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당국이 오는 7월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해외 관광객 입국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8일 VN익스프레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응우옌 흐우 토 베트남관광협회 회장은 지난 3일 관련 회의에서 "심각한 타격을 입은 관광산업 회복을 위해 7월부터 해외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인접국인 태국과 싱가포르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외국인 관광객에게 7월 1일부터 문호를 개방하는 계획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기사 날짜 : 2021년 3월 8일
원문 : https://www.yna.co.kr/view/AKR20210308053300084?section=international/correspondents/han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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