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해병대군사학과

5월 30일 아침점호 시간 때 강한 체력과 정신력으로 미래 대한민국의 안보를 책임지기 위해 항상 노력하는 우리학교 ROTC 후보생들과 단합, 친목도모를 목적으로 축구경기를 진행하였습니다.

계획상 농구경기 진행 후 축구경기를 진행하고자 하였으나 날씨로 인해 농구코트 상태가 고르지 않아 축구경기만 진행하였습니다.

경기도중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가벼운 스트레칭과 구보로 몸을 푼 후 경기를 시작하였습니다.

각 팀별로 선수 12명(교체포함)이 참여해 20분 단판으로 진행되었으며 창과 방패의 싸움을 보듯 두 팀 간의 치열한 공방전 끝에 우리 학과 15학번 김태기, 16학번 박상현, 17학번 홍효준 학생의 득점으로 해병대군사학과가 3:0으로 승리였습니다.

해병대군사학과와 ROTC 모두 페어플레이 정신에 입각해 멋진 경기를 펼쳤습니다.

ROTC 대대장 후보생과 우리 해병대군사학과 학회장은 이번 경기를 “해병대군사학과와 우리학교 ROTC간의 친목, 화합의 시작” 이라고 평가하며 추후에도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 질 것을 예고하였습니다.

시간 내어 함께 멋진 플레이와 응원으로 축구경기를 뜻 깊게 만들어주신 우리학교 ROTC 후보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깊고 더 친근하게 소통하고 함께하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 홍보부장 김준영(6代)
    홍보차장 손한결(6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