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는 인권친화적 캠퍼스 문화구축을 위하여 2005년 양성평등상담소를 설치하였습니다. 2017년에 이르러 양성평등상담소와 인권상담소 두개소를 두고 구성원들의 젠더감수성과 더불어 인권감수성의 증진을 도모하며 모두의 인권이 존중되는 인권친화적 대학 공동체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인권센터에서는 성희롱·성폭력 등 성평등에 관련한 문제와 그 외의 인권 관련 문제에 대한 상담과 신고를 받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합니다.
또한 매년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중점 프로그램으로 폭력예방교육, 인권특강, 인권 캠페인, 재학생 인권서포터즈 단국라이트, 재학생 성 인권의식 및 실태조사 등이 있습니다. 인권센터에서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우리 단국대학교 모든 구성원들이 안전하고 평등하게 인권을 보장받는 학내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