 일반 국민은 화폐를 상환 가능한 청구권 형태로 보유하고 있을수도 있다. “금본위제는 중앙은행이 금을 고정된 가격으로 사고 팔 준비가 되어있다”(Schwartz, 1986)거나 또는 “금으로 표현된 어떤 나라 화폐의 가격을 고정시키겠다는 ‘통화당국’의 서약은 금본위제의 기본적인 규칙을 대표한다”(Bordo, 1993.)거나 하는 것은 일반적으로는 진리가 아니다.
 
본 논문을 보다 구체화하기 위해서, 특별한 형태의 상품화폐체제, 즉 금화본위제를 설명하려고 한다. 분석을 단순화하기 위해서 무제한적인 주화제조의 원칙이 적용되고, 주화생산 과정에는 비용이 들지 않는다고 가정한다.



  2. A Study on Patinkin’s Monetary Theory
      (A Study on Patinkin’s Monetary Theory)
      ; 심경섭, 이형석

Abstract

 We have been considering how money affects spending and how an excess demand for or excess supply of money weakens or strengthens demand relative to supply on the markets for individual goods and services and securities. All this reconciles with Patinkin's(1965) superficially rather different exposition of the strict or rigid quantity theory. Going beyond mere mechanics and algebraic tautologies, his work explains the role of the real-balance effect in the logic of the theory. It builds bridges between macroeconomics and microeconomics, tracing macro phenomena of prices and incomes back to the decisions of individual economic units. Along with presenting his positive analysis, Patinkin clears up some inconsistencies in earlier monetary theory.
 
Patinkin shows that several assumptions apparently necessary for the strict quantity theory are not in fact necessary. For example, omission of the interest rate form Fisher's equation of exchange seems to presuppose that that rate does not affect the demand for or velocity of money. Actually, the theory requires no such assumption. The conditions that are necessary are not fully met in the real world. which helps explain why the quantity theory does not hold rigidly true. Yet the forces Patinkin describes, notably the real-balance effect, do indeed operate in reality.



  3. 시장통화제도의 진화에 관한 연구     
      (
A Study on the Evolution of Market Monetary Institutions)
      ; 이순단

Abstract

  통화제도의 진화에 관한 이론적 설명은 최초의 통화가 비통화적, 즉 물물교환경제에서 어떻게 등장하게 되었는가를 설명하려는 시도에서 시작된다. 오스트리아의 경제학자인 칼 멩거는 화폐의 원천에 관한 고전적 설명을 발전시켰다. 멩거의 이론은 통화의 진화론적 탄생의 결과인 통화경제의 중요한 특징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멩거는 다음과 같은 세가지 점을 강조하였다.

(1)통화경제 속에서 모든 사람들은 화폐를 일상적으로 받아들이며, 소비재를 얻기전에 생산줄이나 물려받은 상품을 화폐와 교환하려고 일상적으로 노력한다.

(2)상품을 ‘현행가격’으로 화폐를 주고 살 수 있는 능력은 어떤 익명의 판매자와 거래하는 것이 예상되어도 전혀 의심을 받지 않는다. 화폐 받기를 거부하거나 그것을 할인을 해서만 받으려는 판매자를 만날 위험은 거의 없다.

(3)판매자들은 화폐보다 시장성이 낮은 상품을 받기를 꺼려하기 때문에 화폐가 될 수있는 상품의 시장성은 다른 어떤 상품의 그것보다 월등히 높다. 구매자들은 판매자보다 경제적 가격에 가까운 값으로 거래하는데 어려움이 훨씬 적다.

 역사적 관점에서 보면, 어떤 국가가 법정통화로 옮겨가는 것은 처음에 단일 기관인 중앙은행에 은행권 발행의 법정 독점권을 주는 중앙정부에 의해 상시되는 것이 대표적이었다. 정부는 중앙은행의 부채상환을 영구적으로 정지시켰다. 이러한 영구적인 정리로 중앙은행의 은행권과 예금은 법정 본원통화가 되었고, 그에 따라 법정통화의 단위는 계산단위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