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9 - Industry, Innovation and Infrastructure
스마트 건설기술
건설산업의 디지털전환을 위한 스마트건설기술의 개발과 교육을 통하여 노동집약적 저부가가치 건설산업을 기술집약적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하고, 이를 통하여 공기단축, 원가절감, 비산먼지 최소화 등 환경보호 등의 혁신으로 지속가능한 사회 건설에 기여함 건설산업은 규모의 방대함에도 불구하고 디지털전환이 가장 더딘 산업 중 하나이다. 아직도 방대한 양의 각종 종이 도서에 의하여 운영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인적 오류, 누락 등으로 인하여 재시공, 품질 저하, 공기 연장 등의 낭비 요소가 발생한다. 스마트 건설기술의 개발과 현장적용을 통한 디지털전환을 통하여 각종 물리적 도서량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체계적인 현장관리를 통하여 재시고, 시공오류를 최소화 하는 혁신으로 생활환경의 지속성 혁신을 기대할 수 있다. <그림1. 2D 종이도면 기반의 건설 프로젝트> <그림2. 3D 디지털모델 및 프로세스 기반 건설산업> #스마트건설기술 #디지털전환 #건설현장디지털화 #공기단축 #기술혁신 출처 : 건축공학과
2024.03.25 0 271
모듈러 바닥구조시스템 및 연결공법 개발 연구
차세대 건축기술인 모듈러 주거건축을 위한 바닥구조시스템 개발 및 실험을 통한 성능검증 자원 사용을 개선하고 폐기물의 안전한 수거/재사용을 통해 지속가능한 건축기술 발전에 기여 이 연구에서는 자유로은 평면설계 및 구조안전성 확보를 위한 모듈러 건축의 멀티커넥션기술을 개발하고, 해석 및 실험 연구를 통해 구조성능을 검증하였음. 그림 2에 제시된 구조적인 이슈에 대항하여 이 연구에서 개발하고자 하는 멀티커넥션기술의 주요 항목은 다음과 같음. ① 인접 모듈간 엇갈린 정렬: 거더-거더 수평연결기술 개발 ② 바닥 테두리 거더와 지붕 중앙 펄린 이음부: 거더-결합보 수직연결기술 개발 ③ 모서리 기둥 불연속: 샛기둥 또는 코너브레이스 활용 하중경로 확보 (압축) ④ 켄틸레버 구조: 하부 모듈에 지압 및 인발 지점 샛기둥 보강 (내부 공간 간섭 최소화) #모듈러건축 #프리패브건축 #건축기술혁신 #생산성향상 #지속가능건축 출처 : 건축학부 건축공학전공
2024.03.21 0 295
국내 대학 최초, ‘5G(5세대 이동통신) 표준 기술’ 표준특허풀(AVANCI) 등재, 최수한 교수 (2023. 11. 13.)
5G 표준특허, 글로벌 이동통신 표준특허 풀 “아반치(AVANCI)”에 등록 △최수한 교수 최수한 교수(모바일시스템공학과)의 ‘5G 이동통신 기술’ 특허가 국내 대학 가운데 최초로 이동통신 표준특허풀 관리 글로벌 기업 ‘아반치(AVANCI)’의 5G 표준특허에 등재됐다. 표준특허는 이동통신 국제 표준기구인 3GPP(The 3rd Generation Partnership Project)에 맞춰 제품을 생산할 때 반드시 사용해야 하는 특허로 국내 대학에서 이동통신 분야 표준특허를 공신력있는 특허풀에 등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 교수의 표준특허는 5G 이동통신의 초신뢰·저지연통신(URLLC: Ultra-Reliable and Low Latency Communications)을 위한 데이터 반복 전송 기술이다. 이 기술은 매우 중요하고 빠르게 전달돼야 하는 데이터를 반복해서 보내는 기술로 5G에서 요구되는 무선 구간 1ms 이하의 짧은 전송 지연(초저지연)을 실현하는 핵심 기술이다. 최 교수의 기술이 적용된 5G 통신망은 LTE 대비 데이터 전송 지연 시간을 10분의 1 수준으로 단축할 수 있다. 안정적으로 데이터를 송·수신할 수 있어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한 자율주행차, 원격수술, 원격제어 뿐만 아니라 무인비행기, 스마트폰, 의료기기, IT·전자기기, 로봇, 스마트팩토리 등 다양한 산업군에 활용된다. 특히 최 교수의 기술은 특허 사업화 전문기업인 유유콤(UUCOM)을 통해 아반치(AVANCI)의 ‘5G 특허풀’에 등재됨으로써 세계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게 됐다. 아반치 ‘5G 특허풀’에는 삼성전자, 퀄컴, 소니, 노키아, 화웨이 등이 특허권자로 참여하고 BMW, 벤츠, 현대자동차그룹 등이 실시권자로 가입되어 있다. 최 교수는 “전 세계적으로 5G 기반의 초고속 이동통신망의 활용 범위가 더욱 다양한 산업 분야로 확대되고 있어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나라 이동통신 기술과 지적재산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산학협력단은 표준특허 확보 관점에서 유망기술을 발굴해 해외출원 비중을 확대하고, 한국특허전략개발원에서 실시하는 특허청의 표준특허창출지원사업을 연계하여 특허전문가와 변리사의 조력을 통해 표준화 동향 분석, 수익창출 모델 구축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완제 산학협력단장은 “아반치는 미래 자동차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통신기술 관련 특허를 대거 보유하고 있어 완성차 업체가 커넥티드카 한 대를 생산할 때 표준특허 로열티를 지불해야 한다”며 “향후 커넥티드카 보급이 확대되면 최 교수의 특허가 우리 대학에 상당한 로열티 수익을 가져다 줄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밝혔다.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 #최수한교수 #모바일시스템공학과 #아반치 #표준특허 #5G #자율주행 출처 : 홍보팀
2024.03.14 0 258
아시아 최초, 3D 프린팅 분야 글로벌 1위 기업 스트라타시스와 R&D센터 설립 (2023. 10.11.)
“국내와 글로벌시장 잇는 3D프린팅 분야 혁신 R&D 허브로 발전시킬 것” 스트라타시스, 오는 12월 죽전캠퍼스에 51.25억 원 투입해 「DKU-SSYS 첨단제조융합연구센터」 개관 우리 대학이 아시아 최초로 3D프린팅 분야 글로벌 1위 기업인 스트라타시스와 함께 3D프린팅 R&D센터 설립에 나선다.양 기관은 11일(수) 판교에서 첨단제조 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견인할 3D프린팅 엔지니어 양성에 나서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순철 총장, 얀 라지울(Yann Rageul) 부사장, 문종윤 한국지사장, 오좌섭 산학부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안순철 총장과 문종윤 한국지사장(왼쪽)이 산학협력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단국대-스트라타시스 산학협력 협약식 체결 기념 사진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오는 12월 죽전캠퍼스에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3D프린팅 분야 「첨단제조혁신융합연구센터」를 구축한다. 스트라타시스는 최신 첨단 3D프린팅 장비, 리모델링 및 교육 연구지원비로 총 51.25억원을 지원한다. 죽전캠퍼스 종합실험동에 264㎡ 규모로 설립되는 「DKU-SSYS 첨단제조융합연구센터」에는 SLA, SAF, FDM 기반 최신 첨단 3D프린팅 장비가 도입된다. 또한 50㎡ 규모의 기업협업 공간을 별도로 조성해 제조기업 지원에도 나설 예정이다. △안순철 총장이 「2023 스트라타시스 3D프린팅 포럼」 전시회장을 찾아 환담을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얀 라지울(Yann Rageul) 부사장, 오좌섭 산학부총장, 안순철 총장, 문종윤 한국지사장) 양 기관은 공동 R&D장비 운영, 3D프린팅 소재‧장비 연구 등을 통해 차세대 고정밀 3D프린터 연구 기반을 활성화하고 3D프린팅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연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DKU-SSYS 첨단제조융합연구센터」를 우리나라와 글로벌시장을 연결하는 3D프린팅 분야 혁신 허브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안순철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차·로봇·반도체·디지털 헬스케어 등 첨단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연구를 선도하고 있는 단국대가 우리나라 첨단제조 산업을 선도하는 R&D허브로 도약하는 데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스트라타시스는 1989년 설립됐으며 현재 3D프린팅 분야 글로벌 1위 기업이다. 항공우주, 자동차, 산업기계 및 의료분야 등 전 산업에 세계 최고 수준의 3D프린팅 기술 및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단국대 #산학협력 #스트라타시스 #3D프린팅 출처 : 홍보팀
2024.03.14 0 243
SW·디자인융합센터, 초(超)디지털 지산학연 혁신 포럼 개최 (2023. 9. 21.)
SW·디자인 융합센터(센터장 김태형, 이하 센터)가 지난 20일(수) 오전 10시 죽전캠퍼스 글로컬산학협력관에서 「초(超)디지털 지산학연 혁신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급변하는 기술혁명 시대에 지역·산업·학계·연구계가 기후, 도시계획, 인구절벽 등 산적한 사회문제를 어떤 디지털 기술로 해결할 수 있는지 머리를 맞댄 것. △ 김태형 센터장이 초(超)디지털 지산학연 혁신 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포럼에는 정부 부처, 지자체의 정책 입안 공무원과 기업 및 대학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 소관 분야 최신 트렌드를 발표하고 정보를 공유했다. 행안부, 산자부, 과기부, 경기도, 강원도, 인천시, 수원시, 국토연구원과 민간에서는 NHN Cloud, 사피온, 네이버Z를 포함해 인공지능(AI), 메타버스, 반도체 기업 10곳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디지털로 세상을 담다’를 주제로 하는 포럼 1부에서는 이재석 산자부 과장과 김수정 과기부 과장이 각각 ‘K-디자인 혁신 전략’과 ‘디지털 기반 사회문제 해결 전략’을 주제로 연설에 나섰다. 이어지는 발표에서 이수재 경기도청 과장과 김익회 국토연구원 센터장은 ‘경기도형 Chat-GPT AI 전략’과 ‘디지털 트윈, 메타버스 그리고 스마트시티 고도화’를 주제로 비전을 제시했다. 2부에서는 ‘사고의 진화, 새로운 관계를 상상하다’를 주제로 지자체와 인공지능·데이터 분석 플랫폼 전문가들의 사례발표와 종합토론이 이어졌다. 강원도와 인천시는 디지털 혁신 및 도시 브랜딩 사례를 공유하고, 몬드리안 AI사는 인공지능(AI) 플랫폼 기반 산학융합 활용 사례를 발표했다. 김태형 센터장은 “분절된 지역·산업·학계·연구계의 정책이나 기술 연구로는 거대한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며 “이번 포럼은 강연 중심이 아니라 정부와 산업계에서 정책 실무를 책임지는 전문가 그룹이 한자리에 모여 도시와 시민 상생 해결에 초점을 맞춘 토론이라 큰 의미가 있다”라고 밝혔다. #단국대 #SW·디자인 융합센터 #포럼 출처 : 홍보팀
2024.03.14 0 261
차세대반도체사업단, 국내 최대 전력반도체기업 온세미코리아와 협약체결 (2023. 3. 8.)
우리 대학 차세대반도체사업단(단장 구용서)이 전력반도체 글로벌 선두주자 온세미(onsemi)의 한국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반도체 전문인재 양성에 함께 나선다. 협약식은 8일(수) 죽전캠퍼스에서 열렸으며 김오영 산학부총장, 구용서 차세대반도체사업단장, 김종곤 온세미코리아 HR 전무, 배상수 HR 그룹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우리 대학과 온세미코리아의 반도체 분야 인재양성 협약식(왼쪽부터 김오영 산학부총장, 김종곤 온세미코리아 전무) 협약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반도체 분야의 산업 및 교육 생태계 구축을 고도화하기 위해 △채용연계형 학부·석사 인턴십 공동추진 △공동연구 및 정부 R&D 사업 공동추진 △양기관 정례연구교류회 운영 △기업수요 맞춤형 인재양성 프로그램 공동개발·운영 △취창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기술사업화 확대 등에 본격 나선다. 우리 대학은 지난 해 27억여 원의 기술이전을 달성한 바 있다. 우리 대학은 차세대반도체사업단과 함께 융합반도체공학전공(학부)과 대학원 파운드리공학과와 연계해 소자·재료·공정·설계 등 반도체 분야 전반에 대한 실무교육과정도 고도화하고 관련 국책과제 수주도 박차를 가해 차세대 반도체 분야 핵심인재를 집중 육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차세대반도체사업단과 온세미코리아 관계자들이 성공적인 사업 진행을 기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온세미(onsemi)는 2022년 포춘(Fortune)이 선정한 500대 기업이며 전력반도체 분야의 글로벌 선두주자로 꼽힌다. 2022년 매출 8조 원을 달성했고 S&P 500 지수에 편입된 세계 Top20 반도체 글로벌 기업이다. 국내 최대 전력반도체의 위상을 다진 온세미코리아는 1,900명의 임직원이 지난해 매출 1조 원 이상을 달성한 바 있고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2022)’에 선정되기도 했다. 김오영 산학부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력반도체를 포함한 반도체 전반의 공동연구와 실무교육과정을 구축해 핵심인재를 육성하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곤 온세미코리아 전무는 “단국대와의 협약을 통해 반도체 분야 우수 인재를 육성해 채용과 연계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단국대 #반도체 #차세대반도체사업단 #온세미코리아 출처 : 홍보팀
2024.03.13 0 243
대학원 파운드리공학과 신설, “장학/특전 파격·첨단인력 육성” (2022. 5. 10.)
석사, 석·박사통합, 박사과정 모집 개시 시스템반도체분야 미래인력 태부족 극복할 터 학제간 강의·연구, 장학제도 파격 국책과제 및 다양한 랩실 참여 가능 4차산업혁명의 핵심분야로 부상한 반도체. 특히 비메모리반도체를 통칭하는 시스템반도체의 생태계가 국가성장의 중요한 키로 등장했음에도 최근 글로벌 패권경쟁과 공급난으로 자동차, 스마트폰 등 첨단IT 디바이스의 공급이 지연되는 등 국가별 성장전략에도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메모리 반도체분야 글로벌 1,2위에 이름을 올렸으나 팹리스(설계·개발 전문기업), 파운드리(제조를 전담하는 생산전문기업), 후공정(OST) 등 반도체 전체 시장의 70%를 차지하는 시스템반도체분야에서는 미미한 시장 점유율로 미래 첨단산업분야의 인재육성은 더욱 절실하다. 우리 대학의 대학원은 이런 시대적 조류와 가까운 미래에 현실화할 자율주행, 인공지능(AI), 첨단IT디바이스 분야 등에서 시스템반도체의 전문인력이 매우 부족하다는 분석 아래 반도체 제조를 전담하는 ‘파운드리공학과’를 신설, 오는 2학기 개강을 앞두고 석사과정, 석·박사통합과정, 박사과정 모집을 시작했다. △ 파운드리공학과, 무엇을 배우나? 석사과정, 석·박사통합과정, 박사과정을 통해 반도체 제조의 트랙별(전공정/후공정) 전문교육과정과 연구를 통해 학업을 지원한다. 전공정(파운드리/Foundry)은 ‘단위공정, 공정통합, 공정장비, 박막평가 등), 후공정(OST)은 ’패키징재료, 패키징공정, 반도체 집적회로(IC) 특성분석, 신뢰성평가, 품질공학 등)으로 나눠 반도체 제조의 전반적인 실무를 익힌다. △ 파운드리공학과, 교수진 라인업은? 전자전기공학부, 화학공학과, 고분자시스템공학부, 기계공학과, 에너지공학과 등 시스템반도체 제조와 관련한 전력, 소재, 부품, 장비 등 유관된 분야의 교수님이 학제간 강의를 진행한다. △파운드리공학과, 지원 자격 및 교육특전은? 석사과정, 석·박사통합과정, 박사과정으로 선발한다. 오는 2학기(2022.9.1.) 입학이 가능한 이공계열 졸업생(예정자 포함)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반도체 분야를 이수하지 않은 신입생은 입학 후 ‘물리전자, 반도체소자, 회로이론, 전자회로 등 기초교과를 입학 첫 학기에 집중 이수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는 계획이다. 이후 심화과정 진입과 반도체 분야의 연구역량을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연구능력과 실무능력을 제고한다는 청사진이다. △ 파운드리공학과, 접수기간/ 장학제도는? 지원자는 추가접수기간(2022.6.24.~7.4)을 이용해 대학원에 지원할 수 있다. 석사과정과 석·박사통합과정의 경우 단국대 학부를 졸업(예정자 포함)한 신입생은 첫 학기에 등록금 전액을 감면받고 타 대학 학부 출신도 장학금의 80%를 파격적으로 감면받는다. 이후 2학기에는 50~30%의 등록금을 감면받고 박사과정은 입학성적에 따라 20%의 등록금 감면 특전이 주어진다. 이외에 교육 및 연구장려금을 지원하며 반도체 비전공자를 위한 교육과정도 별도로 운영한다. △ 파운드리공학과, 연구활동을 위한 랩실 참여는 가능한가? 신입생의 세부 전공과 연구를 위해 ‘Semiconductor Design Lab, Future Device Lab, Power IC Lab, Nano & Micro Systems Lab, Flexible Display Lab, DKU Semiconductor Lab, Computational Biophysics & Nanoscience Lab, Function Energy System Lab, System Materials Processing Lab, New Renewable Energy Lab, Printed Display Materials Lab’ 등 전공별 연구역량을 키울 수 있는 13개 이상의 랩실 참여가 가능하다. △ 파운드리공학과 신입생, 국책과제에 참여가 가능한가? 우리 대학은 특성화 전략을 꾸준히 추진하여 시스템반도체분야에서 현재 ①차세대시스템반도체설계 전문인력양성사업 ②시스템반도체융합전문인력 육성사업 ③차세대반도체불량분석 및 품질관리 전문인력양성사업을 연이어 수주하는 등 연구역량을 검증받았다. 해당 국책사업에는 파운드리공학과 신입생 및 재학생들이 전공에 따라 다양하게 사업에 참여해 연구역량을 증진시킬 수 있다. 강정원 교무처장은 “비메모리반도체를 제조하는 대만의 TSMC가 삼성전자를 제치고 아시아 1위에 등극한 것은 많은 것을 시사한다”며 “우리 대학은 이미 학부에 융합반도체공학전공을 신설해 신입생을 선발했고 반도체분야 교육의 완벽한 생태계 구축과 산업계 인력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석박사과정을 모집하게 됐다”고 밝혔다. 강 교무처장은 “한국반도체산업협회에 따르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종합반도체 업체를 포함해 설계기업, 재료기업, 장비기업, 설비기업, 판매기업 등 이미 국내에만 수백 개의 기업이 회원사로 있고 투자규모도 역대급으로 늘고 있다”며 “국내 기업과 더불어 텍사스인스트루먼트코리아 등 해외 법인의 한국지사도 수십 곳이며 반도체 수출액도 2020년 992억달러, 2021년 1,280억달러로 증가 추세”라고 했다. 특히 파운드리 시장 규모는 향후 매년 10% 이상의 고성장을 보인다고 강조했다. 또 “시스템반도체 분야는 매년 성장 폭이 예상을 뛰어넘을 정도로 성장하고 있지만 산업수요에 비해 전문인력이 매우 부족한 영역”이라며 “장학 및 교육특전이 풍성한 만큼 졸업생들의 많은 도전을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강 교무처장은 특히 “반도체 분야를 공부하지 않은 졸업생에게도 과감히 문호를 개방해 입학과 동시에 관련 기초교과를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로드맵을 기획했다”며 “파운드리분야는 국가 발전의 한 축을 당당히 맡는 산업분야이므로 자부심을 갖고 지원하라”고 당부했다. ○ 입학 문의처 : 대학원 교학행정팀(031-8005-2204~5) 출처 : 홍보팀
2024.03.12 0 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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