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이란 단국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부의 학술제로서 학부생들이 각자의 전공별로 축적된 지식을 실제로 적용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며,

20011회를 시작으로 2020년 제 20회 광장까지 순조롭게 진행되어 학부생들의 제작실무교육을 제공하는 장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프로그램은 크게 언론제·광고제·영상제로 나누어져 있으며, 기획단과 각 제()의 장들의 통솔로 진행됩니다.

 

우리는 언론, 영상, 라디오, 광고 등 커뮤니케이션학부에서 다루는 모든 것을 기초로 하여 다매체 세상에서 

대학생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항을 대학생의 시선으로 재조명해보는 장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또한 우리만의 축제로 그치지 않고 대외 홍보와 기회 제공의 장, 지역사회와의 연계 등을 통한 광장으로

단국대 커뮤니케이션학부를 외부에 널리 알리고, 언론영상인들의 재량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입니다.


언론제

언론의 가치는 사람들이 꼭 알아야 할 것들을 전달해 주었을 때 그 빛을 발합니다. 언론제의 경우 그 내용이 대부분 학교와 학생들의 관심사에서 나옵니다. 좁게 관여하는 만큼 깊게 관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 언론제는 사람들에게 가치 있는 정보를 그 이면까지 들여다보는, 탐사 저널리즘을 지향합니다. 언론제는 역대 광장을 통해 단순히 인쇄매체 뿐만 아니라 SNS, 사진, 영상 등을 통한 다양한 방법으로 저널리즘을 실험해 왔습니다. 그 중에서도 인쇄매체인 신문, 잡지 등을 중점으로 광장에 콘텐츠를 제공해왔습니다. 언론제만의 장점으로는 여느 학술제보다 깊고 객관적인 시각의 보도 능력을 향상시킨다는 것입니다. 언론제에서는 주 단위의 지속적인 취재와 기사 작성이 아닌, 배우는 자세로 신문 제작, 뉴스 보도 등을 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게 될 것입니다. 아이템 선정, 기사 작성과 편집에 이르기까지 자유롭게 비판적인 토론 또한 가능합니다. 또한 크리에이티브적인 요소를 도입하여 사람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편집, 구성, 디자인에 대해 연구하고 있으며 특히 인쇄매체 편집 프로그램인 인디자인을 통한 편집 프로그램 숙달을 통해 온전히 우리들만의 매체로서 시험적인 편집 모델들이 다양하게 나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언론제는 만드는 것이 아닌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완성형일 필요도, 잘 하지 않아도 됩니다. 무엇보다 여러분들이 느끼고 배워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광고제

평소 광고에 관심을 가지고 계셨던 분들은 우리가 숩쉬는 공기는 산소와 질소, 수소 그리고 광고로 이루어졌다.”는 로버트 퀘렝의 말을 한번쯤은 들어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만큼 광고는 우리의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존재입니다. 셀 수 없이 많은 광고들 속에서 살아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광고를 공부하고 연구한다는 것은 흥미롭지 않을 수 없습니다. 커뮤니케이션학부 최대 학술제인 광장의 광고제는 광고에 관심이 있는 학부생들이 모여 참신한 아이디어와 능력을 마음껏 발산하는 실습의 장이자 축제의 장입니다. ‘광고제는 스폰서 기업의 지원을 받아 해당 스폰서 기업의 브랜드를 주제로 우리 학부생들이 인쇄광고, 라디오 광고, 영상광고 등 다양한 형태의 광고를 직접 기획·제작하여 전시하고 상영할 수 있는 학술제입니다. 뿐만 아니라 통합마케팅커뮤니케이션(IMC)기획서를 제작하여 교수님과 학교 학생들을 상대로 프레젠테이션을 하여 순위를 다투는 경쟁 프레젠테이션의 참가 기회도 주어집니다. 광고제의 콘텐츠는 한정적이지 않아 매년 매회를 거듭할수록 풍성해지고 흥미로워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것을 배운다는 것은 언제나 설레고 즐거운 일이지만 우리가 배운 것들을 통해서 직접 실습하고 경험해보는 것도 아주 뜻 깊은 경험이 되겠지요. 광고제는 커뮤니케이션학부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여러분이 주인공이 되어 영광스럽고 즐거운 학술제를 만들어가시길 바랍니다.



영상제

영상제는 커뮤니케이션학부 학생들이 제작한 영상을 상영합니다. 영상제에서는 영상제 제작 상영회, 실습수업 과제 우수작 그리고 학부 내 영상 학회 영상제 상영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중 메인이 되는 것은 영상제 제작 상영작으로 뮤직비디오, 다큐멘터리, 예능, 단편영화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어있으며, 대부분 재학생 위주로 팀이 구성된 뒤 신입생을 팀원으로 받아 작품 제작을 진행하여, 신입생들이 쉽게 영상제작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신입생이 연출하는 중간 영상을 상영됩니다. 중간 영상은 신입생과 재학생이 멘티-멘토를 맺어 제작하는 영상물입니다. 멘티-멘토 제도를 통해 신입생이 만들고 싶었던 영상을 부담 없이 제작할 수 있으며, 재학생은 자신이 알고 있는 노하우와 지식들을 후배에게 전해주고 영상이 상영될 수 있도록 도움으로써 단순한 영상제작 그 이상의 책임감과 보람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영상제를 통해 커뮤니케이션학부 학생들은 선후배 동기들 간의 팀워크를 쌓고, 실무적인 경험을 하게 되며, 작품을 결과물로 남기어 포트폴리오에서 본인의 경력을 검증하는데 사용하기도 합니다.



역대 광장 소개 및 연혁

1회 광장 일직선 긋기’(2001)

2회 광장 ‘Off-Side'(2002)

3회 광장 ‘Made in Twenties'(2003) - SK Telecom, 처음처럼 후원

4회 광장 서로 다른 우리 광장에서 하나 될 수 있다.’(2004) - KT 후원

5회 광장 (2005) - SK Telecom TU, 방일영 문화재단 후원

6회 광장 (2006) - 삼성카드, 두산주류 처음처럼후원

7회 광장 (2007)

8회 광장 ‘Touch’(2008) - 두산주류 처음처럼후원

9회 광장 ‘9회말 2아웃’(2009) - 한국마사회 후원

10회 광장 청사진’(2010) 인근 지역상가번영회 후원

11회 광장 ‘You&I’(2011) 인근 지역상가번영회 후원

12회 광장 ‘Unlimited Potential’(2012) 광동제약 후원

13회 광장 작동:作同’ (2013) 하이트진로 후원

14회 광장 ‘RUN(Replacement of Usual November)’ (2014) 코카콜라 후원

15회 광장 ‘Party C passion’ (2015) 광동제약 후원

16회 광장 ‘DPRISM’ (2016) 십시일밥 후원

17회 광장 ‘KNOCK’ (2017) 정원에스와이 몬스톡후원

18회 광장 ‘CANVAS’ (2018)

19회 광장 ‘FOREST’ (2019) 파이어진’ / 동화약품 미인 활후원

20회 광장 ‘ZERO: 무엇이든 되다’ (2020) - 위피 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