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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예디자인전공 제 14회 작품전 / 정지현
작성자 음악·예술대학·문화예술대학원 교학행정팀 하정민
날짜 2021.07.13
조회수 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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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나무가 된다. <정지현>


나는 너에게 푸른 나무이고 너는 나의 아름답고 여린 꽃이다. 그녀는 나에게 기댈 수 있는 강인한 나무였고, 나는 그녀의 여린 꽃이었다. 너는 나의 여린 꽃이고, 또다른 누군가의 나무이다.



우리는 희망을 피운다. <정지현>


무채색의 육면체는 도시의 건물을 상징한다. 사람들은 도시에서 저마다의 꿈을 지니며 살아가고 있다. 육면체 속에서 피어나는 꽃은 희망, 꿈을 상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