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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Gs 지속가능발전목표 실천프로젝트1- 게릴라가드닝(우리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 가능한 캠퍼스) (2024. 5. 16.)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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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인재대학 SDGs 지속가능발전목표 실천프로젝트1 게릴라가드닝(우리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 가능한 캠퍼스) : 공공인재대학, 학생회, 동아리 ‘위대한수업’ 주최, 사회과학관 진입로에 꽃 심기 공공인재대학(학장 허승욱) SDGs 지속가능발전목표 실천프로젝트의 첫 번째 일환으로, ‘게릴라가드닝(우리함께 만들어가는 지속 가능한 캠퍼스’)이 5월 16일 시행되었다. 지속가능한 캠퍼스 구축,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시행된 게릴라가드닝에는 공공인재대학 청송 학생회, 동아리 ‘위대한 수업’, 고경호 교수, 공공인재대학 교학행정팀 및 학생들이 참여하였다. 한편, 공공인재대학은 지난 4월 22일부터 ‘사회과학관 보행 중심 프로젝트’를 시행하여 사회과학관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게릴라가드닝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꽃 심기에 참여하고, 출입로 통제선 앞에 화분을 배치하였다. #단국대학교 #공공인재대학 #지속가능성 #게릴라가드닝 #생활환경개선 출처 : 공공인재대학 교학행정팀

충청지역 수소 생태계 구축, 지역혁신선도연구센터 개소 (2024. 1. 25.)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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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연료전지 및 수전해전지 플랫폼 기술 개발 가속화 충청지역의 수소 생태계 구축을 위한 지역혁신선도연구센터(RLRC) 수소센터(센터장 박희정 교수)의 개소식이 열렸다. △ 현판식 기념사진 개소식은 25일(목) 천안캠퍼스 산학협력관에서 열렸으며 오좌섭 산학부총장, 백동헌 산학협력단장과 한국연구재단 이재방 실장, 충청남도 산업경제실 남승홍 과장, 연구를 함께 진행하는 충북대, 한양대 연구진, ㈜대주전자재료 임무현 회장, ㈜STX에너지솔루션 이동원 대표, ㈜FCI 류보현 대표, ㈜케이세라셀 임경태 대표 등 수소 관련 기업도 함께 참석했다. △오좌섭 산학부총장이 축사를 했다. 우리 대학이 주관하고 충북대, 한양대가 참여하는 이번 사업에는 7년간(1단계 4년 + 2단계 3년) 국비와 지방비 113억 원이 투입돼 세라믹·고분자 기술 기반의 수소 연료전지 및 수전해전지 플랫폼 기술 개발과 함께 수소 분야 인재양성도 동시에 진행된다. △ 한국연구재단 이재방 실장(왼쪽)이 박희정 센터장에게 지역혁신선도연구센터 지정서를 전달했다. 센터는 충청지역의 수소 생태계 구축을 위해 대학(연구소)-기업(테스트베드)-지역사회 3축을 연결하는 수소 3-axis(축) 플랫폼을 구축해 △연료전지(고체산화물 연료전지) 및 수전해전지(고체산화물 수전해와 고분자 수전해) 기술 개발 △센터 내 수소 테스트베드를 구축 △㈜원익머트리얼즈 등 16개 참여‧수요기업과 함께 공동연구 프로그램 운영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실습 및 취업연계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수소센터 연구 목표 ‘지역혁신선도연구센터’는 지역 대학을 중심으로 지역 내 혁신 주체들의 역량을 결집하고 선도연구센터를 통해 우수 연구성과를 창출하고 지역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사업이다. 우리 대학은 지난해 7월 수소분야 사업에 선정됐다. 박희정 센터장은 “선도연구센터를 통해 수소전문인재 양성과 혁신 수소기술을 개발을 통해 기업과 지역의 니즈(Needs)에 대응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단국대 #지역혁신선도연구센터 #RLRC # 수소센터 #박희정 교수 출처 : 홍보팀

국내 대학 최초 친환경 수소전기 셔틀버스 도입 (2023. 11. 27.)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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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쿨투어와 탄소중립 및 ESG경영 실천 협력 우리 대학이 국내 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수소전기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수소전기 셔틀버스는 죽전역과 단국대 죽전캠퍼스 구간에 총 2대가 투입된다. △우리 대학이 국내 대학 최초로 도입한 친환경 수소전기 셔틀버스 모습 이번 수소전기 셔틀버스 도입은 우리 대학이 추진하고 있는 수소산업 생태계 육성과 친환경 ESG경영의 일환으로 제로쿨투어와 협력을 통해 이루어졌다. 박상욱 제로쿨투어 대표는 “단국대와 오랜 기간 협력해 온 상호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수소산업 생태계 육성과 탄소중립 캠퍼스 실천에 힘을 보태고자 수소전기버스를 국내 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운행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우리 대학은 수소산업 생태계 육성을 위해 충청남도와 협력해 「청정수소 및 암모니아 혁신연구센터」를 설립했으며, 대학원에 수소에너지학과를 개설하고 수소분야 핵심소재·부품·시스템 기술 9건을 31억원 에 기술이전 하는 등 수소산업 발전 및 연구를 견인하고 있다. 또한 ESG경영학과(경영대학원), 탄소중립학과(행정법무대학원)을 신설해 탄소중립 분야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출처 : 홍보팀

충남 수소산업 생태계 육성 함께 나서 (2023. 10. 31.)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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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이 수소산업 육성과 인재양성을 위해 충남도 등 8개 기관과 함께 손을 잡고 충남 수소 산업 생태계 육성에 함께 나선다. △ 왼쪽부터 LG화학 김노마 연구소장, 한국중부발전 김호빈 사장, 안순철 총장, 김동일 보령시장, 충남도 전형식 정무부지사,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윤석진 원장, 충남테크노파크 서규석 원장, SK E&S(주) 권형균 부사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26일(목) 보령머드테마파크 컨벤션관에서 진행된 제6회 충남 수소에너지 국제포럼 간 진행된 협약에는 △단국대 △충청남도 △보령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충남테크노파크 △한국중부발전(주) △SK E&S(주) △LG화학이 함께했다. 협약기관은 앞으로 △충청남도 수소산업 생태계 육성 △탄소 포집·활용한 신에너지 개발 협력 △수소 에너지 전문인력 양성 △「청정수소 및 암모니아 혁신연구센터」 및 「수소융합대학원」 유치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 안순철 총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안순철 총장은 축사를 통해 “단국대는 지난해 대학원 수소에너지학과를 개설하고 수소분야 핵심소재·부품·시스템 기술 9건을 31억 원에 기술이전하는 등 수소 산업 발전 및 연구를 견인하고 있다”며 “충남도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수소 산업 생태계 구축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관학산연 클러스터를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전국의 화력발전소 58기 중 29기를 보유하고 있는 충남도는 온실가스 배출량 전국 1위이다”라며 “지난해 ‘탄소중립 경제특별도’를 선포한 충남도는 탈석탄 저탄소 산업 구조로 개편하고 친환경 에너지로 꼽히는 수소 생태계를 선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우리 대학은 지난 5월 충남도와 함께 구성한 「단국대학교 컨소시엄(연구책임자 이창현 교수, 에너지공학과)」이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수소인재양성사업인 「청정수소 및 암모니아 혁신연구센터」 1차 공모에 선정됐다. 단국대 컨소시엄은 충남도 지원 아래 단국대·㈜롯데케미칼·한국가스공사(가스연구원)·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등 4개 협회, 31개 국내외 기관이 참여해 혁신연구센터 최종 선정을 향해 협력 중이다. 포럼에는 안순철 총장, 김태흠 충남도지사, 김동일 보령시장, 한국중부발전 김호빈 사장,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윤석진 원장, 충남테크노파크 서규석 원장, SK E&S(주) 권형균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단국대 #충남도 #청청수소 및 암모니아 혁신센터 출처 : 홍보팀

과기부 「지역혁신 선도연구센터」 선정 (2023. 7. 7.)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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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억 원 규모, RLRC 수소기술혁신센터 선정 수소 연료전지 및 수전해전지 플랫폼 기술 개발 △ 박희정 센터장(신소재공학과) 우리 대학 수소기술혁신연구센터(센터장 박희정)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지역혁신 선도연구센터」(RLRC : Regional Leading Research Center)에 선정됐다. ‘지역혁신 선도연구센터’는 기초연구를 기반으로 지역의 지속가능 발전과 혁신성장 견인을 위해 도입된 사업이다. 지역 대학을 중심으로 지역 내 혁신 주체들의 역량을 결집하고 선도연구센터를 통해 우수한 지역인재를 육성하고 연구성과를 지역에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우리 대학이 주관하고 충북대, 한양대가 참여하는 이번 사업에는 7년간(1단계 4년 + 2단계 3년) 국비와 지방비 113억 원이 투입돼 세라믹·고분자 기술 기반의 수소 연료전지 및 수전해전지 플랫폼 기술 개발과 함께 수소 분야 인재양성사업도 동시에 진행된다. 동 센터는 충청지역의 수소 생태계 구축을 위해 대학(연구소)-지역기업(테스트베드)-지역사회 3축을 연결하는 수소 3-axis(축) 플랫폼을 구축해 △연료전지(고체산화물 연료전지 및 고분자 연료전지) 및 수전해전지(고체산화물 수전해와 고분자 수전해) 기술 개발 △센터 내 수소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 ㈜원익머트리얼즈 등 16개 참여‧수요기업과 함께 △공동연구 프로그램 운영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실습 및 취업연계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박희정 센터장(신소재공학과)은 “수소 밸류체인(생산-저장-변환/활용)의 핵심인 연료전지 및 수전해전지 기술 개발로 세계 수준의 고효율 수소 에너지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단국대 #지역혁신 선도연구센터 #박희정 #수소기술혁신연구센터 출처 : 홍보팀

대학생환경교육단 출범 “청소년 3천명 대상 환경교육 전개” (2023. 6. 8.)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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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이 ‘대학생환경교육단’을 발족하고 지역사회 청소년을 미래 환경지킴이로 육성하기 위해 오는 7~8월 초중고 교육현장을 찾아 환경캠프를 연다. 다산링크3.0사업단(단장 윤상오)은 용인시, SK(주)C&C와 손잡고 환경문제 교육 및 문제 해결을 위한 실천과 인식 제고를 위해 8일 교내 인문관 소극장에서 대학생환경교육단을 출범했다. △ 대학생환경교육단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참가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재학생 140명으로 구성된 대학생환경교육단은 부설 통합과학교육연구소가 마련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후 여름방학 중 용인시 10개 초중고에 파견돼 3천여 명의 청소년에게 △도시 환경 및 환경자원 △지속가능성을 위한 친환경 행동 △탄소중립과 환경 가치관 등 환경교육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대학생환경교육단은 SK(주)C&C의 탄소중립 실천 앱 ‘행가래(幸加來, 행복을 더하는 내일)’를 활용해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 2천만원을 적립해 결식아동의 도시락 기부에도 나설 계획이다. 청소년 환경교육에 함께 한 김수복 총장, 이상일 용인시장, 김성한 SK(주)C&C 부사장은 대학생환경교육단의 효율적 운영과 청소년 환경교육 지원을 위해 ‘환경교육 인재양성 리빙랩 운영, 환경교육연구 공동참여’ 등 산학관 협력을 촘촘하게 다지기로 했다. △ 우리 대학과 용인시 SK(주)C&C가 환경교육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왼쪽부터 김성한 SK(주)C&C 부사장, 김수복 총장, 이상일 용인시장) 통합과학교육연구소(소장 손연아)도 환경교육주간(6.5~11)을 맞아 7일 교내에서 환경극 ‘가치같이 콘서트’를 개최해 환경보전의 가치를 공유했고, 환경교육 교사 및 활동가 워크샵, 환경교육포럼, 환경교육 아이디어 제안 등 환경보전을 위한 다양한 교육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김수복 총장은 “대학생환경교육단은 지역사회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대학-지자체-기업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라며 “환경문제 교육과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공유할 수 있도록 대학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환경교육주간을 맞아 부설 통합과학교육연구소가 마련한 환경극 '가치같이 콘서트' 장면 #단국대 #대학생환경교육단 #용인시 #SK(주)C&C #환경교육 출처 : 홍보팀

김재엽 교수, DGIST와 공동으로 세계 최고 수준 태양광수소 생산기술 개발 (2023. 5. 31.)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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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엽 교수(화학공학과)와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 에너지공학과 연구팀(양지웅·인수일 교수)이 반도체양자점을 활용해 기존보다 효율이 20배 높은 세계 최고 수준의 친환경 수소 생산기술을 개발했다. △ 김재엽 교수(화학공학과) 기존 광전기화학적 수소생산법은 태양광과 전기를 사용하는 물 분해 과정에서 산화물 반도체(이산화타이타늄)가 4%에 불과한 태양광에너지 흡수율을 보인 단점이 있었는데 연구팀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구리, 인듐, 셀레늄 등을 활용한 반도체양자점을 이용하여 태양광 흡수율을 획기적으로 높인 광전극을 제작하는데 성공했다. 구리, 인듐, 셀레늄으로 구성된 삼원계 반도체는 물성(물리적 성질) 제어가 어려웠으나 연구팀은 양자점 합성 과정에서 다양한 전구체 반응 차이를 발견해 양자점 결함을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연구팀이 개발한 양자점은 4nm(1nm는 10억분의 1m) 크기로 가시광선과 근적외선을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고 재료의 결함구조 제어도 가능해 전하농도, 전도도, 전하 재결합 속도 등 반도체 물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또한 산화물반도체 광전극에 비해 광전류 밀도가 20배(약 10.7mA/㎠) 가량 증가한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보였다. △ 결함제어 합성법을 통해 제작된 Cu-In-Se 반도체 양자점의 전자현미경 이미지 연구논문은 청정에너지 및 탄소중립 분야 SCIE급 저명 학술지 「카본 에너지Carbon Energy(IF=21.556)」 2023년 5월 온라인에 게재됐다. 논문명은 「Defect engineering of ternary Cu–In–Se quantum dots for boosting photoelectrochemical hydrogen generation」. 김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개발한 친환경 양자점 기술은 태양광수소 생산뿐만 아니라 다양한 차세대 반도체 소자 연구에도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우수신진연구사업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출처 :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