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11 - Sustainable Cities and Communities
제2회 청소년 환경포럼 개최
지역 기반 탄소중립 실천 행동에 대해 함께 토의하고 환경 보전 의지 고취 및 청소년 스스로 친환경 생활을 즐겁게 실헌하는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초중고등학생이 지역 사회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 방법을 정책으로 제안함 ‘환경교육도시 용인시’의 ‘청소년 환경교육’ 방향 확립 및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청소년 환경 포럼이 2023년 8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었다. 지역 특성을 반형한 환경교육으로, 기획회의부터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생활 속 환경 실천 행동이 연계될 수 있는 환경교육으로 ‘탄소중립, 녹색생활 실천’을 이끌어내고자 하는 것이다. 청소년이 주도하여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실천행동에 대해 토의를 하고 용인시의 친환경생활 실천‧확산을 통한 생태환경보전을 위해 구체적인 실행 정책을 제안하였다. 정책제안 사전활동으로 9월16일 용인시청에서 단국대학교부설통합과학교육연구소에서 제안한 환경 MBTI를 이용하여 학생들의 환경에 대한 관점을 알아보았으며, 손연아 교수의 용인의 환경 행동 실천 미니 특강을 듣고, 이어서 삶을 바꾸는 환경 토의를 모둠 활동으로 진행하였다. 10월 28일에는 학생들이 정책을 제안하는 활동을 가졌다. 지난 해의 학생 정책 사례를 발표하고 환경 퀴즈를 풀었으며, 본격적으로 학생들은 정책 제안을 논의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였다. 학생들은 모두 12개의 정책을 제안하였다. 제안한 정책은 ‘습지 조성을 통한 환경 마을 만들기’, ‘안전한 등굣길! 오늘은 초록 신호등’, ‘학생 주도 환경 네트워크 마련’, ‘BEGUN DAY in school’, ‘용인시 농산물 직거래 부스 개회’, ‘지역을 살리는 태양관 압축쓰레기통 설치’ 등으로, 다양한 내용이었다. 내용을 분류할 때 폐기물 관련이 가장 많았는데, 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가장 밀접하게 대하는 것이 쓰레기 문제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 행사는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는 환경 행사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여러 가지 아이디어가 사용되었다. 행사 전, 참여 학생들은 추진위원회를 결성하여 여러 번의 회의를 거쳐 행사 운영 세부 계획을 만들고 학생 주도로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 행사는 지역사회-학교-대학교가 연계된 활동이다. 단국대학교부설통합과학교육연구소와 지역자치단체, 교육청, 학교가 대회를 계획하고 내용을 구상하여 학생 주도 활동을 만들어내었다. 학교의 환경동아리, 기업체와 연계한 행가래 활동 결과 발표 등을 통해 환경 문제와 기후 위기를 지역사회와 대학, 학교, 기업이 함께 해결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참여학생 설문조사 결과, 학생들은 모두 만족스럽다는 응답을 하였으며, 청소년 환경 활동 단체를 별도 구성할 경우, 참가하지 않겠다는 학생이 1명 뿐으로, 대부분의 학생들이 좀 더 적극적인 활동에 지원하려는 태도를 갖게 되었다. #환경문제 #환경정책 #지역사회 #생태계교육 #지속가능발전교육 출처 : 통합과학교육연구소
2024.03.16 0 243
SK(주)C&C와 단국대학생이 간다
단국대환경교육단이 용인시 초중고등학교 환경교육을 진행하고 학생들이 환경실천 행동 후 SK(주)C&C의 탄소중립 실천 어플(행가래)을 활용하여 누적한 포인트(SVP)는 지역사회의 나눔 연계로 결식우려 아동들을 위한 도시락 기금으로 전달함 <사진1> 'SK(주)C&C와 단국대학생이 간다' 발대식 <사진2> 'SK(주)C&C와 단국대학생이 간다' 성과공유회 관련링크 : https://blog.naver.com/ghksrudrydbr/223126410155 https://blog.naver.com/ghksrudrydbr/223282270790 #단국대학교 #대학생환경교육봉사단 #행가래 #환경실천행동 #나눔연계 출처 : 통합과학교육연구소
2024.03.15 0 265
지속가능성과 위험사회에 대한 새로운 융합적 대응 모색을 위한 학술대회
2023년 국내, 국제 학술대회를 통해 다양한 학문 분야의 학자들이 동아시아에서 위험이 어떻게 개념화되고 관리되고 소통되는지, 향후 지속가능성에 대한 학문적 논의를 진행하였다. 제27회 국내학술대회 [주제: 위험사회에 대한 융합적 대응] [위험사회에 대한 융합적 대응]에 대한 주제로 정책적 관점에서 본 디지털 사회에서의 위험관리, 탄소중립시대, CRS을 넘어 ESG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Run-Off Triangle 데이터를 적용한 온라인 사례 치사율 추정 : 2015년 한국 메르스 사태에 관한 내용들을 정치학, 국제관계학, 행정학, 대중통신학, 도시계획학, 통계학, 소프트웨어학 등 다양한 학문 분야의 학자들과 위험이 어떻게 개념화되고 관리되고 소통되는지, 향후 지속가능성에 대한 학문적 논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제20회 국제학술대회 [주제: Risk Governance in Northeast Asia] [Risk Governance in Northeast Asia]에 대한 주제로 “The Politics of Japan-Korea Trade Conflict: Were Japan's "Economic Sanctions" Effective?” , “Immigration and Economy: Focus on South Korea” , “A Study on the Ecosystem Model of the Nuclear Power Plant (NPP) Decommissioning Industry” 그리고 “A Comparative Analysis of News Media Framing of the Fukushima Wastewater Discharge in Korea and Japan: Preliminary Findings”에 관한 내용들을 한국과 일본의 정치학, 국제관계학, 행정학, 대중통신학, 도시계획학, 통계학, 소프트웨어학 등 다양한 학문 분야의 학자들이 이 지역에서 위험이 어떻게 개념화되고 관리되고 소통되는지에 대한 방향을 다루었습니다. #단국대학교 #융합사회연구소 #지속가능성 #위험사회 #ESG 출처 : 융합사회연구소
2024.03.14 0 241
양 캠퍼스 봉사단, 가을 맞아 사랑의 봉사활동 펼쳐 (2023. 9. 27.)
죽전 학생봉사단 “교내 환경 정화 활동” 죽전캠퍼스 학생봉사단(단장 박준혁, 도시계획·부동산학부 3학년)이 ‘담다’ 총학생회 및 학생복지위원회와 함께 캠퍼스 주변 환경 미화 봉사활동에 나섰다. 봉사활동은 지난 7일 죽전캠퍼스 교내 및 학교 앞 주변 상가, 보정동 카페거리에서 열렸으며 30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봉사에 참여한 지영은 학생(토목환경공학과 4학년)은 “이번 봉사활동은 교내 건물 주변 쓰레기 줍기, 게시판 벽보 제거, 학교 앞 주변 상가 쓰레기 줍기 등을 수행했다”라고 밝혔다. 김연경 죽전캠퍼스 학생복지위원장(전자전기공학부 3학년)은 “학생들 스스로 캠퍼스 곳곳의 환경 미화에 동참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캠퍼스를 가꿔 나간다는 보람을 얻었다”라고 밝혔다. 천안 사회봉사단 “조손가정 집수리 봉사활동 나서” 천안캠퍼스 사회봉사단(단장 송병구) 30여 명이 지난 17일 대학과 인접한 천안시 성거읍 성거읍의 조손가정을 찾아 오래된 가옥을 수리하고 주거환경 개선 봉사에 나섰다. 봉사단은 가정을 일일이 방문해 벽지와 도배를 걷어내고 청소와 세탁, 물건 정리 등을 도우며 주거환경 개선에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에 참여한 김태현 외국어대학 학생회장(몽골학전공 3학년)은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미약하나마 더욱 관심을 갖고 힘을 더하겠다"고 했다. 송병구 단장(천안캠퍼스 학생처장)은 “새롭게 단장한 집에서 희망을 잃지 않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봉사단은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해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봉사활동의 현장을 사진으로 담았다. △ 죽전 학생봉사단이 학교 주변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 천안 사회봉사단이 성거읍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 조손가정의 집을 찾아 집을 수리하고 물건 정리를 도왔다. #단국대 #학생봉사단 #사회봉사단 #봉사 출처 : 홍보팀
2024.03.14 0 231
SW·디자인융합센터, 초(超)디지털 지산학연 혁신 포럼 개최 (2023. 9. 21.)
SW·디자인 융합센터(센터장 김태형, 이하 센터)가 지난 20일(수) 오전 10시 죽전캠퍼스 글로컬산학협력관에서 「초(超)디지털 지산학연 혁신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급변하는 기술혁명 시대에 지역·산업·학계·연구계가 기후, 도시계획, 인구절벽 등 산적한 사회문제를 어떤 디지털 기술로 해결할 수 있는지 머리를 맞댄 것. △ 김태형 센터장이 초(超)디지털 지산학연 혁신 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포럼에는 정부 부처, 지자체의 정책 입안 공무원과 기업 및 대학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 소관 분야 최신 트렌드를 발표하고 정보를 공유했다. 행안부, 산자부, 과기부, 경기도, 강원도, 인천시, 수원시, 국토연구원과 민간에서는 NHN Cloud, 사피온, 네이버Z를 포함해 인공지능(AI), 메타버스, 반도체 기업 10곳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디지털로 세상을 담다’를 주제로 하는 포럼 1부에서는 이재석 산자부 과장과 김수정 과기부 과장이 각각 ‘K-디자인 혁신 전략’과 ‘디지털 기반 사회문제 해결 전략’을 주제로 연설에 나섰다. 이어지는 발표에서 이수재 경기도청 과장과 김익회 국토연구원 센터장은 ‘경기도형 Chat-GPT AI 전략’과 ‘디지털 트윈, 메타버스 그리고 스마트시티 고도화’를 주제로 비전을 제시했다. 2부에서는 ‘사고의 진화, 새로운 관계를 상상하다’를 주제로 지자체와 인공지능·데이터 분석 플랫폼 전문가들의 사례발표와 종합토론이 이어졌다. 강원도와 인천시는 디지털 혁신 및 도시 브랜딩 사례를 공유하고, 몬드리안 AI사는 인공지능(AI) 플랫폼 기반 산학융합 활용 사례를 발표했다. 김태형 센터장은 “분절된 지역·산업·학계·연구계의 정책이나 기술 연구로는 거대한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며 “이번 포럼은 강연 중심이 아니라 정부와 산업계에서 정책 실무를 책임지는 전문가 그룹이 한자리에 모여 도시와 시민 상생 해결에 초점을 맞춘 토론이라 큰 의미가 있다”라고 밝혔다. #단국대 #SW·디자인 융합센터 #포럼 출처 : 홍보팀
2024.03.14 0 246
대학생환경교육단 출범 “청소년 3천명 대상 환경교육 전개” (2023. 6. 8.)
우리 대학이 ‘대학생환경교육단’을 발족하고 지역사회 청소년을 미래 환경지킴이로 육성하기 위해 오는 7~8월 초중고 교육현장을 찾아 환경캠프를 연다. 다산링크3.0사업단(단장 윤상오)은 용인시, SK(주)C&C와 손잡고 환경문제 교육 및 문제 해결을 위한 실천과 인식 제고를 위해 8일 교내 인문관 소극장에서 대학생환경교육단을 출범했다. △ 대학생환경교육단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참가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재학생 140명으로 구성된 대학생환경교육단은 부설 통합과학교육연구소가 마련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후 여름방학 중 용인시 10개 초중고에 파견돼 3천여 명의 청소년에게 △도시 환경 및 환경자원 △지속가능성을 위한 친환경 행동 △탄소중립과 환경 가치관 등 환경교육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대학생환경교육단은 SK(주)C&C의 탄소중립 실천 앱 ‘행가래(幸加來, 행복을 더하는 내일)’를 활용해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 2천만원을 적립해 결식아동의 도시락 기부에도 나설 계획이다. 청소년 환경교육에 함께 한 김수복 총장, 이상일 용인시장, 김성한 SK(주)C&C 부사장은 대학생환경교육단의 효율적 운영과 청소년 환경교육 지원을 위해 ‘환경교육 인재양성 리빙랩 운영, 환경교육연구 공동참여’ 등 산학관 협력을 촘촘하게 다지기로 했다. △ 우리 대학과 용인시 SK(주)C&C가 환경교육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왼쪽부터 김성한 SK(주)C&C 부사장, 김수복 총장, 이상일 용인시장) 통합과학교육연구소(소장 손연아)도 환경교육주간(6.5~11)을 맞아 7일 교내에서 환경극 ‘가치같이 콘서트’를 개최해 환경보전의 가치를 공유했고, 환경교육 교사 및 활동가 워크샵, 환경교육포럼, 환경교육 아이디어 제안 등 환경보전을 위한 다양한 교육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김수복 총장은 “대학생환경교육단은 지역사회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대학-지자체-기업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라며 “환경문제 교육과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공유할 수 있도록 대학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환경교육주간을 맞아 부설 통합과학교육연구소가 마련한 환경극 '가치같이 콘서트' 장면 #단국대 #대학생환경교육단 #용인시 #SK(주)C&C #환경교육 출처 : 홍보팀
2024.03.13 0 252
행정법무대학원, 경기 최초 「자치분권 혁신리더 특별과정」 신설 (2023. 3. 24.)
행정법무대학원이 지역혁신 인재육성을 목표로 경기도 최초의 ‘자치분권 혁신리더 특별과정(DKU-GLP, Glocal Innovator Program)’을 신설하고 오는 30일부터 수업을 개시한다. 이번 특별과정은 대전환 시대의 변화 및 혁신 트렌드를 분석하고 지역발전 청사진을 설계하는 핵심자원을 육성한다는 모토 아래 자치분권 현장의 주요 의제를 심도있게 다룰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전현직 지자체 단체장 · 자치분권 전문가 · 해당 분야를 전공한 교수 및 언론인 · 국정업무 수행 경험이 있는 전현직 고위직 등 24명의 저명인사가 강사로 나선다. △ 제1기 자치분권 혁신리더 특별과정 입학생들이 힘찬 출발을 다짐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특별과정은 △자치분권 플랫폼과 리더십 △지역사회와 참여의 정치 △로컬브랜드 생태계 조성 △지역혁신 리더십과 청년정책 △지역문화·자원 발굴 △국정전략과 입법혁신 △도시재생 및 지속가능 생태계 조성 △도시브랜딩 구축 △지방재정혁신 등 자치분권 현장의 주요 이슈를 24회에 걸쳐 토론수업 위주로 진행된다. △ 김수복 총장이 "지방자치와 지역발전을 담당할 혁신리더들을 통해 자치분권의 현재와 미래를 모색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강사진은 염태영(경기도 경제부지사)·정원오(서울시 성동구청장)·이용섭(전 광주광역시장)·곽상욱(전 오산시장)·손혁재(전 자치분권위원회 위원)·박용남(지속가능도시연구센터장)·정성호(한국공공선택학회장)·김학균(OBS경인TV 대표)·이하경(중앙일보 대기자)·모종린(연세대)·윤주선(충남대)·김진호(단국대)·김보람(서경대)·우윤근(전 러시아 대사)·조명래(전 환경부장관)·박지원(전 국가정보원장)·정춘숙(더불어민주당 의원)·심재철(전 국회의원) 등 사회인사로 구성됐다. 송동수 행정법무대학원장은 “자치분권은 국가발전의 새로운 전략이자 성장동력인 만큼 지방자치에 특화된 인재를 양성하고 나아가 지역협력체제 구축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강의는 23일(목) 입학식을 시작으로 오는 6월 22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열린다. [문의처] 행정법무대학원 031-8005-2232~3 #단국대 #행정법무대학원 #자치분권혁신리더특별과정 #지방자치 출처 : 홍보팀
2024.03.13 0 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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