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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단국대, 2년 연속 창업교육거점센터 사업 선정
작성자 창업지원단 남정민
날짜 2019.09.05
조회수 1,130


단국대, 2년 연속 창업교육거점센터 사업 선정


 단국대학교가 한국연구재단의 2019 창업교육거점센터사업에서 2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 ‘창업 교육 및 연구의 거점대학’을 중심으로 창업 붐을 일으키고 산-학-관 협업을 통한 창업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전국 55개 LINC+ 사업단 중 단 두 곳만 뽑는 치열한 경쟁에서 단국대는 수도권‧충청권‧강원권의 대표 대학에 선정되어 우리 대학의 창업 교육 및 연구 능력이 인정받은 것이라 할 수 있다.
 
2019 창업교육 거점센터의 주요 기능은 지역거점센터로서의 지역 대학과의 연계, 창업 교육 운영 고도화, 창업인재 발굴·육성, 대학 중심 창업문화 확산 등이 있으며, 궁극적으로 다양한 주체들에 대한 창업교육 및 네트워크의 거점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창업 활성화의 기반 조성이 거점센터의 목표이다.
창업교육 거점센터의 기획‧운영을 총괄하는 남정민 창업교육거점센터장(글로벌벤처창업학과 교수)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소년부터 대학생, 교육전문가에 이르는 다양한 대상별 창업교육의 전문화를 이루고, 창업 교육 및 연구의 국제협력을 통해 창업교육의 선진화를 이끄는 거점센터로 거듭날 것”이라고 앞으로의 행보를 밝혔다.  
 
창업교육거점센터는 향후 지역 차원의 협업 관계 속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창업교육 전문가 양성과정 고도화-1~4단계, 지역문제 해결형 기업가정신 과정, 초중고-대학 연계 창업해커톤 등을 통해 청소년 창의‧융합 기업가를 육성할 예정이다. 또한 창업학기제를 실행하여 실제 창업활동을 학업과 병행할 수 있는 교육제도를 창업교육의 지역거점센터로서 선제적으로 도입하고, 타 대학에 운영모델을 확산할 예정이다.  
 
I-다산 LINC+ 사업단은 내년 4월까지 당해 연도 사업비 2억5천만 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수행한다. 그동안 죽전-천안 양 캠퍼스에서 실시해온 창업교육을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하며 향후 창업거점센터로서 지역 창업교육 네트워크와 온라인 플랫폼 등을 구축해 창업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출처: 중앙일보] 단국대, 2년 연속 창업교육거점센터 사업 선정
[링크 : 
https://news.joins.com/article/23505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