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유행이 확산하는 가운데 보건당국이 연내 러시아 백신 2천만 회분을 들여오기로했다.
3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응우옌 탄 롱 보건부 장관은 올해 러시아 '스푸트니크 V' 백신 2천만 회분을 받을 예정이라고 전날 밝혔다.
베트남 정부는 코로나 4차 유행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자 백신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기사 날짜 : 2021년 6월 3일
원문 : https://www.yna.co.kr/view/AKR20210603083500084?section=international/correspondents/han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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