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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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부, 대학 교양강의 첫 개설 단국대서 9월부터 15주간 운영 국가보훈부(보훈부)는 지난 13일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이 임시정부 역사교육을 위해 올해 처음 개설한 대학 교양강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임시정부기념관은 올 3월 단국대와 업무협약을 맺어 9월부터 일제강점기 민족교육과 외교활동, 무장투쟁 등 여러 독립운동을 펼친 임시정부의 역사를 강의하는 ‘역사 속 리더십-대한민국 임시정부’ 교양과목을 개설해 12월까지 15주간 운영했다. 전문연구자들이 강사로 나서 임시정부의 역사적 의미를 비롯해 임시정부 요인들의 독립운동과 그 이면의 삶을 돌아봤다. 특히 ‘수집자료로 보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대한민국 임시정부 긴 여정을 가다-4000㎞’ ‘지도로 보는 제2차 세계대전 속 한국광복군’ 등 대면·비대면 강의와 팀별 주제 토론, 임시정부기념관 탐방 등 알찬 내용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15주간의 주제별 강의를 들은 수강생들은 “선조들이 고군분투하며 독립을 위해 활동했고, 나 자신도 그들이 지켜온 대한민국에 태어나 살아간다는 게 자랑스럽다” “자기 삶을 바쳐 자유와 권리를 위해 싸웠다. 우리는 이들의 자유와 평등, 희생의 가치를 마음에 되새기겠다”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역사적 가치와 요인들의 독립정신을 알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김희곤 임시정부기념관장은 “임시정부의 역사와 가치, 임시정부 요인들의 독립을 향한 정신을 다양한 방식으로 배울 수 있게 돼 매우 의미가 있다”며 “임시정부기념관은 내년에도 내실 있는 강의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채무 기자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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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정부 독립운동 정신을 대학 강단에서 배우다 <“역사의 조각을 줍는 사람들 -수집자료로 보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라는 주제의 강의에서 박건호 역사자료수집가가 자신이 수집한 자료들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국가보훈부>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역사 교육을 대학생 교양과목으로 개설해 주목을 받고 있다. 국가보훈부는 13일 임시정부 역사를 주제로 한 단국대학교의 교양 강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는 대학 교양과정에서 처음으로 시도된 임시정부 역사 교육으로,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강의는 지난 3월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과 단국대가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2학기인 9월부터 12월까지 총 15주 동안 진행됐다. ‘역사 속 리더십 – 대한민국 임시정부’라는 제목으로 개설된 이 강의는 학생들에게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요인들의 리더십과 헌신을 소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강의 내용은 ▲일제강점기 민족 교육 ▲외교 활동 ▲무장 투쟁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수집자료로 보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대한민국 임시정부 긴 여정을 가다 – 4,000km’, ‘지도로 보는 2차 세계대전 속 한국광복군’과 같은 주제들이 전문 연구자들에 의해 심도 있게 다뤄졌다. 수업은 대면과 비대면 강의를 병행하고, 팀별 주제 토론과 임시정부기념관 탐방도 포함돼 실질적인 학습 경험을 제공했다. 수강생들은 이번 강의를 통해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역사와 독립운동 정신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 한 학생은 “선조들이 독립을 위해 고군분투했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으며, 또 다른 학생은 “자유와 평등을 위해 목숨 바친 이들의 정신을 기억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임시정부 요인들의 삶과 독립운동 과정을 배운 학생들은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고, 이는 애국심과 역사 인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됐다. 김희곤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장은 “대학에서 임시정부의 역사와 정신을 배우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내년에도 내실 있는 강의가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시정부기념관은 2025학년도에도 단국대에 동일한 과목을 개설할 예정이며, 타 대학으로 강의 확대도 적극 검토 중이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출처 : 피앤피뉴스(https://www.gosiweek.com)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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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er 사진 제공=국가보훈부 올해 처음 개설된 ‘임시정부 역사 교육’을 위한 대학 교양 강의가 13일 마무리됐다. 국가보훈부에 따르면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과 올해 3월 업무협약을 맺은 단국대는 2학기인 9월부터 ‘역사 속 리더십- 대한민국 임시정부’ 교양 과목을 개설해 12월까지 15주간 운영했다. 강의는 임시정부의 역사적 의미를 비롯해 임시정부 요인들의 독립운동과 그 이면의 삶을 돌아보는데 중점을 두고 개설됐다. 강의에서는 전문 연구자들을 강사로 초빙해 ‘수집자료로 보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대한민국 임시정부 긴 여정을 가다-4000㎞’, ‘지도로 보는 2차 세계대전 속 한국광복군’ 등의 주제로 대면 및 비대면 강의가 이뤄졌다. 또 팀별 주제 토론과 임시정부기념관 탐방 등으로 진행됐다. 김희곤 임시정부기념관장은 “임시정부의 역사와 가치, 임시정부 요인들의 독립을 향한 정신을 대학에서 다양한 방식을 통해 배울 수 있어 매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임시정부기념관은 2025학년도에도 단국대에 강의를 개설한다. 다른 대학에도 강의를 개설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 정치부 이현호 기자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DI3TCZ5R9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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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단국대와 첫개설한 '역사 속 리더십-대한민국 임시정부' 교양 강의 대면-비대면 강의 및 팀별 주제 토론, 임시정부기념관 탐방 등으로 진행 [파이낸셜뉴스] 국가보훈부는 임시정부 역사 교육을 위해 단국대학교에 올해 처음 개설됐던 대학 교양 강의가 13일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사진=국가보훈부 제공 국가보훈부는 임시정부 역사 교육을 위해 올해 처음 개설된 '역사 속 리더십 - 대한민국 임시정부' 대학 교양 강의가 13일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해당 강의는 임시정부의 역사적 의미를 비롯해 임시정부 요인들의 독립운동과 그 이면의 삶을 돌아보는데 중점을 뒀다. 김희곤 임시정부기념관장은 "임시정부의 역사와 가치, 임시정부 요인들의 독립을 향한 정신을 대학에서 다양한 방식을 통해 배울 수 있게 되어 매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보훈부에 따르면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과 올해 3월 업무협약을 맺은 단국대학교는 올해 2학기인 지난 9월부터 교양 과목을 개설해 12월까지 15주간 운영했다. 강의는 전문 연구자들을 강사로 초빙해 '수집자료로 보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대한민국 임시정부 긴 여정을 가다-4000km', '지도로 보는 2차 세계대전 속 한국광복군' 등 주제의 대면 및 비대면 강의와 팀별 주제 토론, 임시정부기념관 탐방 등으로 진행됐다. 임시정부기념관은 2025학년도에도 단국대에 강의를 개설할 뿐만 아니라, 다른 대학에도 강의를 개설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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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정부 역사 교육을 위해 올해 처음 개설된 대학 교양 강의가 13일 마무리됐다. 국가보훈부에 따르면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과 지난 3월 업무협약을 맺은 단국대는 2학기인 9월부터 ‘역사 속 리더십 – 대한민국 임시정부’ 교양 과목을 개설해 12월까지 15주간 운영했다. 이 강의는 임시정부의 역사적 의미를 비롯해 임시정부 요인들의 독립운동과 그 이면의 삶을 돌아보는데 중점을 뒀다. 강의는 전문 연구자들을 강사로 초빙해 ‘수집자료로 보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대한민국 임시정부 긴 여정을 가다-4000km’, ‘지도로 보는 2차 세계대전 속 한국광복군’ 등 주제의 대면 및 비대면 강의와 팀별 주제 토론, 임시정부기념관 탐방 등으로 진행됐다. 임시정부기념관은 2025학년도에도 단국대에 강의를 개설할 뿐만 아니라, 다른 대학에도 강의를 개설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수찬 기자 psc@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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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출처: 단국대학교 홈페이지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이 임시정부 역사 교육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단국대학교에 개설한 <역사속 리더십 – 대한민국 임시정부> 교양 강의가 마무리됐습니다.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로 152 단국대학교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은 올해 3월, 단국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 2학기인 9월부터 일제강점기 민족 교육과 외교활동, 무장 투쟁 등 다양한 독립운동을 펼친 임시정부의 역사를 강의하는 ‘역사 속 리더십 – 대한민국 임시정부’라는 교양 과목을 개설해 12월까지 15주간 운영했습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역사적 의미를 비롯해 임시정부 요인들의 독립운동과 그 이면의 삶을 돌아보는데 중점을 둔 이번 강의는 전문 연구자들을 강사로 초빙해 ‘수집자료로 보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대한민국 임시정부 긴 여정을 가다-4,000km’, ‘지도로 보는 2차 세계대전 속 한국광복군’ 등의 대면/비대면 강의와 팀별 주제 토론, 임시정부기념관 탐방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단국대 수강생들은 15주 동안의 주제별 강의 등을 통해 위와 같이 소감을 밝혔습니다. 나의 선조들이 고군분투하며 독립을 위해 활동하였고, 나 자신도 그들이 지켜온 대한민국에 태어나 살아간다는 것이 자랑스럽다 자신의 삶을 바쳐 자유와 권리를 위해 싸웠다. 우리는 이들의 자유와 평등, 희생의 가치를 마음에 되새기겠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역사적 가치와 요인들의 독립정신을 알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 김희곤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장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역사와 가치, 임시정부 요인들의 독립을 향한 정신을 대학에서 다양한 방식을 통해 배울 수 있게 되어 매우 의미가 있다”면서 “임시정부기념관은 내년에도 내실있는 강의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50m © NAVER Corp.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통일로 279-24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은 2025학년도에도 단국대에 ‘임시정부 역사’ 강의를 개설한 데 이어 타 대학에도 강의를 개설하는 방안을 적극 협의하고 있습니다. 원문출처 <국가보훈부 공식블로그> https://blog.naver.com/mpvalove/223691213426
202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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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링크 ( 본문 내용 ) (국가보훈부 제공)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임시정부 역사 교육을 위해 올해 처음 개설된 대학 교양 강의가 13일 마무리됐다. 국가보훈부에 따르면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과 올해 3월 업무협약을 맺은 단국대는 2학기인 9월부터 '역사 속 리더십 – 대한민국 임시정부' 교양 과목을 개설해 12월까지 15주간 운영했다. 이 강의는 임시정부의 역사적 의미를 비롯해 임시정부 요인들의 독립운동과 그 이면의 삶을 돌아보는데 중점을 뒀다. 강의는 전문 연구자들을 강사로 초빙해 '수집자료로 보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대한민국 임시정부 긴 여정을 가다-4000km', '지도로 보는 2차 세계대전 속 한국광복군' 등 주제의 대면 및 비대면 강의와 팀별 주제 토론, 임시정부기념관 탐방 등으로 진행됐다. 김희곤 임시정부기념관장은 "임시정부의 역사와 가치, 임시정부 요인들의 독립을 향한 정신을 대학에서 다양한 방식을 통해배울 수 있게 되어 매우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임시정부기념관은 2025학년도에도 단국대에 강의를 개설할 뿐만 아니라, 다른 대학에도 강의를 개설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pej8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