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9 - Industry, Innovation and Infrastructure
(2025. 1. 2.) 산학협력단, 교외 연구비 수주 2년 연속 1천억 원 달성 쾌거!!
지난해 정부 R&D 예산 15%삭감, 산학협력 차별화 전략으로 '2년 연속 1천억 원' 달성!!산학협력단 간접비, 교육·연구환경개선 117억 원 재투입…선순환 구조 구축 우리 대학 산학협력단이 2년 연속 교외 연구비 수주액 1천억 원[2024.12. 24.기준]을 달성했다. 우리 대학 교원 427명은 산학 프로젝트 875개를 수주해 연구비 1천억 원을 달성했다. 이어 산학협력 실적을 나타내는 또 다른 지표인 기술이전료가 22.8억 원(대학정보공시, 2023년 기준)을 기록하며 전국 대학 15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정부의 R&D 최초 예산은 전년 대비 16.6% 감소한 25조 9천억 원이었다. 과학기술계의 비판에 정부는 일부 증액한 26조 5천억 원으로 R&D 예산을 확정했다. 우리 대학은 정부의 R&D 예산 삭감에도 불구하고, 흔들리지 않는 산학협력 차별화 전략으로 2년 연속 교외 연구비 수주액 1천억 원을 달성했다. ▲ ICT 산업을 선도할 융합학문 육성 중심지, 죽전캠퍼스 우리 대학은 교원과 학생들을 위한 교육·연구환경개선 사업에 산학협력단 간접비를 직·간접적으로 투입하는 선순환 구조도 마련했다. 2023년도에 이어 작년 산학협력단은 캠퍼스 유·무선 네트워크 사업 및 연구성과분석솔루션(SciVal) 등을 도입하는 데 총 117억 원의 간접비를 투입했다. 굵직한 대형 정부지원사업 유치로 괄목할 성과도 내고 있다. △캠퍼스혁신파크사업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미래형자동차 기술융합 혁신인재양성사업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 △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사업 △선도연구센터(MRC) △디지털신기술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사업 △ 첨단산업인재양성부트캠프사업 △대학창의적자산실용화지원사업 등을 잇달아 유치하며 연구비 수주와 산학협력 역량을 동시에 성장시켰다. 이재원 천안 산학협력단장은 “교외 연구비 수주 2년 연속 1천억 원 달성은 우리 대학의 우수한 연구 역량을 입증한 결과”라며 “연구 기반 확충은 물론 연구 지원 체제를 더욱 강화해 지속 가능한 연구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의료바이오 충청권 대표 산학연 중심지, 천안캠퍼스 우리 대학은 기술이전 수입료 총 22.8억 원(대학정보공시, 2023년 기준), 최근 3년간 누적 72.6억 원을 달성하며 전국 대학 중 15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1억 원 이상의 중대형 기술이전 사업을 10건 이상 추진해 질적인 성장을 이뤄내기도 했다. 산학협력단은 연구 및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전문연구회 정책연구 과제 지원, 디스타랩 육성, LAB i-PLUG, 찾아가는 닥터단 프로그램, 단비포럼, 변리사 및 기술거래사 등 전문인력화를 통해 산학협력 생태계 구축을 견인하고 있다. 조완제 죽전 산학협력단장은 “지속 가능한 지산학연 산학생태계 조성을 위해 연구 수주부터 기술사업화까지 최고의 연구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단국인 모두 2년 연속 1천억 달성을 계기로 더 큰 비전을 향해 함께 노력하자”라고 밝혔다. 한편, 산학협력단은 기술지주회사 자회사인 ㈜단국라이프앤헬스를 설립했다. 지난해 10월 문을 연 「단국스토어」 는 메디바이오 연구 성과를 담은 헬스케어 제품과 굿즈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다. 수익금 전액은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사업과 장학금으로 사용된다. ㈜단국라이프앤헬스는 새로운 수익모델 창출로 대학 재정에 기여하고 단국인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국내 대학기업의 혁신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어 경기도 RISE사업 동부권(용인/성남/광주/하남/이천/여주/양평) 대학 19개교 협의체 대표도 맡고 있다. 우리 대학은 지역혁신 성장의 허브가 될 수 있도록 경기도 RISE사업 동부권 협의체 대표교로 경기도 미래 변화를 선도하고 지산학연 산학생태계 구축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단국대 #산학협력단 #산학협력 #연구비수주 #1천억달성
2025.03.12 0 210
(2024. 12. 27.) 반도체소부장 혁신융합대학, ‘2024 반도체 기업 직무설명회’ 성황리 개최
반도체소부장 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 강정원 교수)은 지난 12월 23일 판교 그래비티 호텔에서 ‘2024 반도체 기업 직무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우리 대학을 포함해 반도체소부장 혁신융합대학 컨소시엄에 참여하고 있는 성균관대, 전북대, 경상국립대, 영진전문대의 학생 200여 명이 함께했다. △ 반도체 기업 직무설명회 단체사진 행사에는 삼성SDI와 LG이노텍 등 국내 대표 반도체 기업들이 참여해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각 대학은 소재·부품, 장비, 패키징, 테스트 등 다양한 분야별 질문을 사전에 수렴해, 학생들이 보다 구체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반도체 산업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최신 산업 동향과 직무 정보, 채용 과정을 상세히 전달하며 실질적인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한 자리도 마련됐다. 직무설명회에 참가한 조수아 군(융합반도체전공 3학년)은 “직무 설명과 함께 채용 프로세스에 대한 팁까지 들을 수 있어 취업 준비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기업들이 원하는 인재상과 직무별 필요 역량을 직접 들을 수 있어 진로 설정에 구체적인 방향성을 잡게 됐다”고 말했다. 참가 기업 관계자도 “학생들에게 반도체 업계의 직무와 필요 역량을 생생히 전달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러한 교류가 학생과 기업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강정원 반도체소부장 혁신융합대학사업 단장은 “반도체 산업의 최신 정보와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진로를 설계하고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 대학이 참여하고 있는 반도체소부장 사업단은 성균관대(주관기관), 전라북도(광역지자체), 전북대, 경상국립대, 영진전문대가 참여하며 4년간 총 408억 원을 지원받아 연간 약 1,000명의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분야 인재를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단국대 #반도체소부장 #혁신융합대학 #직무설명
2025.03.01 0 222
(2024. 12. 27.) 천안농협, ‘지역인재 양성’ 발전기금 1억 원 기부…누적 9.8억 원 달해
△천안농협 이종완 상임이사(왼쪽)가 백동헌 부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천안농업협동조합(조합장 윤노순)이 26일(목) 지역인재 양성에 힘써달라며 발전기금 1억 원을 쾌척했다. 천안농협은 지난 2010년부터 총 9억 7천 5백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천안캠퍼스 인문과학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안순철 총장을 대신해 백동헌 천안부총장, 이일석 학생처장, 안대원 총무처장, 김세환 천안캠퍼스 산학협력단 부단장과 천안농협 이종완 상임이사, 백봉훈 금용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백동헌 천안부총장은 “천안농협의 귀한 뜻에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학문적 성장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천안농협 이종완 상임이사는 “지역사회의 발전은 인재 양성에서 시작된다고 믿는다”며 “단국대가 더 많은 인재를 키워내는 데 이번 기부가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972년 설립한 천안농협은 천안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 조합원 6000여 명, 준조합원 8만여 명을 보유한 농업협동조합이다. #단국대 #발전기금 #천안농협
2025.03.01 0 198
(2024. 12. 26.) 알지노믹스㈜ 이성욱 교수, Pre IPO 203억·누적 812억 투자유치 성공
“세상을 바꿀 기술이라면 연구에만 그칠 게 아니라, 치료제를 만드는 스타트업까지 이어져야 한다”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독보적인 알지노믹스(주) RNA편집기술 …기술 검증은 이미 끝났다!!” 산학협력단 기술지주회사 자회사 알지노믹스(주)(대표 이성욱 교수, 대학원 생명융합공학과)가 203억 원 규모의 프리 IPO(Pre IPO·상장 전 지분 투자) 시리즈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누적 투자 유치액은 총 812억 원에 이른다. ▲산학협력단 기술지주회사 자회사 알지노믹스(주) 대표인 이성욱 교수 알지노믹스는 2022년 6월 마감한 시리즈C까지의 투자액 609억 원에 프리 IPO투자까지 총 812억 원을 유치했다. KB인베스트먼트가 앵커투자자로 시리트 첫 투자 의사 결정이 이뤄지며 시작됐다. 이어 보건복지부에서 선정한 K-바이오백신 1호 펀드 주관 운용사인 유안타인베스트먼트, 삼성벤처투자가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다. 또한 에이온인베스트먼트와 쿼드벤처스가 기존 주주로서 후속 투자에 참여했다. 알지노믹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하는 ‘국가전략기술 확인제도 1호 기업’이다. 국내 유일하게 ‘국가전략기술 연구·개발/보유·관리’ 트랙을 갖고있는 기업으로 ‘초격자 기술특례상장’을 계획하고 있다. 내년 상반기 초격차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신청하고, 하반기에 기업공개(IPO)를 위한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한다는 목표다. 20일(금) 중앙일보 ‘생명의 근원, RNA 이용해 암·유전병·치매 잡는다’ 알지노믹스(주) 집중 조명 RNA 편집 기술을 기반으로 희귀 난치질환 유전자치료제를 개발하며 신약 개발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는 알지노믹스가 언론에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이성욱 교수는 중앙일보와 「혁신창의업의길 : 생명의 근원, RNA 이용해 암·유전병·치매 잡는다」를 주제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중앙일보는 ‘바이오 빙하기’에도 20여년 간 우리 대학에서 RNA편집 기술을 묵묵히 연구하며, 연구실 창업 스타트업으로 혁신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알지노믹스 이성욱 교수를 소개했다. ▲ 12월 20일(금) 중앙일보 사회면, 희귀 난치질환 유전자치료제를 개발하며 신약 개발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는 알지노믹스 이성욱 교수를 소개했다. [☞기사 바로가기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01502] “세상을 바꿀 기술이라면 연구에만 그칠 게 아니라, 치료제를 만드는 스타트업까지 이어져야 한다”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독보적인 RNA편집기술…기술 검증은 이미 끝났다!!” 중앙일보는 이성욱 교수와의 특집 인터뷰를 통해 ‘RNA 연구자가 왜 험난한 신약 개발 스타트업에 뛰어들었냐는 질문을 던졌다. 이성욱 교수는 “창업에 대한 생각은 미국 유학 때부터 심어졌던 것 같다. 코넬대 의과학 대학원에서 RNA 유전자 분야 박사과정을 했는데, 그곳은 이미 기초과학을 넘어 치료 연구로 넘어가고 있었다. 세상을 바꿀 기술이라면 연구에만 그칠 게 아니라, 치료제를 만드는 스타트업까지 이어져야 한다는 분위기였다. 학위를 마치고 1997년 귀국해 20년 이상 연구를 통해 RNA 치환 효소 기술을 최적화해오면서 이걸 이용한 치료제를 만들어봐야겠다는 사명감이 굳어졌다. 그렇게 신약 개발 스타트업의 험난한 길을 선택했다. 처음엔 창업을 하지 않고 기술만 이전하는 것을 고려했지만, 제대로 이해하고 끝까지 추진할 기업을 찾기 어려워 직접 창업에 나섰다”라고 밝혔다. 이어 중앙일보는 국내외 RNA편집 기반 유전자 치료 기업과의 차별성에 대해 질문을 이어갔다. 이성욱 교수는 “알지노믹스의 RNA 문장 편집 기술은 현재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독보적이다. RNA 속 염기 일부를 교체하는 게 아니라 특정 구간 전체를 바꾸는 거다. 이렇게 하면 여러 가지 돌연변이 염기들을 한꺼번에 정상적인 것으로 바꿀 수 있다. 국내에는 우리가 유일하다.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에 유사한 RNA 교정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이 등장했지만, 우리 플랫폼은 이미 최적화 단계에 들어섰다”라며 “글로벌 톱 5 수준의 제약회사가 우리 플랫폼을 이용해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협상을 하는 중이다. 기술 검증은 이미 끝났다”라고 전했다. <이하 중략> #단국대 #이성욱교수 #알지노믹스(주) #산학협력단기술지주회사자회사 #RNA편집기반유전자치료 #바이오
2025.03.01 0 201
(2024. 12. 18.) 천안캠퍼스 산학협력단, 과학벨트 어워드 ‘과기부 장관상 수상’
△이재원 산학협력단장(오른쪽)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모습 천안캠퍼스 산학협력단(단장 이재원)이 ‘2024 과학벨트 어워드’에서 과학벨트 ‘성과확산 기여’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2월 17일(화) 대전 사이언스센터에서 개최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주관한 ‘2024 과학벨트 어워드’는 과학벨트의 발전에 기여한 사례를 발굴하여 우수자 및 기관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과학사업화 및 과학비즈니스 환경 조성의 확산과 과학벨트 내 핵심주체 간 상생 협력의 분위기 조성을 위해 공헌한 △과학사업화 △성과확산 기여 △인력양성 세 가지 부문에서 장관상을 시상했다. 산학협력단은 과학벨트의 기술사업화와 창업지원을 통해 성과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근 3년간 7억 4천여만 원 규모의 기술이전을 성사시켰고 과학벨트 거점·기능지구 내 우수 예비창업자 172팀을 발굴하고 70개 사가 창업하는 등 창업 활성화에 앞장섰다. 산학협력단은 △기술이전 설명회 △과학벨트 네트워킹 데이 등을 개최해 연구자와 기업 간 맞춤형 기술마케팅을 추진했으며, 창업기업의 △기술 검증 △시제품 제작 △IP 진단과 개선을 체계적으로 지원해왔다. 이를 통해 지역 내 기술 기반 창업 생태계 조성과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이재원 산학협력단장은 “과학벨트 성과를 지속 확산시키고 지역 창업기업의 성장과 정착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 혁신성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과학벨트 사업은 세계적 수준의 기초연구환경을 구축하고 기초연구와 비즈니스가 융합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거점지구(대전광역시) △기능지구(세종특별자치시, 천안시, 청주시) 내 과학 기반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신개념의 국가연구단지 조성 사업이다. #단국대 #산학협력단 #과학벨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2025.03.01 0 122
(2024. 12. 10.) 재학생팀, '2024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 대회' 우수상 2개 수상
우리 대학 재학생들이 특허청이 주최한 ‘2024년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 대회’ 특허전략수립 부문에서 우수상 2개를 수상했다. 이 대회는 기업 및 연구소가 제시한 기술과 특허 관련 현안 과제에 대학(원)생이 특허 빅데이터를 분석해 사업화 또는 특허전략을 제시하는 경진대회다. 국내 최대의 지식재산 산학협동형 대회로 올해는 국내 71개 대학에서 총 1,319개 팀이 참가해 경쟁을 펼쳤다. UAM(도심항공교통) 분야 미래 유망기술 도출 △ 지난달 18일 열린 '2024년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 대회' 시상식에서 우수상(한국특허전략개발원)을 수상한 재학생팀(왼쪽부터 유태영·김예진·임현빈)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유태영(응용통계학과 4학년)·김예진(정보통계학과 2학년)·임현빈(전자전기공학부 3학년)으로 구성된 재학생팀은 '특허 빅데이터 분석기법을 활용한 UAM(도심항공교통) 분야 미래 유망기술 도출'을 주제로 우수상(한국특허전략개발원)을 받았다. 이 팀은 딥러닝 모델과 클러스터링 기법 등의 빅데이터 분석기법을 활용해 UAM(도심항공교통) 분야 특허 데이터를 분석하고 성장 가능성 높은 기술을 도출해 심사진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팀장 유태영 군은 "기존 방법론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기술적 타당성과 실질적 활용 가능성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접근 방식을 설계했다"라며 "공모전 준비 과정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지식재산융합교육센터와 손원 지도교수님께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드론 활용 오염원 탐지 기술 도출 및 기업 맞춤형 전략 제시 △ 지난달 18일 열린 '2024년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 대회' 시상식에서 임현빈 군(오른쪽)이 우수상(한국수자원공사) 수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같은 팀의 임현빈 군(전자전기공학부 3학년)은 타 대학 학생과 팀을 이뤄 '드론을 활용한 오염원 조사 및 위성영상 분류·변화탐지 기술" 과제에도 출전해 우수상(한국수자원공사)을 수상했다. 임 군은 드론을 활용한 오염원 탐지 기술과 위성을 활용한 토지 피복 지도 분류 기술에 대한 특허 분석 및 기술 포트폴리오를 제시했다. 특히 비특허 문헌까지 포함한 기술 흐름도와 기업 맞춤형 전략을 제시해 심사진의 호평을 받았다. 임 군은 "매년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참가하며 특허 분석과 기술 활용 역량을 키우고 있다"라며 "대학생할 중 지식 재산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재학생들에게도 도전해보기를 권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 대학은 지난 2022년 선정된 '신산업분야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식재산융합교육센터(센터장 이정진)를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대회 출전 학생 모집부터 검색회선 및 컨설팅 지원까지 대회 준비를 체계적으로 돕고 있다. 우리 대학은 지난해 대회에서도 장려상과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단국대 #지식재산융합교육센터 #신산업분야지식재산융합인재양성사업 #빅데이터 #특허청 #CPU #대학생캠퍼스특허유니버시아드 #공모전
2025.03.01 0 122
(2024. 12. 2.) 오준균 교수팀, 항균·방오 기능 가진 플렉서블 전자소재 개발
박테리아 90%, 바이러스 75%↓ 항균·방오 기능 가진 플렉서블 전자소재 개발 오준균(고분자시스템공학부) 교수팀이 국내 연구진과 공동으로 병원성 미생물에 대한 접착방지 기능을 가진 플렉서블 전자소재를 개발했다. △ 왼쪽부터 이한나 대학원생, 오준균 교수, 백수현 대학원생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항균, 항바이러스와 같이 공중보건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항균, 항바이러스 기능을 갖춘 신축성 스마트 웨어러블 디바이스 연구가 의료분야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오 교수 연구팀은 박테리아에 대한 접착방지 기능을 가지며, 바이러스를 불활성화하는 최적화된 압전 기반의 플렉서블 전자소재를 개발했다. 압전이란 기계적인 자극으로 분극 현상이 일어나며, 이때 압력으로 만들어진 전기를 말한다. △ 병원체 접착방지 플렉서블 전자소재의 설계 및 초음파 진동 기반 표면의 안티파울링 기능 △ 병원체 접착방지 플렉서블 전자소재의 박테리아에 대한 안티파울링 효과 연구팀은 리드 지르코네이트 티타네이트(lead zirconate titanate, PZT) 압전 세라믹에 신축성을 가지는 실리콘 엘라스토머로 캡슐화 하였으며, 압전으로 발생한 초음파 진동으로 소재 표면에 존재하는 박테리아(Escherichia coli) 90%와 바이러스(SARS-CoV-2) 75%를 탈착시키는 안티파울링(antifouling) 효과를 확인했다. 안티파울링이란 고체 표면에 원치 않는 물질이 생성되어 축적되는 오염을 방지하는 효과를 말한다. 이에 더해 연구팀은 바이러스가 초음파 진동에 의해 세포막이 파괴되며, 약 26.8나노그램의 뉴클레오캡시드(N) 단백질을 방출하며 불활성화되는 효과까지 검증했다. 오 교수는 “이번 성과는 공공안전(public safety) 증진을 위해 인공지능(AI)이 결합된 디지털 헬스케어 기기, 의료용 마스크·글러브·고글 등 스마트 의료장비에 구현할 수 있다”라며, “새로운 팬데믹을 대비해 보건의료 자원을 재조직하는데 기여할 수 있는 상용기술로 의미가 크다”라고 밝혔다. 이한나 대학원생이 공동 제1저자, 최하영, 백수현 대학원생이 공동저자로 참여한 이번 연구논문은 전기전자공학 연구분야 상위 1.98%(JCR, 2023년 기준)인 국제 저명 학술지 「npj Flexible Electronics(2023년 IF=12.3」 2024년 10월에 온라인 게재됐다. 논문명은 「Active-type piezoelectric smart textiles with antifouling performance for pathogenic control(병원체 감염 제어를 위한 안티파울링 기능을 갖춘 압전 기반의 능동형 플렉서블 전자소재)」 이다. 한편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나노 및 소재기술 개발사업」 으로 수행됐다. #단국대 #고분자공학과 #플렉서블 #전자소재 #안티파울링 #공공안전
2025.03.01 0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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