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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다전공 기회 확대’ ‘DK로드맵 전공박람회’ 성료
분류 일반
작성자 율곡혁신칼리지 교학행정팀 김현익
날짜 2024.12.16
조회수 94

양 캠퍼스 교무처(죽전캠퍼스 김호동 처장, 천안캠퍼스 송병구 처장) 학사팀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전공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다전공 이수 기회 확대를 위해 「DK로드맵 전공박람회」를 개최했다.


△ 안순철 총장이 전공박람회에서 토목환경공학과의 드론 시연을 보고있다.


학사팀은 오는 2025학년도 신설되는 광역모집단위를 대비해 학생들의 전공 탐색과 전공 설계를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전공박람회는 △죽전캠퍼스[7일(월), 혜당관 앞마당] △천안캠퍼스[8일(화), 대운동장]에서 각각 열렸다. 


박람회에는 양 캠퍼스별 학부(과), 혁신사업단, 교내 부서 등 60여 개 부스에서 전공 안내 및 상담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학부(과)별 부스에서 △각 전공의 이수 로드맵, △비교과 프로그램 △졸업 후 진로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 식품자원경제학과 양성범 교수가 모듈형 트랙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특히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의 바이오헬스, 반도체소부장, 글로벌 K-컬처 등 융합 전공 부스는 △융합 전공(복수전공, 부전공), △마이크로디그리, △트랙전공 등 다양한 교육과정 이수 방법을 전달하며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 외에도 SW중심대학사업단과 취창업진로팀 등 교내 관련 부서들도 참여해 전공 선택뿐 아니라 취업 및 진로 상담까지 함께 진행했다.


천안캠퍼스에서는 특별 행사로 토크콘서트가 진행됐. 바이오헬스융합학부와 자유교양대학의 교수들이 마이크로디그리, 모듈형 교육과정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 이후 교수와 학생들이 직접 소통하며 전공 설계와 학업 방향에 대해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 천안캠퍼스 학생회관에서 진행된 토크콘서트 전경


박람회에 참석한 박진아 양(사회복지학과 4년)은 “다양한 전공을 한자리에서 비교하고 구체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어 진로 선택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다전공, 마이크로디그리 등에 대해 잘 몰랐는데 이번 상담에서 들은 내용을 토대로 앞으로의 학업 계획을 잘 설계하겠다”고 말했다.


안순철 총장은 "이번 박람회는 학생들이 전공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자신만의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였다"며 "특히 다가오는 광역 모집단위 도입에 발맞춰, 학생들이 다양한 학문적 시도를 통해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다양한 전공에 대한 체험을 진행할 수 있었던 전공박람회


한편, 우리 대학은 2025학년도 광역 모집단위를 신설하고 △유형I(무전공 광역선발)에서 440명 △유형II(계열별 광역선발)에서 601명을 모집한다. 수시모집에서는 유형II만 선발하며 죽전캠퍼스는 총 328명, 천안캠퍼스는 총 273명이다. 유형I(죽전 퇴계혁신칼리지 267명, 천안 율곡혁신칼리지 173명)은 정시에서만 선발한다.


○ 양 캠퍼스 전공박람회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