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은 1946년 12월 프랑스와의 독립전쟁을 선포하고, 이듬해 2월 부상,전사자 가족 연금 등을 골자로 한 포고령을 발표했다.
그리고 이듬해 베트민 각 단위기관 연석회의에서 7월 27일을 '민족전쟁의 날'로 선포했다.
베트남 노동부가 '민족전쟁의 날'을 '상이 전몰 장병의 날(War Invalids and Martyrs Day)'로 고쳐 국가공휴일로 지정하자는 제안을 한 건 2018년이었다.
기사 날짜 : 2021년 7월 27일
원문 :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72610120004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