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해병대군사학과생들이 주로 사용하는 기숙사와 산학협력관의 청결을 담당하시어 재학생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학문을 탐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늘 힘써주시는 어머님들께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자 재학생들이 소정의 기금을 마련하고 선물을 전달하였습니다.
팔각모가 의미하는 팔계 중 ‘사친이효’ 부모에게 효도하라는 뜻이 있습니다. 여기서 부모라는 뜻이 넓은 의미로 보면 항상 재학생들을 위해 노력하시는 어머님들도 해병대군사학과의 부모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재학생들이 선물을 직접 드릴 수 있어서 더욱 뜻 깊었고 한편으로는 더 좋은 선물을 드리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남기도 했습니다.
■홍보차장 손한결(6代)
단국대 해병대군사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