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좋은 수업’ • • • 학생들 간 상호 참여와 소통의 장으로부터
지난달 30일, 단국대학교 치위생학과 ４학년 유도연, 변효은, 유연경, 임주은 학생은 한서대학교 LINC+사업단, 건국대 LINC+사업단, 제주관광대, 한국비교정부학회가 공동 주최한 ‘제1회 함께하는 좋은 수업 공모전' 온라인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공모전은 코로나 19로 인한 교수와 학생 간의 소통과 피드백 부재를 극복하고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 및 토론형 수업 문화를 진척시키고자 추진됐다. 또한 수업은 '교수들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이라는 틀에서 벗어나 학생들 간 소통이 있는 공유 학습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다는 취지로 운영됐다．
학생들은 ‘치과 내 위임 진료 및 과잉 진료’를 주제로 공모전에 참가했다. 학생 공동 발표 영상 및 수업한 내용이 바탕이 되는 사례를 가지고 토론한 영상을 제작하여 최우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팀장 유도연 학생과 팀원들은 “일반 공모전과 다른 관심있는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재밌었고, 수업이란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좋은 수업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출처 : 덴톡/치위협보 - 이현정기자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krdha77&logNo=222430040909&referrerCode=0&searchKeyword=%EB%8B%A8%EA%B5%AD%EB%8C%80%ED%95%99%EA%B5%90
치위생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