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

전체 59건 | 페이지 6 / 9
기본정렬 : 작성일 | 수정일

(2024. 9. 12.) 교육부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 산학연협력 및 청소년 자살방지 분야 선정

우리 대학 비즈니스인텔리전스연구소(소장 이기광)와 마음건강연구소(소장 배성만)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에 각각 선정됐다. 사업 선정에 따라 우리 대학은 2030년까지 총 6년간 각 15억 6천만 원을 지원받아 산업친화형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연협력 정책과 청소년 자살 골든타임 예측 모델 개발에 나선다. △ 우리 대학은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 선정으로 정부 정책의 심도있는 연구지원을 주도하며 학문후속세대 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하게 된다. (※홍보팀 이미지사진)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은 인문사회분야 연구소의 특성화를 통해 연구거점으로 육성하고 우수한 학술연구 성과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또한 국가·사회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연구집단과 차세대 연구자를 육성한다. 비즈니스인텔리전스연구소는 「산업친화적인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연 협력방안」을 연구한다. 연구소는 첨단 미래산업의 기술 주권 확보를 위해 산학연 기반 인재양성과 지속가능정책 개발에 나선다. 연구소는 △데이터·산업수요기반 산학연협력 혁신선도모델 및 교육과정 개발 △기술이전·사업화·창업 전주기 단계별 맞춤형 지원전략 발굴 △대학 산학협력 정책 의제 발굴 및 개선안 등을 연구한다. 마음건강연구소는 「청소년 자살 골든타임 예측 모델 개발 및 OpenAI ChatGPT를 활용한 치료연계 시스템 개발」을 연구한다. 연구소는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앱이나 챗GPT를 활용해 자살 예방 및 전문가나 치료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자살률을 낮추는데 나선다. 연구소는 △청소년 자살 예방 디지털 앱 개발 △멀티 모달 딥러닝 기반 자살골든타임 예측 모델 개발 △챗GPT 기반 치료연계 네트워크 개발 등을 연구한다. 안순철 총장은 “우리 대학은 연구소 특성에 맞는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국가 사회가 당면한 현안에 인문사회과학적 융복합 연구를 활성화할 계획이다”라며 “정부 정책의 심도있는 연구지원을 주도하며 학문후속세대 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단국대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 #비즈니스인텔리전스연구소 #마음건강연구소

2025.02.25  0  97 

(2024. 9. 5.) “이제 키오스크로 간편하게 기부하세요” 베어토피아에 기부나눔 키오스크 설치

죽전캠퍼스 스터디 라운지 ‘베어토피아’에 누구나 손쉽게 나눔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발전기금 키오스크가 도입됐다.  대외협력처(처장 남재걸)는 지난 달 30일(금) 베어토피아에 ‘단국사랑 발전기금 키오스크’를 설치하고 기부 나눔 문화 확산과 실천에 본격 나섰다. 행사에는 김재일 대외부총장, 박성순 죽전캠퍼스 학생처장, 김태현 천안 총학생회장, 김연경 죽전 부총학생회장, 서민선 죽전 학생복지위원장이 참석했다. △발전기금 키오스크 설치 기념 행사 단체사진(왼쪽부터 김태현 천안 총학생회장, 김재일 대외부총장, 박성순 죽전캠퍼스 학생처장, 김연경 죽전 부총학생회장, 서민선 죽전 학생복지위원장) 발전기금 키오스크는 쉽고 편리하게 대학 발전기금 모금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무인 단말기다. 우리 대학 구성원은 물론 기부에 동참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횟수 제한 없이 참여 가능하다.  카드 결제만 가능하며 최소 천원부터 금액 제한 없이 기부 금액을 설정할 수 있다. 기부자 편의를 위해 3.3%의 카드수수료는 대학이 부담한다. 발전기금 키오스크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은 일반발전기금으로, 대학 주요 사업과 교육환경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재일 대외부총장이 죽전캠퍼스 ‘베어토피아’에서 발전기금 키오스크를 통해 기부를 하고 있다 이 외에도 발전기금 키오스크는 ▲1천만 원 이상 고액 기부자 정보 검색 ▲대학 및 발전기금 홍보영상 상영 ▲기부통계 ▲연차보고서 및 기부소식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대외협력팀은 지속 가능한 기부금 확충을 위한 노력으로 「2023학년도 발전기금 연차보고서」를 발행했다. 대학 발전기금 모금과 사용에 대한 투명성을 제고하고 기부자의 알권리 실현을 위해 기금 전용 보고서 발행을 추진했다. 보고서는 ▲월별 주요 모금 현황 ▲모금 및 집행 현황 ▲기부자 명단으로 구성됐으며 대외협력처 홈페이지(https://dkufund.dankook.ac.kr/web/dkufund/-57)와 발전기금 키오스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는 9월부터는 카카오톡 알림톡으로도 제공된다.  김재일 대외부총장은 “발전기금 키오스크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일상속에서 나눔을 실천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24만 단국 네트워크를 감동시킬 수 있는 다양한 모금 캠페인을 전개해 기부 문화를 확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외협력팀은 미래지향적인 모금캠페인으로 2024학년도 목표한 모금액 55억 원 중 현재까지 33억 원을 달성하며 연간 기금 목표 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단국대 #대외협력처 #발전기금 #키오스크 #베어토피아 #연차보고서 

2025.02.25  0  81 

(2024. 8. 23.) 오준균 교수, 과기부 「나노 및 소재기술개발사업」 선정

오준균 교수(공과대학 고분자시스템공학부) 연구팀이 「나노 및 소재기술개발사업 나노미래소재원천기술개발」(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 한국연구재단 주관)에 선정돼 미래 나노·소재 기술 개발에 나선다. 사업비는 1.5년간 총 7억 5천만 원(1단계)이다.  △오준균 교수(공과대학 고분자시스템공학부) 이 연구는 미래 나노소재 기술트렌드에 부합하는 창의적 연구를 지원하고, 신시장 창출을 위한 글로벌 수준 나노 및 소재 원천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이다.  오 교수 연구팀은 ‘공공안전 나노분야’에 관해 연구를 진행한다. 나노고분자 제조 기술을 이용하여 항균·방오 특성을 동시에 구현하는 고분자 필름 소재 개발과 이를 상용화하기 위한 기술이전을 추진한다.  특히 △항균/항바이러스 물질 성능평가 및 나노구조 기반 방오용 극미세 나노구조 Si마스터 몰드 설계 △나노구조 기반 방오 폴리우레탄 필름 소재 병합 방법 개발 등을 진행한다. 한편, 오 교수 연구팀은 단계 평가를 거쳐 2단계 사업 선정 시 30억 원(총 3년간)의 연구비를 추가 지원받게 된다.  오준균 교수는 “지속되는 팬데믹 상황에서 박테리아와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을 방지할 소재 개발 연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개발한 소재는 모든 곳에 탈·부착이 가능해 공공장소, 의료시설 등 일상 속 다양한 곳에서 공공안전과 위생 증진을 위해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단국대 #공과대학 #고분자시스템공학부 #고분자공학전공 #나노 #소재

2025.02.25  0  84 

(2024. 8. 23.) 공과대학 재학생팀, '미래형자동차 자율주행 SW경진대회' 동상 수상

공과대학 재학생 7명으로 구성된 '로켓단팀(Rocket Dan)’이 지난 16일 가천대학교에서 열린 「미래형자동차 자율주행 SW 경진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미래형자동차 자율주행 SW경진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한 로켓단팀(Rocket Dan) 수상자는 고수진·유준상·최유진·한준모(이상 기계공학과 4학년), 김정훈·박동현·방지민(이상 전자전기공학과 3학년)이며 전자전기공학부 김한솔 교수가 지도를 맡았다.  이번 대회는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함께하는 「미래형 자동차 기술융합 혁신인재양성사업」을 수행 중인 전국 22개 대학의 재학생 140여 명이 참여했다. 우리 대학은 공과대학 미래자동차혁신교육센터(센터장 조구영, 이하 센터)의 주도로 ‘로켓단팀(Rocket Dan)’을 꾸려 대회를 준비했다.  이번 대회는 유아동 전동차를 개조해 코스(직선, 커브, S자) 주행, 자동 주차, 신호등 및 장애물 회피 미션 수행 등을 진행했다. 동상을 수상한 ‘로켓단팀(Rocket Dan)’은 카메라와 라이다 센서를 부착해 자율주행 전동차를 제작하고 모든 미션을 수행했다.  한준모 군(기계공학과 4학년)은 "센터에서 차량과 센서 구입 등 많은 지원을 해주어 감사하다“라며 ”차선을 밟는 등 오류 없이 완벽하게 미션을 수행했다는 점에서 자율주행에서 가장 중요한 안정성을 검증받은 것 같아 기쁘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조구영 센터장과 김한솔 교수는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직접 자율주행 차를 제작해보며 기술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미래형 자동차 분야를 선도하는 인재 양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단국대 #공과대학 #기계공학과 #전자전기공학부 #자율주행 #경진대회 #미래자동차혁신교육센터

2025.02.25  0  92 

(2024. 8. 16.) 우리 대학 상반기 교외연구비 840억 원 수주!!

국내 대학 최다 선정…융합인재 양성사업 5개 사업 선정! 학생 중심 교육혁신에 박차! 우리 대학 산학협력단 상반기 교외연구비 수주액이 840억 원(6월 30일 기준)을 돌파했다. 상반기 융복합 학문 육성을 위해 정부가 지원하는 대형사업에 연이어 선정되며 우리 대학은 연구와 산학협력은 물론 융복합 혁신교육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다. 대학혁신지원사업 연차평가에서도 교육혁신 성과 부문 최우수 등급인 ‘S등급’에 처음으로 선정됐다. 우리 대학은 사회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전공 지식과 융복합 역량을 고루 갖춘 미래 인재 양성 교육을 실천해온 성과를 정부로부터 평가받은 것이다. △우리 대학은 연구와 산학협력은 물론 융복합 혁신교육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다. 상반기 교외연구비 840억 수주…굵직한 대형 정부지원사업 유치 우리 대학은 상반기 산학 프로젝트 605개를 수주해 연구비 840억 원을 달성했다. 올 상반기 연구비 수주는 굵직한 대형 정부지원사업 유치로 큰 성과를 내고 있다. 우리 대학은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차세대디스플레이/408억 수주]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사업[사회구조/86억 수주] ▲소프트웨어 중심대학[110억 수주] ▲대학ICT연구센터사업[75억 수주] ▲스마트시티 조성사업[380억 수주] 등을 잇달아 유치하며 연구비 수주와 연구 역량을 동시에 성장시켰다. 산학협력 실적을 나타내는 또 다른 지표인 기술이전료도 2022년부터 20억 원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3년간 기술이전료는 67억여 원으로 1억 원 이상의 중대형 기술이전 사업도 꾸준히 늘고 있다. 상반기 산학협력단은 IT기업에 의료·헬스케어 분야 중대형 기술이전을 성공해 각각 1억원 씩 2차례에 거쳐 계약을 체결했다. 국내 최다 5개 융합인재 양성사업 수행…첨단학문 분야 인재 양성 우리 대학은 정부가 미래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지원하는 융합인재 양성사업에 총 5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전국 대학 가운데 가장 많은 융복합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은 바이오헬스(주관대학), 차세대 디스플레이(주관대학), 반도체 소부장(참여대학) 등 3개 분야를 운영하고 있다.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사업」 은 글로벌·문화(주관대학), 사회구조(참여대학)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핵심인재 양성뿐 아니라 혁신교육 플랫폼 개발, 융복합 교육과정 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우리 대학이 운영하고 있는 융복합 사업의 핵심은 전공의 경계를 넘어서 재학생들의 관심과 적성에 따른 다양한 학문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우리 대학은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급격한 사회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전공 지식과 융복합 역량을 고루 갖춘 화합형 리더를 육성하는 것이 목표다. △ 우리 대학은 사회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전공 지식과 융복합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에 노력하고 있다. 대학혁신지원사업 교육혁신 부문 최우수 등급인 ‘S등급’ 획득! 최근 우리 대학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2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 2차년도 성과평가’에서 교육혁신 부문 최우수 등급인 ‘S등급’에 처음으로 선정됐다. 이를 통해 교육부로부터 추가 인센티브를 받아 전년 대비 38% 증액된 132억여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특히 우리 대학은 학생의 전공선택권 확대, 전공 및 진로선택 지원, 다전공 확대, 에듀테크 기반의 교육혁신 플랫폼 구축 등 학생중심의 미래 교육환경 조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5년간 약 4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창의인재 양성과 미래 교육환경 조성에 노력해 온 우리 대학의 노력이 평가를 받은 것이다. 수도권 대학 유일, 고용노동부 청년 고용지원사업서 4관왕! 우리 대학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2022년)」 을 시작으로 올해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졸업생 특화 시범사업에 선정되며 4관왕을 달성했다. 2024년 고용노동부 청년 고용지원사업에 모두 선정된 대학은 수도권 대학 중 우리 대학이 유일하다. 사업을 통해 고등학생(특성화고 및 비진학 일반고 포함), 재학생, 졸업생,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눈높이에 맞는 취업·진로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우리 대학은 입학부터 졸업까지 단계별 맞춤 고용서비스를 지원해 청년들의 취업을 지원한다. 특히 지역 청년에 대한 직무역량 강화 및 채용연계 프로그램 기획·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고용문제 해결에도 기여하고 있다. 안순철 총장은 “이 같은 성과는 우리 대학이 지금까지 혁신을 통해 대학의 체질을 개선하고 미래 첨단 학문분야를 중점적으로 육성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만족하는 교육 과정과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단국대 #첨단분야혁신융합대학 #대학혁신지원사업 #혁신교육 #산학협력단 

2025.02.25  0  85 

산단 자회사 ㈜알지노믹스, 국가전략기술 확인제도 1호 지정 (2024. 5. 30.)

산학협력단 자회사 ㈜알지노믹스(대표 이성욱 교수, 대학원 생명융합공학과)가 정부가 인증하는 국가전략기술 확인제도 1호에 지정됐다. 대학·연구소·기업이 보유한 R&D 기술 총 130건이 신청했으나 모두 반려되고, 우리 대학 산단 자회사 ㈜알지노믹스가 유일하게 지정됐다. ▲산단 자회사 ㈜알지노믹스 대표인 이성욱 교수 ㈜알지노믹스는 'RNA 치환효소 기반 유전자치료제와 자가환형화 RNA 플랫폼' 기술이 국가전략기술 확인제로 지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은 ㈜알지노믹스의 기술력과 최근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알지노믹스는 국내외 특허 등록과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승인을 이뤄냈다. 최근 ㈜알지노믹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뇌암 대상 항암제 ‘RZ-001’ 에 대한 패스트트랙도 지정받았다. ▲ ㈜알지노믹스는 국가전략기술 확인 신청 제1호에 지정됐다.  이성욱 교수는 “알지노믹스 기술력을 정부로부터 명실공히 인정받게 돼 기쁘고 난치성 질환을 해결할 수 있는 혁신 치료제 연구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신속한 임상개발을 통해 난치성 암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교수는 지난 20년간 우리 대학에서 리보핵산(RNA) 치환 플랫폼 기술을 연구해왔다. 리보핵산(RNA)란 DAN와 함께 유전정보 전달에 관여하는 핵산의 일종이다. 이 기술은 암이나 바이러스를 유발하는 RNA를 제거하고 동시에 잘린 RNA 부위에 치료용 RNA를 1:1로 치환하는 것이다. 리보핵산(RNA) 치환 플랫폼 기술은 초기 형태 치료제로 활용하기 힘들었으나, 끊임없는 연구로 기존 항암제로 접근하기 어려운 난치성 질환 치료제로 경쟁력을 갖게 됐다. 한편 국가전략기술 보유로 지정받은 R&D 기술은 시가총액 1천억 이상, 벤처금융으로부터 최근 5년간 100억원 이상 투자유치를 받을 경우 기술 평가만으로 기술 특례상장을 신청할 수 있다.  #단국대 #(주)알지노믹스 #단국대산단자회사 #국가전략기술 출처 : 홍보팀

2024.06.05  0  232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차세대 디스플레이 분야 주관대학 선정,'국내 대학 중 최다' (2024. 5. 22.)

‘바이오헬스에 이어 차세대 디스플레이’ 주관대학 선정   국내 대학 중 혁신융합대학 주관대학 ‘최다 선정’ 쾌거 이뤄!  △고진공상태의 OLED 증착 장비에 OLED 소자를 넣기 위해 확인 하는 모습. 우리 대학이 서울대·국민대와 함께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18개 첨단분야 중 주관대학 2개 분야에 선정되며, 국내 ‘최다 선정’ 대학에 이름을 올렸다.  우리 대학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차세대 디스플레이 분야 주관대학에 선정됐다. 2021년 바이오헬스에 선정된데 이어 우리 대학은 새롭게 추가된 차세대디스플레이 분야 주관대학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사업비는 4년간 총 408억 원.  우리 대학은 충청남도(광역지자체), 경희대, 한서대, 호서대, 충북보건과학대와 함께 ‘차세대 디스플레이 혁신융합대학 컨소시엄’을 구축하고 차세대 디스플레이 혁신 성장을 이끌 융합형 인재를 육성한다. 첨단 디스플레이 분야 핵심인재 3천 6백 명을 포함해 1만 5천 명 이상의 인재를 양성한다는 목표다.  컨소시엄에는 5개 대학 121명의 교원이 참여해 디스플레이 소재, 소자・광학, 구동・시스템, 디자인, 에코디스플레이 등 5대 분야의 전문 트랙을 구성하고 총 79개의 신규 교과목을 개설한다.  차세대 디스플레이 혁신융합대학 사업의 총괄사업단장을 맡고 있는 이칠원 교수(화학과)는 "혁신적인 교육과정 개발과 최첨단 실습 환경 구축, 학사제도 유연화를 통해 차세대 디스플레이 분야의 유관학과뿐만 아니라 디스플레이 산업에 관심이 있는 비이공계 학생들도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적의 교육환경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했다. 또한 충청남도가 디스플레이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됨에 따라 관련 산업분야 지역 핵심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컨소시엄은 삼성디스플레이, 엘지디스플레이, 충남테크노파크,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과 함께 디스플레이 분야 초격차 기술 확보를 주도할 미래 인재를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대학 간 융합연계 교육을 위한 첨단 교육과정과 인프라도 새롭게 구축한다. 우리 대학은 1기 혁신융합대학 사업인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의 성공적 운영을 통해 통합 LMS(Learning Management System)를 구축했다. 이를 기반으로 취업연계, 성과관리 시스템의 고도화를 통해 포털 개념의 플랫폼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산업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실무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디스플레이 반도체 공정에 사용할 수 있는 673.6㎡ 규모의 공용 클린룸을 구축했고 500㎡의 대형 디스플레이 실습센터도 신축한다. 융합교육의 성과 확산을 위한 'NEXT-U' 교육 모델도 구축한다. 산업체가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개발해 실무인재를 육성하고 지자체-대학-산업체가 유기적 협력해 교육-취업-재교육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가게 된다.  안순철 총장은 “혁신융합대학 주관대학 및 참여대학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세대 디스플레이 산업의 역군이 되는 융합형 인재 양성 요람이 되겠다”라며 “지역 맞춤형 인재 육성을 통해 충청남도가 디스플레이 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날 것”이라고 했다.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은 산업계가 필요로 하는 첨단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대학과 광역지자체가 컨소시엄을 맺고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그린바이오(충남대, 대전광역시) △첨단소재·나노융합(중앙대, 강원도) △데이터보안·활용 융합(강원대, 강원도) △차세대 디스플레이(단국대, 충청남도) △사물인터넷(세종대, 제주도) 등 5개 분야가 신규 선정됐다. #단국대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차세대 디스플레이 출처 : 홍보팀

2024.06.05  0  227 

1 2 3 4 5 6 7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