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대학

안녕하십니까 ?

단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 팬데믹은 그간 익숙하던 대학의 모습을 크게 바꾸어가고 있습니다.

비대면 수업이 늘어나면서 캠퍼스 생활이 소원해지고, 선후배와 동료, 교수님과의 만남도 뜸해졌습니다.

단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에서는 팬데믹으로 멀어지는 학우들 사이의 유대를 탄탄하게 하고 학생들의 캠퍼스 생활 적응을 돕는 것에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또한 기술혁명으로 인한 소외와 격차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하여 사회과학 핵심분야 간의 통섭을 통한 실용교육, 리더쉽 함양과 사회봉사활동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단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은 우리 사회가 당면한 다양한 문제 해결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1947년 설립 이후 수차례 개편을 거쳐 현재 정치외교학과, 행정학과, 상담학과, 도시계획·부동산학부, 커뮤니케이션학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재 약 1,600여명의 학부생들이 재학 중이며, 45 명의 교수진이 교육과 연구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단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은 21세기 지식기반사회를 선도하는 창의적 인재 양성이라는 교육 목표를 달성하고자 다음과 같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첫째, 다양한 사회문제의 이해와 해결을 위한 산학협력과 전문성강화를 위한 교육과정 계발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둘째, 급속한 기술 변화에 부응할 수 있는 교육 및 실습 시설과 장비 구축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셋째,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세계 각국의 유학생 유치와 교육, 재학생의 외국대학과의 교환학생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 재학생 해외탐방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리더쉽 함양을 위한 캠프, 전공분야별 토론학습 강화, 다양한 동아리 및 과외활동 지원 등을 통하여 우리 사회의 주역이 될 여러분들에게 다양한 기회와 경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사회과학대학의 이러한 다각적인 노력은 이미 많은 선배졸업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여러분들과 함께 새로운 교육과정과 프로그램 탐구를 위한 소통을 열어가고자 합니다.

단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과 함께 다가오는 역동적 미래를 열어가는 데 동참하지 않으시겠습니까 ?

감사합니다.

2022년 3월

사회과학대학 학장 김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