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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27.) SW/AI 교육 전담 교수 제도 도입 “산업체 수요 기반 SW/AI 교육과정 운영”

SW/AI교육을 전담할 AI-PD교수 17명 배치전교생을 대상으로 연간 3천 명 이상 SW/AI교육 실시   우리 대학이 2025학년도부터 SW/AI교육을 전담할 AI-PD(Program Director) 교수 제도를 본격 도입하고 산업체 수요를 기반으로 SW/AI융합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우리 대학은 지난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지원하는 『SW중심대학』에 재선정됐다. 우리 대학은 1단계 사업을 통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SW/AI/코딩 교과목을 필수적으로 이수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6년간 1천 6백 강좌를 개설해 총 5만 7천 학생들이 관련 교과목을 이수했다. △ [홍보팀 자료사진] 2단계 사업을 통해 우리 대학은 17개 단과대학에 AI-PD교수 17명을 배치하고 총 19개의 필수교양 교육과정을 새로 개발했다. 2025년부터 연간 3천 명 이상이 SW/AI 교과목을 이수할 수 있도록 최소 96개 분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새로 도입되는 SW/AI 교과목은 ▲LLM기반 서비스 개발의 이해(SW융합대학) ▲인공지능과 인문학(문과대학) ▲챗GPT와 디지털 윤리(음악예술대학) ▲AI를 활용한 스포츠 코칭(스포츠과학대학) ▲경영 경제분야 AI활용 입문(경영경제대학) ▲교육과 인공지능(사범대학) ▲인공지능, 빅데이터와 법의 이해(법과대학) ▲디지털 헬스케어와 인공지능(간호대학) ▲문예창작·뉴뮤직·그래픽아트 SW&AI(예술대학) ▲외국어와 AI(외국어대학) ▲데이터로 읽는 사회: 컴퓨팅 사고와 데이터 분석(사회과학대학) ▲인공지능 시대의 신약개발(약학대학) ▲R활용데이터분석 및 인공지능이해(공공인재대학) ▲4차산업혁명과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과학기술대학/보건과학대학) ▲생명공학과 인공지능(바이오융합대학) ▲보건의료분야 인공지능 이해(치과대학) 등이다. 특히 스포츠과학대학에 개설되는 『AI를 활용한 스포츠코칭』 교과목은 AI심판, 컴퓨터비전 기반 경기분석/동작평가, 건강 상태 모니터링 사례 탐색 등을 통해 스포츠과학 분야에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창의적 역량을 함양하게 된다. 약학대학에 개설되는 『인공지능시대의 신약개발』 교과목은 신약개발과 의약품 사용에 있어 인공지능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학습해 신약 개발에서 인공지능의 역할과 가능성을 학습하게 된다. 우리 대학은 SW/AI 비전공자를 위한 맞춤형 학위과정인 『재능 사다리 4단계』도 도입한다. 또한 △디딤돌(6학점) △SW마이크로융합전공(12학점) △오픈코어커리큐럼(SOCC 21학점) △SW융합전공(130학점) △학·석사 연계 등 다양한 학위과정을 설치해 신기술에 적응할 수 있는 실전형 SW/AI 인재를 양성한다는 목표다. 최종무 SW중심대학 사업단장은 “단국대는 지난해 60여개 산업체 관계자를 모아 교과과정혁신위원회를 구성하고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신입사원이 산업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실물중심 교육수요를 연구했다”라며 “전교생에게 깊이 있는 SW경험과 탄탄한 교육과정을 제공해 경쟁력있는 SW/AI융합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에듀플러스] SW중심대학을 만나다<26>최종무 단국대 SW중심대학 사업단장 “그거 재밌네! 말할 수 있는 교육 만들 것…리빙랩도 구축” “소프트웨어(SW) 사용 범위는 확대되고 어디에서나 존재하게 됐습니다. 패러다임의 변화로 인공지능(AI), 클라우드도 발전하면서 단순 SW 개발 대신 심도 있는 SW 개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죠. 이런 변화 속에서 SW 역량을 갖춘 인재는 더욱 중요해질 것입니다.”최종무 단국대 SW중심대학 사업단장은 “학생에게 깊이 있는 SW 경험과 교육과정을 제공해 경쟁력 있는 SW 개발자를 배출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다음은 최 단장과의 일문일답.Q. 올해 사업에 재선정 됐다. A. 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 양성을 강조했다. 2023년부터 60여개 산업체 관계자를 모아 교과과정혁신위원회를 구성하고, 다양한 설문과 자문을 통해 산업체 요구사항을 도출했다.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신기술로는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최신 주목받는 기술이었다. 신입사원에게 원하는 SW기술로는 텐서플로(Tensorflow), 쿠버네티스, NoSQL 등 실제 현장에서 사용하는 실전형 SW에 대한 요청이 많았다. 산업체 설문 및 자문 결과를 기반으로 단국대는 다양한 신기술 변화에 적응하며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실전형 SW·AI 인재 양성을 교육목표로 설정했다. Q. 사업을 다시 준비하면서 어려웠던 점은.A. 사람들을 모으고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것이 힘들었다. 교수들이 합숙하면서 아이디어를 내고, 산업체를 섭외하고, 제안서 작업을 하는 등 바쁜 학기 중에 도움을 요청하기 어려웠던 부분이 있었다. 그러나 교육에 대한 열정으로 총장님 이하 대학 본부와 산업체 관계자의 지원을 통해 사업에 재선정됐다. Q. 단국대 SW중심대학 교육 커리큘럼은. A. 신기술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실전형 SW·AI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IDC SW 아카데미, SW마이크로융합, 디딤돌 SW기초교육 등 커리큘럼을 대폭 강화했다. 대표적인 과정은 3+6 신기술 교육을 위한 심화트랙 제도다. 사업단은 AI, 빅데이터, 클라우드·보안, 모바일, 메타버스, 블록체인, IoT, 오픈소스SW를 학생들이 배워야 할 3+6 신기술로 정의했다. 이를 체계적으로 교육할 수 있는 3개의 공유심화트랙과 12개 전공심화트랙 구축했다. 재학생은 소속 학과와 관계없이 원하는 트랙에 참여해 수강할 수 있고, 트랙에서 요구하는 15학점을 이수하면 해당 기술에 대한 인증을 받는다. Q. 2차 사업에서 달라진 점은.A. 인공지능에 관한 학생들의 관심이다. 1차 사업에서는 SW 개발, 특히 자료구조나 알고리즘에 관심이 많았다. 2차 사업에서는 AI 중에서도 딥러닝 모델이나 빅데이터에 관심이 커졌다. 제안서 작업을 할 때 학생들의 요구사항을 분석해본 결과, 자신의 전공 도메인에 특화된 AI 기술 교육 요청이 많았다.  사업단은 요청에 부응하기 위해, 17개 단과 대학별로 AI PD 교수님을 선발하고, 각 단과대학 특성에 맞는 AI 교과과정을 개발 중이다. 예를 들어 문과대학은 '인공지능과 인문학', 간호대학은 '디지털 헬스케어와 AI', 예술대학은 '그래픽 아트 SW&AI'와 새로운 교과목을 동영상과 함께 개발한다. Q. 단국대 SW전공교육의 특장점은.A. 실무중심 교육(Tangible Education)을 제공할 수 있는 리빙랩 구축이다. 하드웨어(HW)와 SW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자는 제안이 있었다. 현재 △자동차 포렌식·보안 리빙랩 △반도체 SW 리빙랩 △로봇 리빙랩을 구축 중이다. 자동차 포렌식·보안 리빙랩에는 실제 자동차가 랩 안에 들어가 있다. 모의주행·OBD-II 데이터 수집 및 분석·자동차 AVN 분석·주행 빅데이터 수집 등을 학생들이 차를 몰면서 직접 수행해 볼 수 있다. Q. 2단계 사업에 임하는 각오는.A. 과학자이자 저술가인 아이작 아시모프는 과학에서 새로운 발견을 알리는 가장 신나는 표현은 '유레카! (I have found it!)'가 아니라 '그거 재미있네! (That's funny!)'라고 했다. 학생들이 '그거 재미있네'라고 말할 수 있는 단국대만의 SW중심대학을 만들어 나가겠다.   [※기사출처: 전자신문 이지희 기자 / https://www.etnews.com/20241121000143] 

2025.03.01  0  121 

(2024. 11. 26.) 다산LINC3.0사업단,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4C페스타’ 개최

다산LINC3.0 사업단(단장 백동헌)이 11월 20일~11월 21일까지 천안캠퍼스 체육관에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창의인재 발굴 및 양성을 위해 「2024학년도 4차 산업혁명 4C 페스타」를 열었다. △개막식 기념사진 행사에는 산학협력 우수사례와 함께 학생들의 재기발랄한 아이디어와 산학협력 기업들의 기술력을 공유할 수 있는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단국 혁신 기업 취업 설계 경진대회 △천안 리빙랩 영상콘텐츠 경연대회 △현장실습 수기 공모전 등이 진행됐다. △ 백동헌 다산링크3.0 사업단장(천안부총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151개 팀이 참가한 캡스톤디자인경진대회에는 재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피난기구를 제작한 △세이프바운더리팀(공예과 김소이 외 3명)이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천안지역 미혼모/미혼부의 사회적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정서지원 프로그램 개발, 기계식 체중계의 원리를 이용한 CPR보조 장치 개발 등 19개 팀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수상작에 선정됐다. 단국 혁신 기업 취업 설계 경진대회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준정부기관인 ‘기술보증기금’ 사를 분석한 Future Bridge팀(오준헌, 공공정책학과 3학년)이 대상을 수상했다. 천안 리빙랩 영상콘텐츠 경연대회에서는 상명대학교 나수진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다. 천안 리빙랩 영상콘텐츠 경연대회는 ‘천안학’ 강의를 수강하는 천안지역 8개 대학 학생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천안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역사 등 천안의 다양한 볼거리를 영상콘텐츠로 표현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함께하는 4C 페스타를 빛냈다. △ 오좌섭 산학부총장이 안순철 총장을 대신해 환영사를 전했다. △ 산학연협력 최우수학과에 죽전캠퍼스 파이버융합소재공학전공, 천안캠퍼스 제약공학과가 선정됐다. 안순철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4C 페스타는 4차 산업혁명의 새 시대를 선도하는 단국대만의 창의적이고 도전적이며, 혁신적인 인재양성을 위한 노력이 집약된 행사”라며 “실질적인 취업과 창업 역량을 강화하며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중동학전공 학생이 직접 제작한 아랍어 키보드를 시연하고 있다. △ 경영공학과 재학생들이 지능형 AI Chatbot, DAKI를 시연하는 모습 백동헌 단장은 “강의실에서 학습한 이론적 지식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창의성을 최대한 발휘하여 저마다의 역량과 성취를 뽐내는 학생들의 축제”라며 “기업이 원하는 창의적, 융합적 인재로 성장하는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 행사장 전경 #단국대 #산학연 #링크3.0사업단 #산업혁명

2025.03.01  0  88 

(2024. 11. 20.) 대학원생팀, ‘2024 산학프로젝트 챌린지’ 최우수상 수상

대학원 파이버시스템공학과와 파운드리공학과 학생팀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최한 「2024 산학프로젝트 챌린지」에서 최우수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조민영 연구원, 김가영 교수, 대학원생 박진영, 추민석, 송윤지, 정현희, 배성재 교수)  산학프로젝트 챌린지는 대학원생들과 기업 연구원들이 팀을 이뤄 1년간 개발한 기술을 경연하는 대회다. 올해는 435팀 1,070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 대학 두 팀은 최상위 12개 팀에 주어지는 산업부 장관상과 4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크라운 산소팀, ㈜에드믹바이오와 고신뢰성 면역 센서 개발  △크라운 산소팀이 「2024 산학프로젝트 챌린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크라운 산소팀(송윤지·정현희, 파이버시스템공학과 석사 2년)은 3D 장기칩 개발 기업 ㈜에드믹바이오와 함께 “3D 장기칩 유래 대사산물 검출을 위한 산화물 반도체 기반 고신뢰성 면역 센서 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이 팀이 개발한 빛과 전기의 반응에 따라 신호를 측정하는 '광감응 소재 바이오 센싱 기술'은 신뢰도가 높아 대사산물 검출에 사용될 뿐 아니라 신약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연구 중 발표한 논문이 국제학술지 '바이오센서스 앤 바이오일렉트로닉스'(IF=10.7, JCR 상위 5%)에 게재됐으며 특허도 출원하는 성과를 거뒀다.      송윤지 양은 “프로젝트를 통해 실무 역량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며 “지도 교수님과 팀원에게 특히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가영 지도교수(파이버시스템공학과)는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여 우수한 연구성과를 창출하였을 뿐 아니라 기업의 애로기술을 해소하기 위한 실용적인 기술을 개발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MEMS연구실팀, ㈜나노필리아와 액체생검 센싱 시스템 개발  △MEMS연구실팀이 「2024 산학프로젝트 챌린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MEMS연구실팀(박진영·추민석, 파운드리공학과 석사 1년)은 체외진단 의료기기 제조 기업 ‘㈜나노필리아’와 협력해 “미세유체 칩과 결합된 나노갭 플라즈모닉 기반 광섬유를 이용한 SERS 및 LSPR 멀티 모달 액체생검 센싱 시스템의 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이 기술은 광섬유 끝단에 나노 금 입자를 부착해 나노 금 입자가 빛을 받을 때 발생하는 전자 파동을 활용해 췌장암 항원-항체 면역 반응을 측정할 수 있다. 박진영 군은 "기업과 협력해 특허에 출원하고 센서 장치 및 센서 유닛 제조방법을 기술이전하는 성과까지 거두게 돼 기쁘다"며 "같이 노력한 연구실 동료들과 교수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도를 맡은 박재형 교수(파운드리공학과)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많은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산학 협동 연구에 관심을 가지고 동참하여 연구성과를 축적해 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두 팀의 프로젝트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후원하는 '스마트센서전문인력양성사업(사업책임자: 배성재 교수)'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이 사업에는 우리 대학 기계공학과, 파이버시스템공학과, 파운드리공학과 대학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매년 12명의 스마트센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단국대 #산학프로젝트챌리지 #대학원 #파이버시스템공학과 #파운드리공학과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김가영교수 #배성재교수 #스마트센서전문인력양성사업

2025.02.28  0  103 

(2024. 11. 19.) 산학협력단, 교원창업기업 성과확산 간담회 「단비포럼」 개최

“연구 성과가 단순히 실험실에 그치지 않도록, 차별화된 산학협력 프로그램으로 교원 창업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습니다” 지난 15일(금) 조완제 산학협력단장은 경기도 판교에서 「2024년 교원창업기업 단비포럼」을 개최하고 교원이 창업하기 좋은 대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대학은 가르치고 배우는 곳에서 나아가 연구와 산학협력, 그리고 기술이전·사업화를 통해 학문과 산업의 중심에 서야 한다는 생각에서다. △ 산학협력단 단비포럼 참가자가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단비포럼」은 기술이전 기업이나 교원창업 또는 기술지주회사자회사로 단국대와 비즈니스 관계를 맺고 있는 기업 간 포럼을 말한다. 단비포럼은 산학협력단이 지원하고 있는 교원창업기업과 창업을 희망하는 교원 간 정보공유 및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2023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보유기술을 활용해 창업에 성공한 교원 9명과 예비 창업교원 4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초기 스타트업을 위한 팁스 및 강소특구 사업에 대한 특강」(유광철 변리사, 시공아이피씨) △「교원창업 우수사례 : 개인맞춤형 웨어러블 방광모니터링 디지털 헬스케어 시스템」(김세환 천안 산학협력부단장 겸 메디띵스(주) 대표) 등이 진행됐다. △ 산학협력단은 단비포럼을 개최해 교원창업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김세환 부단장[메디띵스(주)대표]은「2024 산학연협력 EXPO」에서 산학협력 우수사례로 선정돼 주목을 받았다.  특히 김세환 부단장은 지난 2020년 건국대 김아람 교수와 공동창업한 메디띵스(주) 창업부터 투자현황 및 성장계획을 발표했다. 김 부단장은 2022년 씨드투자(△스파크랩 △카카오벤처스 △디캠프)를 거쳐 2024년에 시리즈A(인터베스트, 디티엔인베스트먼트, 휴온스메디택, 중소기업진흥공단) 투자 유치를 성공했다. 지난 7일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2024 산학연협력 EXPO’에서는 산학협력 우수사례로 선정돼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날 행사는 조완제 산학협력단장, 김세환 천안 산학협력부단장[(주)메디띵스], 강태웅 교수[건축학부,(주)마노케이스건축사사무소], 문현준 교수[건축학부, (주)스페이스마인드], 박일용 교수[의예과, 바이오일렉(주)], 신원상 교수[나노바이오의과학과, 카본솔루션(주)], 윤석현 교수[전자전기공학부, (주)엠엘비아이랩], 진성규 교수[제약공학과, (주)마이크로엔팜], 김영섭 교수(전자공학과), 배성재 교수(기계공학과), 황석호 교수(고분자공학과), 오준균 교수(고분자공학과), 산학협력단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산학협력단은 연구 및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전문연구회 정책연구 과제 지원, 디스타랩 육성, LAB i-PLUG, 찾아가는 닥터단 프로그램, 단비포럼, 변리사 및 기술거래사 등 전문인력화를 통해 산학협력 생태계 구축을 견인하고 있다. #단국대 #산학협력단 #단비포럼 #브릿지플러스사업

2025.02.28  0  87 

(2024. 11. 14.) 교육대학원, 온라인 석사학위과정「에듀테크융합리더십교육」 전공 신설

교육대학원(원장 한경근)이 에듀테크 기반 미래형 교육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온라인 석사학위과정 「에듀테크융합리더십교육」 전공을 신설했다. 「에듀테크융합리더십교육」 전공은 100% 온라인 학위과정으로 운영돼 현직 교사와 교육행정직 학습자들이 시·공간 제약 없이 누구나 학습할 수 있다. 온라인 학위과정이란 교육부 승인을 통해 일반대학에서 대면 수업 없이 100% 온라인 수업으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제도다. △ 교육대학원은 오는 18일(월)까지 2025학년도 1학기 신입생을 모집하며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신설된 전공은 「에듀테크융합교육」 및 「디지털교육리더십」 등 2개 트랙으로 운영된다. 온라인 석사학위과정은 총 5학기(30학점)이며, 수업은 15주간(매주 화/목)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디지털 교육의 이해 △정보통신기술과 디지털 리터러시 △디지털 교육 콘텐츠 설계와 활용 △에듀테크 디바이스 활용 △디지털 시대의 교육과 철학 △디지털 교육정책 평가 △디자인씽킹기반 융합교육 △에듀테크 STEAM융합교육 △에듀테크 기반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설계(UDL) 등으로 구성되었다. 인공지능 및 에듀테크 분야 전공 교내 교수진이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주기적으로 유명 인사 초청 특강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비 논문과정은 추가 6학점 취득으로 논문작성 없이도 석사학위를 받을 수 있다. 현직 교사 및 교육행정직 재교육 대상자에게는 50%의 등록금 감면 혜택도 부여된다. 교육대학원은 오는 18일(월)까지 2025학년도 1학기 신입생을 모집하며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www.jinhakapply.com / ☎입학문의 : 031-8005-2241~5] 한편 교육대학원은 교육부가 지원하는 「2024년 교사재교육 사업」에 선정(아주대, 경기대, 대진대 컨소시엄)돼 경기도교육청과 연계해 예비 교원의 디지털 기술 활용 수업모델(영어/수학교육)을 개발하고 경기 남부권 현직 교사들의 디지털 교육 역량을 강화시키는 마이크로디그리 특별연수도 진행한다. 한경근 교육대학원장은 “교육대학원은 변화하는 디지털·AI 환경에 발맞춰 에듀테크 기반 융합 역량을 갖춘 미래교육 리더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라며 “내실있는 커리큘럼으로 교육 연구를 선도하고 교육 현장을 이끌 교육연구 전문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단국대 #교육대학원 #에듀테크융합리더십교육

2025.02.28  0  115 

(2024. 11. 14.) 산학협력단, 한전KPS 종합기술원과 원자로 압력용기 균열 예방 기술협력 나선다

산학협력단(단장 조완제)이 한전KPS 종합기술원과 손잡고 원자로 압력용기 하부 헤드 관통관의 균열 예방을 위한 ‘초음파 캐비테이션 피닝 기술’ 협력에 나선다. 협약식은 지난 12일(화) 죽전캠퍼스 글로컬협력관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조완제 산학협력단장, 정성환 교수(기계공학과), 이석재 한전KPS 종합기술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 12일(화) 산학협력단이 한전KPS 종합기술원과 기술협력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을 통해 단국대 산학협력단은 한전KPS, 한국수력원자력, 부산대와 함께 ‘초음파 캐비테이션 피닝 기술 개발’을 위한 미국 EPRI(전력연구원) 연구 과제를 공동 수행한다. ‘피닝’ 기술은 표면 응력을 인장에서 압축잔류응력으로 바꿔 균열 발생을 차단하는 예방정비 기술이다. 그동안 원자로 압력용기 하부 헤드 관통관에 균열이 발생하면 교체시 발생하는 방사능 피폭 위험으로 인해 정비 시간과 비용이 많이 발생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연구팀은 피닝 기술에 초음파를 활용해 원전 노즐의 균열을 예방할 수 있는 실용화 연구사업에 착수한다. 산학협력단은 국내 독보적인 초음파 캐비테이션 피닝 원천기술 연구로 다수의 특허권을 확보하고 있다 정성환 교수는 “초음파 캐비테이션 피닝 기술 개발 및 실용화를 통해 국내 계속운전 원전 등 장기가동원전에 적용해 원전의 건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라며 “혁신형 소형모듈원전(i-SMR)에도 활용할 수 있으며 항공, 우주, 자동차 산업에도 적용이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산학협력을 통한 연구개발사업 공동 참여 △연구개발 기술 자문 및 인적교류 △연구시설 및 장비 공동 활용 △표면 응력개선 기술 관련 전문인력양성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조완제 단장은 “단국대는 우수한 연구성과가 기술이전 및 사업화로 이어지도록 산학생태계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라며 “대학이 보유한 원천기술을 고도화하고 연구실 지원을 확대해 기술 상용화 성과 창출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단국대 #산학협력단 #한전KPS #기술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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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11.) LG전자와 다자간 업무 협약 체결, 융합형 인재 양성 및 교육 생태계 구축

△ 업무협약식 단체사진 (왼쪽부터) 김장묵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 단장, LG전자 BS사업본부 최규남 상무, 장세원 글로벌 K-컬처 사업단 단장, 이칠원 차세대디스플레이 혁신융합대학 단장이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우리 대학이 LG전자 BS사업본부와 함께 AI디지털 의료교육 콘텐츠와 디스플레이 기술을 활용한 몰입형 교육 프로그램을 구축에 나선다.  지난 5일(화) 우리 대학은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사업단(단장 김장묵) △글로벌 K-컬처선도융합인재양성사업단(단장 장세원) △차세대디스플레이 혁신융합대학사업단(단장 이칠원) 와 LG전자 BS사업본부와 함께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율곡기념도서관 바이오헬스 디지털플래닛에서 열린 행사에는  LG전자 BS사업본부 최규남 상무. 김장묵 단장, 장세원 단장, 이칠원 단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공동 연구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 공유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공동 교육과정 개발 △인력양성 및 활용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의 협력에 나선다. LG전자 BS사업본부는 상업용 디스플레이와 B2B 솔루션, 그리고 의료기기 분야 AI 기반 기술을 선도하며 의료 이미징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첨단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우리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AI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의료 교육 콘텐츠와 실습 과정을 구축하고, 디스플레이 기술을 활용한 몰입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함으로써 새로운 교육 생태계를 제시할 예정이다. 김장묵 단장은 “LG전자의 기술력과 단국대의 융합 교육 노하우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미래형 인재 양성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다. 최규남 LG전자 BS사업본부 상무는 “협업을 통해 디지털 전환을 선도할 혁신적 융합 교육 모델을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고 했다. 한편 우리 대학은 정부가 미래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지원하는 융합인재 양성사업에 총 5개 사업단을 운영하며 전국 대학 가운데 가장 많은 융복합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단국대 #융합인재사업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사업 △글로벌 K-컬처선도융합인재양성사업 #차세대디스플레이 혁신융합대학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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