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정부가 석탄 공급 부족으로 인해 전력난에 직면할 수 있다며 재차 시민들에게 절전을 당부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국내 석탄 생산량이 줄어든 가운데 우크라이나 사태로 수입 석탄 가격마저 치솟으며 수급 불균형이 나타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일각에서는 베트남 정부가 석탄을 대체할 뚜렷한 대안을 내놓고 있지 못한 상황에서 전력난이 만성화할 수 있다는 우려마저 나온다.
기사 날짜 : 2022년 5월 7일
원문 : https://www.ajunews.com/view/20220506191816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