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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발전을 위한 평화롭고 포용적인 사회 증진, 모두에게 정의를 보장, 모든 수준에서 효과적이며 책임감 있고 포용적인 제도 구축”
우리 대학 재학생 33명을 중심으로 꾸려진 「사회공헌 프로젝트-새김」(팀장 박준혁, 도시계획부동산학부 4학년)이 한국전과 베트남전 참전용사 7명의 이야기를 기록한 책 ‘새김-국가유공자편’을 출간해 언론이 주목하고 있다. △ 21일자 한겨레 지면에 보도된 「사회공헌 프로젝트-새김」의 기사 새김팀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용인시에 거주하고 있는 참전용사 7인의 인생을 담은 책을 6월 출간했다. 학생들은 김광록·김영복·이재남·지영두·김갑상·이건우·한춘구 씨 등 7명을 직접 인터뷰했다. 참전용사들은 경기동부보훈지청으로부터 협조를 받았다. 프로젝트를 기획한 박준혁 학생은 “잊히지 않아야 할 우리 역사 속 영웅들의 삶을 기록으로 남기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영웅들의 자서전을 펴내고 선물하고 싶었죠”라며 책을 펴낸 이유를 밝혔다. 한겨레는 21일(금)자 19면 기사에 “프로젝트에는 다양한 전공의 재학생 33명이 참여했다. 역사책으로만 배워 경험해본 적 없는 역사의 큰 조각을 미래세대의 눈높이에서 기억하고 기록해 보자는 취지로 의기투합했다”라고 전했다. △ 오는 6월말 출간될「사회공헌 프로젝트-새김」국가유공자편 표지 이어 한겨레는 “기획-디자인-취재-집필-마케팅-영상제작 등 6개 팀으로 나눠 역할을 분담했다. 지난해 6월 호국보훈의 달 프로젝트를 함께할 재학생 그룹을 모집하고, 216쪽 분량의 책을 펴내기까지 꼬박 1년의 세월이 걸렸다”라고 밝혔다. 박준혁 학생은 “책은 6월 말 출간되며 인쇄 등에 필요한 자금은 온라인 소셜 크라우드 펀팅 플랫폼인 텀블럭을 통해 현재까지 총 107명이 약 319만원(’24.6.24. 기준)을 후원했다”라고 밝혔다. 새김팀을 지도한 민동원 취창업지원처장은 “용인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후원에 참여하고 경기동부보훈지청 및 용인시가 발벗고 학생들을 응원했다”라며 “출간되는 책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국가유공자의 헌신을 기억하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단국대 #국가유공자 #새김 #사회공헌프로젝트
출처 :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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