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부터 3월 넷째 금요일이 서해수호의 날로 지정되었습니다.
천안함 폭침(2010년 3월26일), 제2 연평해전(2002년 6월 29일), 연평도 포격전(2010년11월 23일) 등 북한의 도발에 맞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 영웅들의 숭고한 혼이 서해에 잠들어 있습니다.
대한민국과 전 세계의 안보를 위협하는 북한의 도발을 상기하고 국가 안위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행사가 바로 서해수호의 날입니다.
이병훈(3기)학생이 학생 대표로 헌화 및 분향하였고 전성원(2기) 학생이 2막 행사에서 조국수호를 결의하고 국민의 하나된 마음을 모아 안보를 다짐하였으며 모든 학과생들이 서해수호의 의미와 호국 영웅들의 숭고한 정신을 가슴에 새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