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장 인사말

단국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학부장 정창원입니다.
우리는 미디어에 의해 매개된 사회 현실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뉴스와 영상, 소셜미디어를 통해 세상을 이해하고 감정을 나누며 관계를 형성합니다. 이처럼 미디어는 단순한 전달 수단을 넘어, 현대 사회를 구성하는 핵심적인 환경이자 인간의 삶과 분리될 수 없는 실존의 영역이 되었습니다.
오늘날 미디어 환경은 인공지능의 발전과 함께 더욱 빠르고 복합적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은 미디어를 통해 구현되며, 그 확장은 미디어 환경을 다원적이고 역동적인 공간으로 재구성하고 있습니다. 알고리즘은 정보를 선별하고, 인공지능은 이미지와 영상을 생성하며, 우리는 이러한 변화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를 이해하기 위해 중요한 것은 기술 그 자체가 아니라, 미디어와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입니다. 인간과 인간 사이의 소통, 그리고 인간과 인공지능 사이의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방식에 대한 성찰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기술이 발전하더라도 사회를 움직이는 중심에는 여전히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은 인간에 대한 이해와 소통에서 출발하는 학문입니다. 우리는 미디어가 사회를 어떻게 구성하는지, 메시지가 어떠한 방식으로 전달되고 해석되는지, 그리고 소통이 개인과 사회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를 탐구합니다.
단국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는 이론과 실무를 균형 있게 학습하며,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을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창의적으로 선도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자 합니다.
여러분이 앞으로 마주하게 될 세상은 더 빠르고 복잡하게 변화할 것입니다. 그 변화 속에서 필요한 힘은 기술을 읽는 분석력과 사람을 이해하는 공감 능력, 그리고 서로를 연결하는 커뮤니케이션의 역량입니다.
단국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는 저널리즘, 광고·홍보, 영상 콘텐츠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여러분의 성장을 함께하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도전과 성장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단국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학부장 정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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