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연일 확산하는 가운데 삼성전자 박닌성 휴대폰 공장 등이 현지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전날부터 박닌성 소재 삼성전자 계열사 3곳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이 실시됐다.
이번 접종 대상은 삼성전자 박닌성 휴대폰 공장과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등 3개 계열사에서 일하는 1만5천명이다.
기사 날짜 : 2021년 6월 2일
원문 : https://www.yna.co.kr/view/AKR20210602037400084?section=international/correspondents/han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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