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계속 확산하자 확진자 접촉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을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했다.
1일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베트남 보건부는 확진자 접촉 여부를 추적하는 앱을 설치하지 않고 공공장소에 가면 처벌된다는 내용의 공문을 각 지역 당국에 내려보냈다.
확진자 또는 의심환자와의 접촉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앱은 블루존(Bluezone), 베트남 건강신고(Vietnam Health Declaration), NCOVI 등이 있다.
기사 날짜 : 2021년 6월 1일
원문 : https://www.yna.co.kr/view/AKR20210601079300084?section=international/correspondents/han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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