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소식
기계공학과, 혁신적 설계로 다수 경진대회 수상 쾌거(HOH팀,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연속 수상)
기계공학과(학과장 배성재) 재학생들이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외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학문적 역량을 입증했다. HOH팀,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연속 수상 기계공학과 HOH 팀(안수현, 권순기, 박범진, 이정헌, 이현민)은 자율주행 및 객체 인식 기술을 활용한 AED 보관함 설계로 다수의 경진대회에서 성과를 거뒀다. 이 기술은 AED(자동심장충격기)의 사용률을 높이기 위한 기술로 환자의 신체 크기를 분석해 전극 패드 부착 위치와 흉부 압박 부위를 정확히 안내하는 기능을 포함한다. HOH팀은 이 기술로 5월 △‘대한기계학회 IT지능융합부문 학술대회’에서 장려상, 7월 △‘생산제조학회 미래형 자동차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기술의 혁신성과 실용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생산제조학회 대회에서는 자율주행, 전기차 등 미래형 자동차 기술에 대한 창의적 해법을 제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12월 교내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도 금상을 수상했다. 팀장인 안수현 군(4학년)은 “팀원들의 협력과 노력으로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도교수인 송지현 교수는 “이번 기술이 응급처치 환경 개선과 생존율 향상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기계공학과는 다양한 미래 신산업 분야 사업 수주를 통해 첨단분야 연구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친환경자동차 △스마트센서분야 등 미래형 자동차 산업을 선도할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단국대 #기계공학과 #공모전 #경진대회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208 이혜경 2025.01.20 446
기계공학과, 혁신적 설계로 다수 경진대회 수상 쾌거(DK독수리오형제 팀, 전국학생설계경진대회 동상 수상)
기계공학과(학과장 배성재) 재학생들이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외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학문적 역량을 입증했다. DK독수리오형제 팀, 전국학생설계경진대회 동상 수상 지난 10월 26일 대한기계학회에서 주최한 ‘제14회 전국학생설계경진대회’에서 기계공학과 DK독수리오형제 팀(이상윤, 권민수, 김민우, 김정문, 양현빈)이 동상을 수상했다. 이들이 출품한 ‘군 정찰용 조류 모방 비행체’는 조류의 비행 원리룰 모방하여 은밀한 군사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설계로 호평받았다. 전국 188팀 중 본선에 진출한 15팀 중 하나로 선정된 이 작품은 창의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동상을 수상했다. 지도교수인 임성한 교수는 “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뛰어난 설계 능력을 발휘해 값진 성과를 거둬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문적 도전과 혁신을 통해 기계공학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기계공학과는 다양한 미래 신산업 분야 사업 수주를 통해 첨단분야 연구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친환경자동차 △스마트센서분야 등 미래형 자동차 산업을 선도할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단국대 #기계공학과 #공모전 #경진대회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207 이혜경 2025.01.20 383
기계공학과 재학생, 대외 공모전 수상 연이어
기계공학과(학과장 박선호) 재학생들이 ‘2024 대학생 창작모빌리티 경진대회’와 ‘2024 한국자동차공학회 추계학술대회’ 등 대외 공모전에서 연이어 수상해 주목을 받고 있다. 기계공학과 DAMAS팀, 창작모빌리티 경진대회 설계 부문 2년 연속 수상 △ 기계공학과 DAMAS팀 지난달 1~2일 국토교통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한국자동차안전학회에서 주관한 ‘2024 대학생 창작모빌리티 경진대회’에서 기계공학과 DAMAS팀(최유진 학생 외 14명)이 무인모빌리티 설계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DAMAS팀은 카메라와 LiDAR 센서(레이저를 이용한 거리 측정 기술)를 융합한 장애물 인식 기술과 딥러닝 기반 차선 인식 모델을 통해 정확성과 안전성을 강화한 설계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DAMAS 팀은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설계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최유진(기계공학과 4학년)양은 “팀원 모두의 노력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라며 “후배들이 앞으로 더 큰 성과를 이어가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고수진 양(기계공학과 석사과정), 학술대회 우수 논문상 수상 △ 고수진 양(기계공학과 석사과정)이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20~23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4 한국자동차공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기계공학과 고수진(기계공학과 석사과정) 양이 포스터 발표 부문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고 양은 전기자동차의 주행 데이터를 분석해 연비와 성능을 예측하는 머신러닝 기반 모델을 제안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고 양은 “많은 도움을 주신 지도 교수님과 연구실 동료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연구자로서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기계공학과는 다양한 미래 신산업 분야 사업 수주를 통해 첨단분야 연구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친환경자동차 △스마트센서분야 등 미래형 자동차 산업을 선도할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지도교수 이희윤 교수는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미래 자동차 산업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단국대 #기계공학과 #공모전 #수상 #미래차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206 이혜경 2024.12.27 353
산학협력단, 한전KPS 종합기술원과 원자로 압력용기 균열 예방 기술협력 나선다
산학협력단(단장 조완제)이 한전KPS 종합기술원과 손잡고 원자로 압력용기 하부 헤드 관통관의 균열 예방을 위한 ‘초음파 캐비테이션 피닝 기술’ 협력에 나선다. 협약식은 지난 12일(화) 죽전캠퍼스 글로컬협력관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조완제 산학협력단장, 정성환 교수(기계공학과), 이석재 한전KPS 종합기술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 12일(화) 산학협력단이 한전KPS 종합기술원과 기술협력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을 통해 단국대 산학협력단은 한전KPS, 한국수력원자력, 부산대와 함께 ‘초음파 캐비테이션 피닝 기술 개발’을 위한 미국 EPRI(전력연구원) 연구 과제를 공동 수행한다. ‘피닝’ 기술은 표면 응력을 인장에서 압축잔류응력으로 바꿔 균열 발생을 차단하는 예방정비 기술이다. 그동안 원자로 압력용기 하부 헤드 관통관에 균열이 발생하면 교체시 발생하는 방사능 피폭 위험으로 인해 정비 시간과 비용이 많이 발생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연구팀은 피닝 기술에 초음파를 활용해 원전 노즐의 균열을 예방할 수 있는 실용화 연구사업에 착수한다. 산학협력단은 국내 독보적인 초음파 캐비테이션 피닝 원천기술 연구로 다수의 특허권을 확보하고 있다 정성환 교수는 “초음파 캐비테이션 피닝 기술 개발 및 실용화를 통해 국내 계속운전 원전 등 장기가동원전에 적용해 원전의 건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라며 “혁신형 소형모듈원전(i-SMR)에도 활용할 수 있으며 항공, 우주, 자동차 산업에도 적용이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산학협력을 통한 연구개발사업 공동 참여 △연구개발 기술 자문 및 인적교류 △연구시설 및 장비 공동 활용 △표면 응력개선 기술 관련 전문인력양성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조완제 단장은 “단국대는 우수한 연구성과가 기술이전 및 사업화로 이어지도록 산학생태계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라며 “대학이 보유한 원천기술을 고도화하고 연구실 지원을 확대해 기술 상용화 성과 창출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단국대 #산학협력단 #한전KPS #기술협력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205 이혜경 2024.11.29 166
자작자동차동아리 ‘Run2X',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장려상' 수상
우리 대학 자작자동차동아리 'Run2X(지도교수 이희윤)'가 '2024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에서 E-Formula(포뮬러)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2024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에서 E-Formula(포뮬러) 부문 장려상을 수상한 자작자동차동아리 'Run2X' 한국자동차공학회와 한국자동차연구원이 주최하는 이 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대학생 자작자동차 대회로 지난달 26일부터 4일간 영광군 한국자동차연구원 E-모빌리티 연구센터에서 열렸다. Run2X는 ▲바하(오프로드) ▲포뮬러(온로드) ▲EV(소형 전기차) 부문 중 포뮬러 부문에 참가해 49개 대학 53개 팀과 경쟁했다. 포뮬러 부문은 다시 C-Formula(내연기관 엔진 차량) 부문과 E-Formula(배터리와 모터 구동 전기차량) 부문으로 나뉘는데 Run2X는 E-Formula 부문에 참가해 자체 제작한 전기 포뮬러로 완성도 높은 레이스를 선보였다. 경기는 차량 안전 검사(배터리, 전기, 샤시, 틸딩, 우천검사 등) 통과 후 ▲가속 및 스키드패드 경기 ▲오토크로스-짐카나 경기 ▲내구 레이싱 등을 거쳐 다양한 기술적 완성도와 주행 성능을 평가했다. △스키드패드 경기 출전 모습 Run2X는 이번 대회를 위해 최대 120kW급 전기 모터와, 최대 300V 배터리팩을 탑재한 전기차를 제작했다. 작년까지는 40kW이하 저출력 부문에 출전했으나 올해는 모터, 인버터, 배터리 수준을 크게 개선해 고출력 부문에 도전했다. 모터 출력을 5배, 배터리 전압을 2.5배 이상 높인 결과, 75m의 가속 경기 기록이 6.1초에서 4.8초로 단축되며 가속성과 내구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Run2X 회장 현예찬 군(기계공학과 3학년)은 "자동차 프레임부터 배터리팩까지 직접 제작하며 힘든 순간도 많았지만, 이희윤 지도교수님과 기계공학과 및 Run2X 동문회 등 많은 분들의 지원과 격려 덕분에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이희윤 지도교수는 "학생들이 직접 자동차 설계, 제작, 테스트에 참여하는 경험이 미래 자동차 분야의 전문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팀원들이 더 큰 목표를 향해 전진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2년 창립된 자작자동차동아리 Run2X는 현재 기계공학과, 전자전기공학부 등 52명의 학생들이 활동 중이다. 지난 2020년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에서 C-Formula 부문 장려상을 수상한 이래 2021년부터 E-Formula 부문에 도전해 4년 만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단국대 #기계공학과 #런투엑스 #자작자동차동아리 #자작자동차대회 #Run2X #전기차 #포뮬러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204 이혜경 2024.11.01 265
기계공학과 우수 선도학과 선정!!
죽전캠퍼스 10개 학과, 천안캠퍼스 6개 학과 선정학문 단위별 교육·연구 경쟁력 강화 통해 대학 브랜드 가치 창출 우리 대학이 전통과 역사를 계승하고 대학의 혁신을 견인해 나갈 16개 학과를 우수 선도학과로 선정했다. ‘선도학과 육성사업’은 미래 혁신을 이끌 학과를 집중 육성해 학문 단위 경쟁력을 강화하고 나아가 대학의 브랜드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 우리 대학은 선도학과 육성을 통해 최상의 교육·연구 경쟁력을 확보하고 대학의 브랜드 파워를 확립하고자 한다. 선도학과에는 ▶[죽전캠퍼스](총10개 학과) △사학과 △법학과 △정치외교학과 △경제학과 △경영학부 △융합반도체공학과 △기계공학과 △화학공학과 △특수교육과 △도예과 ▶[천안캠퍼스](총6개 학과) △에너지공학과 △제약공학과 △의생명과학부 △문예창작과 △스포츠경영학과 △심리치료학과가 이름을 올렸다. 선도학과 육성사업은 선정평가위원회의 1·2단계 평가를 통해 캠퍼스/계열 구분 없이 양질의 교육과 미래 인재 양성을 지원할 학과를 선정했다. △학과의 혁신 방향 및 전략 △혁신 의지 및 경쟁력 △학과의 혁신 추진계획 등을 중심으로 서면/면접 평가를 시행했다. 선도학과는 2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미래사회를 이끌 산학협력 및 융합연구 중심학과(유형1)에 9개 학과, 인문·예술·문화·교육 등 대학의 인문 전통의 현대적 발전에 기여할 학과(유형2)에 7개 학과가 선정됐다. 선도학과는 단순한 인기 학과 선정이 아니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스마트 융합인재를 양성해 대학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성장을 위함이다. 단국대는 선도학과에 매년 8억여 원을 투입해 오는 2027년 2월까지(2+1년) 학과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 우리 대학은 선도학과 육성사업에 매년 8억여 원의 혁신사업비를 투입해 학과 경쟁력 제고에 나선다. 선도학과는 우수한 신진 교원을 우선적으로 충원할 수 있으며 혁신사업비를 지원받는다. 혁신사업비는 △교육·연구프로그램 개발 △실험·실습 기자재구입 △교육·연구 환경개선 등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에 쓰인다. 2차년도 중간 성과평가 결과에 따라 추후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탈락으로 발생되는 여석은 재공모한다는 계획이다. 성과평가는 혁신성과(교육·연구·산학협력 등), 교육성과(학과만족도, 중도탈락률, 취업률 등), 자체성과관리(학과별 자율 성과지표 및 환류실적) 등으로 진행한다. 법학과, “사시 단국의 영광을 계승할 Pre-로스쿨반 집중 육성”기계공학과, “AI·로봇, 미래 모빌리티, 첨단제조 분야 핵심인재 양성” 법과대학 조성용 학장은 ‘창학과 함께한 법학과, 사시단국의 영광된 역사 계승’을 강조했다. 조 학장은 “법학과를 Pre-로스쿨 목표로 로스쿨 입학 법학적성시험(LEET)에 필요한 과목을 1학년 법학 소양 과목으로 개설한다”라며 “학·석사연계(4+1)과정과 IT·BT·CT융합 마이크로전공 모듈을 신설해 교육과정을 대대적으로 개편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선호 기계공학과 학과장은 ‘미래디지털제조산업 Maker교육 특성화’를 강조했다. 박 학과장은 “빅데이터·ICT융합기술을 중심으로 미래산업의 핵심 분야인 AI로봇, 미래 모빌리티, 첨단제조 분야 핵심인재 양성에 주력하고자 한다”라며 “기계공학과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Maker입문 교육과정 개설과 공과대학 확산을 위한 마이크로디그리를 개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안순철 총장은 “선도학과 육성을 통해 최상의 교육·연구 경쟁력을 확보하고 대학의 브랜드 파워를 확립하고자 한다”라며 “학생이 만족하는 대학, 동문이 자부심을 느낌을 대학, 긍지와 자부심이 살아있는 대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3 이혜경 2024.10.10 279
기계공학과 재학생팀, 대학생 창작모빌리티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우리 대학 재학생, 공모전 및 경진대회 수상 소식 이어져 기계공학과 재학생팀, 대학생 창작모빌리티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 기계공학과 재학생팀이 ‘2023 대학생 창작 모빌리티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기계공학과 재학생팀(김동민·강지훈·윤성현·이명수·허재웅 학생, 4학년) 이 지난 10월 13~14일 양일간 열린 ‘2023 대학생 창작 모빌리티 경진대회’에서 무인 모빌리티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국내 30개 대학 총 50개 팀이 출전, 전 종목에서 자율주행시스템을 적용하고 교차로 신호감지 및 장애물인식 등 신규 미션을 적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동민 군은 “새로운 미들웨어 적용 및 알고리즘 개발이라는 큰 과제가 있었지만 팀원들간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수상에 이르게 됐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희윤 지도교수는 “이번 창작모빌리티 경진대회 출전을 통해 습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미래형 자동차 분야 인재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라며 “미래자동차 기술융합혁신인재양성사업을 통해 학과의 산학협력 및 교육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됐다”라고 밝혔다.
202 이혜경 2024.07.18 351
과학기술성과실용화지원사업, 2년 연속 전국 최우수 대학 선정! H
과학기술성과실용화사업단(단장 임성한)이 ‘2023년 지역 과학기술성과 실용화 지원사업’ 연차 평가에서 2년 연속 전국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과학기술정책융합학과 2023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단체사진 이 사업은 과기부와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이 주관하며 2022년부터 총 6년간 국비 60여억원을 투입, 과학기술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석박사급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우리 대학은 대학원에 과학기술정책융합학과를 개설해 디지털 헬스케어와 AI기반 첨단기계분야 기술 실용화를 위해 핵심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우리 대학은 디지털헬스케어와 첨단기계 등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해 전문인력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약 90여명의 재학생이 △과학기술정책 △과학기술실용화 △과학기술창업 전공 등으로 나뉘어 전공별 이론·실무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올해는 과학기술경제안보 전공이 추가로 신설될 예정이다. △ 과학기술성과실용화사업단의 주요 학술회의 및 학회 개최 사진 특히 ▶과학기술정책분야는 과학기술정책 데이터, 인공지능과 기술혁신정책, 과학기술거버넌스와 지속가능성 ▶과학기술실용화분야는 기술가치평가, 기술실용화전략, 특허전략 및 지재권, 기술예측 및 기획 ▶과학기술창업분야는 사업타당성분석, 창업정책, 엑셀러레이션실무, 해외창업연구 등 특화산업분야 교과목을 공부한다. 사업단은 전문인력 양성과 더불어 『과학기술 실용화 정책보고서』발간, 한국과학기술실용화학회 설립, 학회지 『과학기술융합연구』 발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체제 구축, STAR Academy 컨퍼런스·세미나 개최 등 관련 생태계 구축에도 나섰다. 사업단 및 학과를 총괄하고 있는 임성한 단장은 “우수한 연구성과는 우수한 연구자 뿐만 아니라 우수한 실용화 전문인력이 충분히 확보되었을 때 비로소 가시적인 성과가 창출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과학기술 성과에 대한 학문적 이해와 더불어 현장감 있는 실무형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1 이혜경 2024.03.19 1686
송지현 교수팀, 레고처럼 조립해 사용하는 초박형 신축성 변위 센서 개발 H
송지현 교수(기계공학과) 연구팀이 차의과대학(안중호 박사팀)과 공동으로 레고처럼 원하는 모양으로 조립해 사용할 수 있는 초박형 신축성 변위 센서를 개발했다. ▲ (왼쪽부터) 송지현 교수, 차의과학대 안중호 박사, 제1저자 단국대 조형진 연구원 초박형 신축성 변위 센서는 대상물의 위치 변화량을 검출해 높이나 두께를 측정하는 센서이다. 얇고 늘어날 수 있어 최근 의료, 헬스케어, 웨어러블 기기를 비롯해 로보틱스 등의 분야에 응용이 가능해 주목을 받고 있다. 기존의 신축성 센서는 기판과 일체형으로 제작되어 디자인 변경이 불가능해 사용자 맞춤형으로 만드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연구팀은 기능성 전자 잉크로 초박형 변위 센서를 대량으로 생산해 기판에서 분리해 레고처럼 단위 센서를 연결하고 조립하는 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2차원 형태의 센서를 3차원으로 만들어 수평·수직 그리고 여러 힘을 동시에 감지할 수 있는 형태로 성능을 확장해 적은 비용으로도 맞춤형 고성능 신축성 센서를 제작할 수 있게 됐다. ▲ 센서 제작과정 및 어플리케이션 ▷가)센서 제작과정 ▷나)웨어러블 어플리케이션 ▷다)생체이식용 어플리케이션 모습 센서는 구불구불한 구조를 기본으로 양끝단에 접속 회로를 만들어 넣었다. 이 접속 회로를 통해 다른 센서들을 연결하거나 와이어를 연결해 변위에 따른 전압 데이터를 수집한다. 단위 센서는 최대 2배까지 늘어나고 100 mV까지 전압을 출력할 수 있다. 연구팀은 센서를 조립해 꽃, 새, 뱀 등 다양한 형태를 만들어냈다. 또한 다양한 센서 모델을 웨어러블 및 이식용 센서로 적용하여 사람 몸 그리고 쥐의 심장 및 근육의 움직임을 성공적으로 모니터링했다. 이를 통해 이식용 센서로써 생체 적합성 평가에서도 우수한 특성을 확인했다. ▲ 논문은 재료과학 및 다학제 연구분야 상위 4% 이내인 국제 저명 학술지 「Advanced Functional Materials」에 2024년 1월호 표지논문으로 선정됐다. 송지현 교수는 "맞춤형·고성능 신축성 센서를 적은 비용으로 제작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라며 "차세대 웨어러블 기기나 생체 의학 장치, 로봇공학 등의 센서 기술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라고 밝혔다. 연구논문은 재료과학 및 다학제 연구분야 상위 4% 이내 (JCR, 2022년 기준)인 국제 저명 학술지 「Advanced Functional Materials (2022년 IF=19.0)」에 2024년 1월호 표지논문으로 게재되었다. 논문명은 ‘Lego-Like Model Reconfigurable and Transparent Stretchable Strain Sensor for Wearable and Biomedical Applications’이다. #단국대 #기계공학과 #송지현교수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200 이혜경 2024.02.14 1657
3D프린팅 세계 1위 기업 스트라타시스와 아시아 최초! 첨단제조융합연구센터 개소 H
“국내와 글로벌 시장 잇는 3D프린팅 글로벌 R&D 허브로 발전시킬 것” 17(수) 죽전캠퍼스「단국대-스트라타시스 첨단제조융합연구센터」개소식 열어FDM, PolyJet, SAF, P3 등 최신 3D프린터 장비 갖춰 우리 대학이 3D프린팅 세계 1위 기업 스트라타시스와 함께 차세대 3D프린팅 분야 글로벌 공동연구 허브 구축을 위한 「단국대-스트라타시스 첨단제조융합연구센터(이하 센터)」를 설립했다. △17일(수) 단국대 죽전캠퍼스에서 개최된 「단국대-스트라타시스 첨단제조융합연구센터」 개소식 단체 사진 개소식은 17일(수) 죽전캠퍼스 종합실험동에서 열렸으며 안순철 총장, 오좌섭 산학부총장, 김오영 교학부총장, 시니사 니콜릭(Sinisa Nikolic) 스트라타시스 아시아태평양(APAC) 대표, 문종윤 한국지사장, 테슬라 협력사인 코넥(주) 이광표 부회장, 스마트팩토리 및 반도체 생산설비 제조사인 TPC 메카트로닉스 엄재윤 부회장, 정중모 총무인사처장, 조완제 산학협력단장, 임성한 단장 등이 참석했다.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문을 연 「단국대-스트라타시스 첨단제조융합연구센터」는 죽전캠퍼스 종합실험동에 연 면적 264㎡로 조성됐다. 센터에는 최첨단 3D프린팅 장비 및 인프라 구축을 위해 총 52억 원이 투입됐다. 이외에도 20억 원을 별도로 투입하여 융합연구와 국내외 제조기업 지원을 위해 150㎡ 규모의 연구공간을 추가로 조성했다. △안순철 총장(오른쪽 세 번째)과 시니사 니콜릭 스트라타시스 APAC 대표(왼쪽 세 번째)가 3D프린터 제작물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 연구원이 첨단제조융합연구센터 최신 3D프린터 장비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임성한 단장은 “미래차·로봇·반도체·디지털 헬스케어 등 첨단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연구를 선도하고 있는 단국대가 아시아 최초로 센터를 개소해 국내 첨단제조 산업 분야에서 선도적 입지를 확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센터에는 △285°C 이상의 고온 내열성 재료를 사용해 엔지니어링 부품 제작이 가능한 광경화 3D프린터인 「P3」 △시간당 2L를 제작할 수 있는 분말 베드융해 3D프린터인 「H350」 △풀컬러 3D프린팅이 가능한 폴리젯 3D프린터인 「J850」 △1m급 대형 제품 제작이 가능한 재료 압출 3D프린터인 「F770」 등이 도입됐으며 역설계 전용 스캐닝 장비와 설계 소프트웨어 등도 설치됐다. 이를 통해 센터는 △첨단 3D프린팅 공정·소재·장비 연구 △3D프린팅 기반 첨단제조 융합연구 △3D프린팅 시작품·제품 설계 및 제조 지원 △첨단제조 교육 등을 제공한다. 특히 국내 기업들은 센터의 기술·장비 솔루션을 통해 제품 설계부터 생산에 이르기까지 최적화된 기술지원을 제공 받고 공동연구에도 참여하게 된다. 안순철 총장은 “단국대와 스트라타시스가 보유한 적층 제조 전문 기술을 융합해 국내 제조기업 지원 및 글로벌 공동연구로 3D프린팅 기술 경쟁력을 제고할 계획”이라며 “향후 국내와 글로벌 시장을 잇는 3D프린팅 글로벌 R&D 허브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양 기관은 지난해 10월 판교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견인할 3D프린팅 첨단제조 인재양성 및 글로벌 공동연구를 위해 「단국대-스트라타시스 첨단제조혁신융합연구센터」를 구축하기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단국대 #스트라타시스 #첨단제조혁신융합연구센터 #3D프린팅 #글로벌공동연구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199 이혜경 2024.01.24 1635
기계공학과 동문회, 2023 단국기계인 정기총회 & 제1회 ‘미래기계기술 포럼’ 진행 H
기계공학과 동문회는 18일 죽전캠퍼스에서 개최된 ‘제1회 미래기계기술 포럼’을 캠퍼스지회(회장: 강정모 박사과정)와 함께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단국기계인을 위한 ‘제1회 미래기계기술 포럼> 이번 행사에서는 선후배들의 다양한 경험과 지식 공유의 장을 위하여 ‘미래 기계 기술’을 주제로 11월 18일 15시부터 18시까지 김명윤 사무총장(31회)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공학인에게 인문학 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초대된 ‘히말라야 팡세’ 저자인 전종호 작가의 ‘공학인에게 히말라야란 무엇인가?’를 시작으로, 반도체 전문가인 김만겸(37회, 현 12대 동문회장), 산업용 필터 제조업체 대표 김계홍(37회, 총동문회 부회장), 금호타이어 기술연구소 책임연구원 김진영(42회), 모교 박사과정 강정모, 자작자동차연구회 ‘RUN2X’ 회장 현예찬 등이 참여하였다. ▲강소기업 발굴 육성 ▲대기오염 방지 미래기술 ▲자동차 타이어 미래 트렌드 ▲공작기계 고성능화 ▲대학원 실험실 소개 ▲런투엑스 20년간의 기록 및 2024년 전국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참여 등에 대하여 참여 동문과 재학생들은 다양한 사례를 통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이와 관련한 토론도 심도 있게 진행됐다. < 전기 자작자동차 드라이빙 시연> 포럼 행사 마지막은 해가 져서 깜깜해진 상황에서도 런투엑스 재학생들의 전기 자작자동차 드라이빙 시연으로 동문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 기계공학과(박선호학과장)는 지난 5월 19일도 동문들을 초청해 홈커밍데이를 개최하였으며, 학과와 동문회의 상호 협력으로 이번 행사도 원만하게 진행되었다. 김명윤 기계공학과 사무총장은 “ 기계공학과를 졸업하여 사회에 진출한 모든 동문은 작은 하나의 도서관이다. 선배들은 후배를 위하여 지식공유자 즉 서양에서 재능을 기부하는 전문가를 일컫는 ‘프로보노’ 역할을 할 필요가 있다” 라고 했습니다. 김만겸 현 기계공학과 동문회장은 “이번 미래기계기술 포럼을 동문 선배와 재학생 간 지식 공유와 연대의 폭을 넓히고, 휴먼네트워크 활성화의 초석을 다지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198 이혜경 2023.11.23 1048
기계공학과 2023학년도 홈커밍데이
▲기계공학과, 2023학년도 홈커밍데이 스타트 기계공학과가 지난 5월 19일 동문들을 초청해 홈커밍데이를 개최했습니다. 홈커밍데이는 기계공학과 윤경환 명예교수의 네이밍 강의실인 제2공학관 '윤경환 강의실'에서 개최되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홈커밍데이는 장학금 전달식, 학생 장학금 수여식, 학생 실습시설 견학, 뒷풀이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고 김영은, 윤경환 명예교수를 포함해 기계공학과 현직 교원들이 참여해 동문들을 맞아 추억을 공유했습니다. 동문회에 참석한 김명윤 전 기계공학과동문회장은 "교수님들과 후배들을 모교에서 만나서 반갑다"며 "앞으로 더 많은 동문들을 모아 모교에 방문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한 김계홍 현 기계공학과 동문부회장은 "무거운 책임감으로 동문회 차원에서 후배들을 위해 할 수 있는 것들을 고민하겠다"고 했습니다. 박선호 학과장은 "동문들께서 모교를 찾아 감사하고 앞으로도 학과에서 자주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했습니다.
197 이혜경 2023.10.16 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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