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11 - Sustainable Cities and Communities
제1회 생태인문학 연합 학술대회 개최 (2022. 7. 7.)
2022년 7월 7일 제1회 생태인문학 연합학술대회를 “동양사상의 생태주의적 사유와 실천의 방향”을 주제로 단국대 철학연구소, 충남대 유학연구소, 원광대 마음인문학연구소 3개 연구소가 공동 개최했다. #기후변화 #생태철학 #유가 #불교 #동학 출처 : 철학연구소
2024.03.13 0 318
지역 생태인문학 프로그램 공동 운영 및 관련 저서 출간
2021년 7월에서 8월 한 달 동안 단국대 철학연구소와 HK+사업단이 공동으로 지역생태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용인, 하남, 여주, 양평의 지역 생태인문학 전문가 11명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12월에 관련 저서를 출간하였다. 갈수록 점증하는 생태 위기 상황에서 지역의 생태인문학 관련 학자, 생태교육 전문가, 환경운동가 11명을 찾아가 그들의 생각 및 활동을 취재하는 인터뷰 프로그램을 단국대 철학연구소와 일본연구소 HK+ 사업단 지역인문학센터가 공동으로 운영했다. 생태철학자 이준모(전 한신대 교수), 생태시학 연구자 김옥성(단국대), 환경운동가 이정현(용인환경정의 사무국장), 양춘모(용인 도시농부학교 대표), 대학생기후행동 유매연(경기지부 대표), 최재원 (단국대 대표), 생태교육 전문가 박규현(양평발도르프학교 교장), 김태양(여주 늘푸른자연학교 교장), 서정화(하남시환경교육센터 센터장) 등을 인터뷰했고, 인터뷰 내용을 정리해 『재난의 시대, 생태적 지혜와 공생의 힘』(보고사, 2022. 01)의 책으로 출간했다. <사진1> 용인환경정의 이정현 사무국장과의 인터뷰 <사진2> 『재난의 시대, 생태적 지혜와 공생의 힘』, 보고사, 2022. 1. 표지 #생태인문학 #생태교육 #도시농부 #환경정의 #기후위기 출처 : 철학연구소
2024.03.13 0 260
강부식 교수, 60억 국가R&D ‘지능형 홍수방어시스템' 개발 이끌어 (2022. 6. 7.)
스마트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지능형 홍수관리시스템 컨소시엄이 환경부 연구개발사업에 선정됐다. 프로젝트 주관연구책임자 강부식 교수(토목환경공학과)는 한국수자원공사·성균관대·국민대·(주)지안씨엔에스·(주)매그파이소프트·(주)코아텍 연구진과 함께 연구비 60억 원을 지원받아 2026년까지 5년간 첨단 홍수방어시스템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 연구책임자인 강부식 교수(토목환경공학과) 연구과제명은 ‘이상홍수 대응을 위한 홍수 방어시설 초연결 최적운영기술 개발’. 세밀한 하천 계측정보를 바탕으로 홍수량, 예상 피해 분석, 시설운영 의사결정에 이르는 지능형 통합홍수관리플랫폼을 개발해 홍수 예보 및 경보 발령시 하류지역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적의 댐 방류 의사결정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강 교수에 따르면 하천 시설물에 지능형CCTV, 공공와이파이, IoT등 ICT기술이 접목된 스마트폴을 활용해 하천의 계측밀도를 고도화하고, 기상예측, 홍수유출, 하천 수리모형 등 통합모형체인을 바탕으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결합해 AI 써로게이트(대체모형)모형을 구축하여 시설관리자가 골든타임 안에 댐 및 하천시설물의 홍수저류 및 방류에 대한 최적운영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첨단 홍수방어시스템을 개발한다는 청사진이다. △ 지능형 홍수방어시스템 개발 내역 강 교수는 “ICT기술이 접목된 홍수방어시스템이 완성되면 홍수 발생시 인명과 재산의 피해가 상대적으로 컸던 하천의 합류지역이나 취약지역의 피해가 상당 수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난 2020년 대홍수와 같은 규모의 상황에서도 주민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국토를 조성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연구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홍보팀
2024.03.12 0 253
화공과 교수팀, '도시유전 핵심연구' 과기부 기초연구실 사업 선정 (2022. 6. 3.)
화학공학과 교수팀이 과학기술정통부-한국연구재단 ‘2022년 기초연구실지원사업(BRL)’에 선정돼 환경오염 주범인 폐플라스틱을 친환경 소재로 전환하는 기술개발에 본격 나선다. △ 왼쪽부터 화학공학과 이용걸(연구책임자), 이환규, 허성민, 정선엽 교수 연구팀은 이용걸·이환규·허성민·정선엽 교수. 해당 연구는 13억 7500만원을 지원받아 2025년 2월까지 진행된다. 연구팀은 기존 폐플라스틱 열분해 공정의 기술적 난제인 낮은 전환 수율, 환경오염 문제, 효율 저하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차세대 촉매와 모듈형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을 개발하고 이를 기반으로 폐플라스틱을 친환경 소재로 전환하는 원천기술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연구책임자 이용걸 교수는 “국내 석유화학산업이 세계 4위권의 위상을 자랑하지만 폐플라스틱의 재활용 기술은 이에 못미친다”며 “기존 연구경향에서 탈피해 폐플라스틱을 구성하는 각종 고분자 특성을 세밀히 규명하고 분자 수준에서 화학적으로 활성화시키는 물질전달 및 반응 매커니즘을 심도있게 연구해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홍보팀
2024.03.12 0 255
생활환경 개선 캠페인 - 우리 이렇게 하죠!
타인과 함께하는 공동체에서 일어나는 문제들, 건강한 사회를 위해 구성원이 함께 고민해야 할 문제 상황 등을 개선하고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캠페인 활동 생활환경 개선캠페인 – 우리 이렇게 하죠! 프로그램은 2021학년, 2022학년, 2023학년 실시된 프로그램으로 공동체 생활에서 느끼는 불편함이나 더 나은 생활을 위해 개선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부분들을 발견하고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방법을 생각해보고 생각한 해결책으로 학생들이 직접 캠페인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환경문제, 불평등해소, 도시질서 확립, 안전한 도시환경 등과 같은 다양한 주제로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 사진> #단국대학교 #인성교육센터 #불평등해소 #환경 #조화 출처 : 자유교양대학
2024.03.11 0 254
ICT 융복합 내진리모델링
ICT 기반기술을 활용하여 경주 및 포항지진으로 사회 이슈화된 학교건축물, 필로티, 공동주택 등을 중심으로 기존건축물의 DB를 구축하고, 이를 활용하여 내진성능을 평가하고 보강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지속가능한 도시를 구현 <중점연구소 특성화 연구목표> 경주와 포항의 잇따른 지진으로 우리나라가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님이 확인되었다. 이를 계기로 최근 내진관련 법규가 강화되었으나 이전에 준공된 노후건축물은 지진에 무방비로 노출된 상태이다. 특히 지진에 대한 문제점으로 대두되는 필로티, 공동주택, 비구조재, 건물외구조물 그리고 액상화를 포함한 지반구조와 관련하여 특화된 연구인력 및 전문연구소가 매우 부족하며, 현재 지진피해를 입은 건축물을 제대로 진단 및 보강할 수 있는 기술인력 또한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단국대학교 부설 리모델링 연구소는 한국연구재단 중점연구소 사업의 하나로 ‘ICT융복합 기존건축물 내진리모델링연구소’ 사업(2018-2027, 9년)을 지난 2018년 수주하여, 현재까지 약 6년간의 연구를 통해 지반/비구조/건축전산 분야의 통합연구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노후 시설의 수직/수평증축 대응 보강시스템 개발 및 리모델링 요소기술별 통합 성능 평가시스템 개발하였다. 또한, 중소기업 계약학과 사업으로 ICT 융복합 내진초고층학과(특수대학원 석사과정)를 신설하여 지난 6년간 약 111명의 석사학위 수여자를 배출하여 연구소에서 개발된 기술을 현업에 기술이전하였다. 그리고 광주화정 아파트 붕괴, 인천검단신도시 아파트 주차장 붕괴 등 잦은 사고를 계기로 건설현장의 안전한 감리를 목표로 국토교통부 R&D과제로 스마트건설안전기술센터 사업을 수주하여 센터와 공동으로 InstructGPT 모델을 기반으로 하여, 건설 현장의 안전검토, 균열 이미지 분석, 그리고 보고서 및 시방서의 법률 및 기준 상이성을 검토할 수 있는 인공지능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ICT기반기술 #지진 #내진성능평가 #내진성능보강 #지속가능 출처 : 건축공학과
2024.03.11 0 264
2021년 단국대학교 철학연구소 여름 학술대회 (2021. 8. 20.)
2021년 8월 20일, 단국대학교에서 철학연구소 주최로 “팬데믹 시대, 철학이 사유하고 예술이 표상하다”라는 주제로 국내 학술대회를 개최하여, 팬데믹 장기화의 국면에서 동서양 철학 및 예술 철학 분야의 새로운 문제들에 대해 토론하였다. 2021년 8월 20일, 단국대학교 인문관소극장 210호에서 2021년 단국대학교 철학연구소 여름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이 학술대회는 팬데믹 장기화의 국면에서 인간의 사회적 관계, 인간과 자연의 관계 등에 대한 철학적 사유, 그리고 변화된 예술 환경에 대한 철학적 담론 등을 논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팬데믹 시대, 철학이 사유하고 예술이 표상하다”라는 주제 하에 온/오프라인 병행 형식으로 개최된 이 국내학술대회에는 모두 5편의 논문이 발표되었고, 모두 17명의 국내 저명한 학자들이 발표자, 논평자, 사회자로 참여하였다. 우선 유헌식(한국연구원)은 “코로나 시대 극복을 위한 타자 관계론”으로 기조강연을 했다. 학술대회 1부에서는 “팬데믹 시대의 예술”이라는 주제로 “팬데믹 시대의 예술가의 입장과 태도”(박창익, 계명대), “팬데믹 시대의 예술 철학”(손지민, 단국대)의 논문이 발표 토론되었다. 2부에서는 “철학과 팬데믹 시대 이후”라는 주제로 “불확실성 시대의 새로운 연대”(백주진, 서울대), “격리의 시대, 通함의 철학”의 논문이 발표, 토론되었다. <사진1> 기조 강연, 유헌식(한국연구원) <사진2> 오프라인 참석자 단체 사진 #펜데믹시대 #타자관계론 #연대 #소통 #예술철학 출처 : 철학연구소
2024.03.11 0 296
- 대학 홈페이지 add
- 대학원 홈페이지 add
- 부속/부설기관 홈페이지 add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