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ivity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평화롭고 포용적인 사회 증진, 모두에게 정의를 보장, 모든 수준에서 효과적이며 책임감 있고 포용적인 제도 구축”
△ 출범식 단체사진
통일부 산하 충남통일교육센터가 지난 17일 천안캠퍼스에서 출범식을 열었다. 지난 3월 우리 대학은 2024년 ‘지역통일교육센터’ 사업 충남권(충남·대전·세종)지역 운영기관에 재선정된 바 있다.
센터는 북한 인권 문제를 중심으로 △북한 인권 아카데미 △해병대 군사학과와 공동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또한 통일교육 사업과 충남·대전·세종 시민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토크콘서트 △통일강좌 △백범 리더십 스쿨 △탈북민 힐링캠프 △북한 음식 문화 체험전 등 다양한 사업을 계획중이다.
안순철 총장(충남통일교육센터장)은 “통일을 향한 염원이 담긴 단국(檀國)이라는 교명으로 우리 대학은 민족 인재 양성과 지역교육 발전을 위해 부단히 애써왔다”라며 “통일교육이 남북 분단의 문제를 넘어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갈등과 편견을 극복하고 공동체와의 연대와 협력의 길을 마련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환영사를 통해 밝혔다.
고영환 국립통일교육원장은 “충남통일교육센터는 지역사회에서 통일에 대한 관심과 의지를 제고하고 통일 공감대를 확산하는 데 많은 기여를 해왔다”고 전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안순철 총장을 대신해 백동헌 천안부총장, 고영환 국립통일교육원장, 이재관(민주당·천안시을) 22대 국회의원 당선인을 비롯한 위원 100여 명이 참석해 센터 출범을 응원했다.
#단국대 #지역통일교육센터 #충남통일교육센터
출처 : 홍보팀
페이지공유
퍼가기를 통해 해당 페이지의 콘텐츠를 웹사이트에 추가할 수 있습니다. 추가하시고자 하는 페이지에 아래 공유 소스를 복사 후 붙여넣기 합니다.
SNS 공유
인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