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소식
국내 과학기술 분야 최고 권위 학술상 「과학기술우수논문상」 교원 6명 선정
"이학·공학·보건의학 등 다양한 분야 선정…학문적 우수성 및 학제 간 연구 경쟁력 입증" 과학기술 분야 국내 최고 권위 학술상인 「2025년도 제35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에 우리 대학 교원 총 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한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은 국내 학술지에 발표된 논문 가운데 창의성과 학문적 기여도가 탁월한 연구를 선정해 시상한다. 우리 대학은 이번 논문상에서 이학·공학·보건 의학 등 다양한 분야에 선정되며 학문적 우수성과 학제 간 연구 경쟁력을 입증했다. ▲ (첫째 줄 왼쪽부터) 김미옥(간호학과) 교수, 노상철(의학과) 교수, 송영석(고분자시스템공학부) 교수, (둘째 줄 왼쪽부터)지성철(기계공학과) 교수, 최종무(소프트웨어학과) 교수, 한규동(의생명과학부) 교수. 과학기술우수논문상에 선정된 교원은 ▲김미옥(간호대학 간호학과) 교수 ▲노상철(의과대학 의학과) 교수 ▲송영석(공과대학 고분자시스템공학부) 교수 ▲지성철(공과대학 기계공학과) 교수 ▲최종무(SW융합대학 소프트웨어학과) 교수 ▲한규동(바이오융합대학 의생명과학부) 교수 등 이다. 우리 대학은 연구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석학 교수제 도입 ▲피인용지수(FWCI) 인센티브 확대 ▲연구실 환경 개선사업 ▲연구개발 능률성과급 확대 ▲대학 연구비 지원 확대 ▲기술이전 및 사업화 단계별 지원 등 다각적인 제도적 뒷받침을 이어오고 있다. 안순철 총장은 “우리 대학은 세계 석학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연구 인프라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지속 가능한 연구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학문 연구의 우수성 창출, 연구 제도의 혁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산학협력 선순환 체계 구축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단국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교원수상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211 김영미 2025.10.29 35
과기부‧교육부 하반기 연구지원사업, 교원 및 석‧박사생 68과제 선정
우리 대학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한국연구재단)가 추진하는 2025년도 하반기 연구지원사업에 교원 및 석‧박사생[교원 27명/ 석‧박사생 41명] 총 68명이 선정됐다. 우리 대학은 개인기초연구사업(우수신진 및 개척연구), 중견연구(창의연구형), 우수연구(국가아젠다 기초연구), 보호연구지원사업, 글로컬R&D지원사업, 석‧박사연구장려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뒀다. 과기부와 교육부의 연구개발사업은 연구자의 창의적 기초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연구를 심화‧발전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 우리 대학은 인문·사회·공학·의생명과학 등 학문 전 분야에 걸쳐 균형 잡힌 연구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홍보팀 이미지사진] 교원 선정자는 총 27명(죽전 10명, 천안 17명)이다. ▶【개인기초연구(우수신진씨앗)】 △김민주 교수(융합반도체공학과) △송현민 교수(사이버보안학과) △엄원식 교수(고분자시스템공학부) △임남규 교수(의학과) △신지애 교수(치의예과) △김현영 교수(약학과) ▶【개인기초연구(개척연구)】 △오세행 교수(의생명과학부) ▶【글로컬R&D지원사업】 △라젠드라 쿠마르 싱 교수(조직재생공학연구원) △이해형 교수(치의예과) △김규봉 교수(약학과) △이민영 교수(의학과) ▶【보호연구지원사업】 △김인호 교수(생명자원학부) ▶【우수연구(국가아젠다기초연구)】 △김상오 교수(의생명과학부). ▶【중견연구(창의연구형)】 △독고석 교수(토목환경공학과) △박민수 교수(고분자시스템공학부) △윤석현 교수(전자전기공학과) △이환규 교수(화학공학과) △장우영 교수(전자전기공학과) △최상일 교수(컴퓨터공학과) △황석호 교수(고분자시스템공학부) △강명주 교수(약학과) △김용민 교수(물리학과) △김은주 교수(의생명과학부) △김주환 교수(의예과) △장영주 교수(치의예과) △조병기 교수(화학과) △차혜지 교수(의생명과학부). 한국연구재단은 학문 후속세대 양성을 위해 석‧박사과정생을 연구장려금 지원 대상으로 공모해 선정했다. 선정자는 총 41명(죽전 14명, 천안 27명)이다. ▶【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지원】 △홍성국(건축공학과) △정수연(건축공학과) △이주연(전자전기공학과) △김준석(전자전기공학과) △김은선(전통의상학과) △김대원(교육학과) △이재혁(신소재공학과) △성지혜(신소재공학과) △박유준(미생물학과) △임성구(수학과) △이슬기(나노바이오의과학과) △박성원(화학과) △백은총(의학레이저협동과정) △김용재(나노바이오의과학과) △신성진(나노바이오의과학과) △변재덕(물리학과) △김유진(조직재생공학연구원) △김호용(나노바이오의과학과) △이원석(분자생물학과). ▶【석사과정생 연구장려금지원】 △최진명(고분자공학과) △류승연(기계공학과) △김형준(전자전기공학과) △한상혁(전자전기공학과) △원종서(파운드리공학과) △허정윤(파운드리공학과) △황준연(파운드리공학과) △정선우(화학공학과) △권혁민(신소재공학과) △변지현(식품공학과) △조다희(미생물학과) △고인서(수소에너지학과) △하서영(수소에너지학과) △신상민(식품공학과) △조윤재(신소재공학과) △최동찬(식품공학과) △박장현(나노바이오의과학과) △김남진(수소에너지학과) △고은주(동물생명공학과) △송현주(의생명시스템학과) △이주미(의생명시스템학과) △안이현(의생명시스템학과). 안순철 총장은 “우리 대학은 인문·사회·공학·의생명과학 등 학문 전 분야에 걸쳐 균형 잡힌 연구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세계적 수준의 창의적 연구공동를 조성하고, 국가 혁신성장에 기여할 연구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하겠다” 라고 밝혔다. #단국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R&D [대학 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210 김영미 2025.10.29 26
기계공학과 전기차동아리 Run2X,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최우수상 수상
기계공학과 전기차동아리 Run2X(회장 현예찬)가 ‘2025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기술아이디어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Run2X는 영광군수상과 상금 2백만 원을 수상했다. 기계공학과 전기차동아리 Run2X가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에 출전해 기술아이디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42개 대학, 53개 팀, 총 1,80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참가자들은 직접 설계·제작한 엔진 및 전기차를 출전시켜 성능과 창의성을 겨루며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 인재로서 실력을 겨뤘다. Run2X는 SMC제어를 통한 슬립제어를 주제로 가속경기 기록을 단축하는 것을 목표로 설계를 진행해 기술아이디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차량 제어 구조가 상용차에 가까운 VCU(Vehicle Controller Unit) 구조를 통해 토크 명령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출발 시 발생하는 타이어 슬립을 제어해 빠른 가속 기록을 낼 수 있었다. 기계공학과 전기차동아리 Run2X가 직접 설계해 만든 자동차 Run2X 재학생들이 최우수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Run2X는 ‘SMC 제어를 통한 슬립제어’를 주제로, 가속경기 기록 단축을 목표로 한 차량 제어 시스템을 선보였다. 특히 상용차 수준의 VCU(Vehicle Controller Unit) 구조를 기반으로 토크 명령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출발 시 발생하는 타이어 슬립을 정밀 제어해 빠른 가속 성능을 구현했다. 현예찬 동아리 회장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팀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해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었다”라며 “Run2X 활동을 꾸준히 지원해주신 기계공학과 동문회와 김명윤 선배님, 작업환경 개선에 힘써주신 대학 총무인사처, 항상 옆에서 힘이 돼주신 이희윤 교수님과 배성재 학과장님을 비롯한 교수님들께 감사하다” 라고 밝혔다. 지도교수 이희윤 교수(기계공학과)는 “권위 있는 전국대회에서 재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성과를 낸 것이 자랑스럽다”라며 “이번 경험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하는 인재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대회는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전남 영광군 한국자동차연구원 e-모빌리티 연구센터에서 열렸으며, 한국자동차공학회와 한국자동차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전라남도·영광군 및 국내외 주요 자동차기업이 후원했다.
209 김영미 2025.10.29 10
기계공학과, 혁신적 설계로 다수 경진대회 수상 쾌거(HOH팀,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연속 수상) H
기계공학과(학과장 배성재) 재학생들이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외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학문적 역량을 입증했다. HOH팀,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연속 수상 기계공학과 HOH 팀(안수현, 권순기, 박범진, 이정헌, 이현민)은 자율주행 및 객체 인식 기술을 활용한 AED 보관함 설계로 다수의 경진대회에서 성과를 거뒀다. 이 기술은 AED(자동심장충격기)의 사용률을 높이기 위한 기술로 환자의 신체 크기를 분석해 전극 패드 부착 위치와 흉부 압박 부위를 정확히 안내하는 기능을 포함한다. HOH팀은 이 기술로 5월 △‘대한기계학회 IT지능융합부문 학술대회’에서 장려상, 7월 △‘생산제조학회 미래형 자동차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기술의 혁신성과 실용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생산제조학회 대회에서는 자율주행, 전기차 등 미래형 자동차 기술에 대한 창의적 해법을 제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12월 교내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도 금상을 수상했다. 팀장인 안수현 군(4학년)은 “팀원들의 협력과 노력으로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도교수인 송지현 교수는 “이번 기술이 응급처치 환경 개선과 생존율 향상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기계공학과는 다양한 미래 신산업 분야 사업 수주를 통해 첨단분야 연구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친환경자동차 △스마트센서분야 등 미래형 자동차 산업을 선도할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단국대 #기계공학과 #공모전 #경진대회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208 이혜경 2025.01.20 733
기계공학과, 혁신적 설계로 다수 경진대회 수상 쾌거(DK독수리오형제 팀, 전국학생설계경진대회 동상 수상) H
기계공학과(학과장 배성재) 재학생들이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외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학문적 역량을 입증했다. DK독수리오형제 팀, 전국학생설계경진대회 동상 수상 지난 10월 26일 대한기계학회에서 주최한 ‘제14회 전국학생설계경진대회’에서 기계공학과 DK독수리오형제 팀(이상윤, 권민수, 김민우, 김정문, 양현빈)이 동상을 수상했다. 이들이 출품한 ‘군 정찰용 조류 모방 비행체’는 조류의 비행 원리룰 모방하여 은밀한 군사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설계로 호평받았다. 전국 188팀 중 본선에 진출한 15팀 중 하나로 선정된 이 작품은 창의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동상을 수상했다. 지도교수인 임성한 교수는 “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뛰어난 설계 능력을 발휘해 값진 성과를 거둬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문적 도전과 혁신을 통해 기계공학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기계공학과는 다양한 미래 신산업 분야 사업 수주를 통해 첨단분야 연구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친환경자동차 △스마트센서분야 등 미래형 자동차 산업을 선도할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단국대 #기계공학과 #공모전 #경진대회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207 이혜경 2025.01.20 604
기계공학과 재학생, 대외 공모전 수상 연이어
기계공학과(학과장 박선호) 재학생들이 ‘2024 대학생 창작모빌리티 경진대회’와 ‘2024 한국자동차공학회 추계학술대회’ 등 대외 공모전에서 연이어 수상해 주목을 받고 있다. 기계공학과 DAMAS팀, 창작모빌리티 경진대회 설계 부문 2년 연속 수상 △ 기계공학과 DAMAS팀 지난달 1~2일 국토교통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한국자동차안전학회에서 주관한 ‘2024 대학생 창작모빌리티 경진대회’에서 기계공학과 DAMAS팀(최유진 학생 외 14명)이 무인모빌리티 설계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DAMAS팀은 카메라와 LiDAR 센서(레이저를 이용한 거리 측정 기술)를 융합한 장애물 인식 기술과 딥러닝 기반 차선 인식 모델을 통해 정확성과 안전성을 강화한 설계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DAMAS 팀은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설계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최유진(기계공학과 4학년)양은 “팀원 모두의 노력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라며 “후배들이 앞으로 더 큰 성과를 이어가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고수진 양(기계공학과 석사과정), 학술대회 우수 논문상 수상 △ 고수진 양(기계공학과 석사과정)이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20~23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4 한국자동차공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기계공학과 고수진(기계공학과 석사과정) 양이 포스터 발표 부문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고 양은 전기자동차의 주행 데이터를 분석해 연비와 성능을 예측하는 머신러닝 기반 모델을 제안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고 양은 “많은 도움을 주신 지도 교수님과 연구실 동료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연구자로서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기계공학과는 다양한 미래 신산업 분야 사업 수주를 통해 첨단분야 연구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친환경자동차 △스마트센서분야 등 미래형 자동차 산업을 선도할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지도교수 이희윤 교수는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미래 자동차 산업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단국대 #기계공학과 #공모전 #수상 #미래차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206 이혜경 2024.12.27 395
산학협력단, 한전KPS 종합기술원과 원자로 압력용기 균열 예방 기술협력 나선다
산학협력단(단장 조완제)이 한전KPS 종합기술원과 손잡고 원자로 압력용기 하부 헤드 관통관의 균열 예방을 위한 ‘초음파 캐비테이션 피닝 기술’ 협력에 나선다. 협약식은 지난 12일(화) 죽전캠퍼스 글로컬협력관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조완제 산학협력단장, 정성환 교수(기계공학과), 이석재 한전KPS 종합기술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 12일(화) 산학협력단이 한전KPS 종합기술원과 기술협력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을 통해 단국대 산학협력단은 한전KPS, 한국수력원자력, 부산대와 함께 ‘초음파 캐비테이션 피닝 기술 개발’을 위한 미국 EPRI(전력연구원) 연구 과제를 공동 수행한다. ‘피닝’ 기술은 표면 응력을 인장에서 압축잔류응력으로 바꿔 균열 발생을 차단하는 예방정비 기술이다. 그동안 원자로 압력용기 하부 헤드 관통관에 균열이 발생하면 교체시 발생하는 방사능 피폭 위험으로 인해 정비 시간과 비용이 많이 발생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연구팀은 피닝 기술에 초음파를 활용해 원전 노즐의 균열을 예방할 수 있는 실용화 연구사업에 착수한다. 산학협력단은 국내 독보적인 초음파 캐비테이션 피닝 원천기술 연구로 다수의 특허권을 확보하고 있다 정성환 교수는 “초음파 캐비테이션 피닝 기술 개발 및 실용화를 통해 국내 계속운전 원전 등 장기가동원전에 적용해 원전의 건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라며 “혁신형 소형모듈원전(i-SMR)에도 활용할 수 있으며 항공, 우주, 자동차 산업에도 적용이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산학협력을 통한 연구개발사업 공동 참여 △연구개발 기술 자문 및 인적교류 △연구시설 및 장비 공동 활용 △표면 응력개선 기술 관련 전문인력양성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조완제 단장은 “단국대는 우수한 연구성과가 기술이전 및 사업화로 이어지도록 산학생태계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라며 “대학이 보유한 원천기술을 고도화하고 연구실 지원을 확대해 기술 상용화 성과 창출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단국대 #산학협력단 #한전KPS #기술협력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205 이혜경 2024.11.29 208
자작자동차동아리 ‘Run2X',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장려상' 수상
우리 대학 자작자동차동아리 'Run2X(지도교수 이희윤)'가 '2024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에서 E-Formula(포뮬러)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2024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에서 E-Formula(포뮬러) 부문 장려상을 수상한 자작자동차동아리 'Run2X' 한국자동차공학회와 한국자동차연구원이 주최하는 이 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대학생 자작자동차 대회로 지난달 26일부터 4일간 영광군 한국자동차연구원 E-모빌리티 연구센터에서 열렸다. Run2X는 ▲바하(오프로드) ▲포뮬러(온로드) ▲EV(소형 전기차) 부문 중 포뮬러 부문에 참가해 49개 대학 53개 팀과 경쟁했다. 포뮬러 부문은 다시 C-Formula(내연기관 엔진 차량) 부문과 E-Formula(배터리와 모터 구동 전기차량) 부문으로 나뉘는데 Run2X는 E-Formula 부문에 참가해 자체 제작한 전기 포뮬러로 완성도 높은 레이스를 선보였다. 경기는 차량 안전 검사(배터리, 전기, 샤시, 틸딩, 우천검사 등) 통과 후 ▲가속 및 스키드패드 경기 ▲오토크로스-짐카나 경기 ▲내구 레이싱 등을 거쳐 다양한 기술적 완성도와 주행 성능을 평가했다. △스키드패드 경기 출전 모습 Run2X는 이번 대회를 위해 최대 120kW급 전기 모터와, 최대 300V 배터리팩을 탑재한 전기차를 제작했다. 작년까지는 40kW이하 저출력 부문에 출전했으나 올해는 모터, 인버터, 배터리 수준을 크게 개선해 고출력 부문에 도전했다. 모터 출력을 5배, 배터리 전압을 2.5배 이상 높인 결과, 75m의 가속 경기 기록이 6.1초에서 4.8초로 단축되며 가속성과 내구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Run2X 회장 현예찬 군(기계공학과 3학년)은 "자동차 프레임부터 배터리팩까지 직접 제작하며 힘든 순간도 많았지만, 이희윤 지도교수님과 기계공학과 및 Run2X 동문회 등 많은 분들의 지원과 격려 덕분에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이희윤 지도교수는 "학생들이 직접 자동차 설계, 제작, 테스트에 참여하는 경험이 미래 자동차 분야의 전문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팀원들이 더 큰 목표를 향해 전진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2년 창립된 자작자동차동아리 Run2X는 현재 기계공학과, 전자전기공학부 등 52명의 학생들이 활동 중이다. 지난 2020년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에서 C-Formula 부문 장려상을 수상한 이래 2021년부터 E-Formula 부문에 도전해 4년 만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단국대 #기계공학과 #런투엑스 #자작자동차동아리 #자작자동차대회 #Run2X #전기차 #포뮬러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204 이혜경 2024.11.01 288
기계공학과 우수 선도학과 선정!!
죽전캠퍼스 10개 학과, 천안캠퍼스 6개 학과 선정학문 단위별 교육·연구 경쟁력 강화 통해 대학 브랜드 가치 창출 우리 대학이 전통과 역사를 계승하고 대학의 혁신을 견인해 나갈 16개 학과를 우수 선도학과로 선정했다. ‘선도학과 육성사업’은 미래 혁신을 이끌 학과를 집중 육성해 학문 단위 경쟁력을 강화하고 나아가 대학의 브랜드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 우리 대학은 선도학과 육성을 통해 최상의 교육·연구 경쟁력을 확보하고 대학의 브랜드 파워를 확립하고자 한다. 선도학과에는 ▶[죽전캠퍼스](총10개 학과) △사학과 △법학과 △정치외교학과 △경제학과 △경영학부 △융합반도체공학과 △기계공학과 △화학공학과 △특수교육과 △도예과 ▶[천안캠퍼스](총6개 학과) △에너지공학과 △제약공학과 △의생명과학부 △문예창작과 △스포츠경영학과 △심리치료학과가 이름을 올렸다. 선도학과 육성사업은 선정평가위원회의 1·2단계 평가를 통해 캠퍼스/계열 구분 없이 양질의 교육과 미래 인재 양성을 지원할 학과를 선정했다. △학과의 혁신 방향 및 전략 △혁신 의지 및 경쟁력 △학과의 혁신 추진계획 등을 중심으로 서면/면접 평가를 시행했다. 선도학과는 2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미래사회를 이끌 산학협력 및 융합연구 중심학과(유형1)에 9개 학과, 인문·예술·문화·교육 등 대학의 인문 전통의 현대적 발전에 기여할 학과(유형2)에 7개 학과가 선정됐다. 선도학과는 단순한 인기 학과 선정이 아니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스마트 융합인재를 양성해 대학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성장을 위함이다. 단국대는 선도학과에 매년 8억여 원을 투입해 오는 2027년 2월까지(2+1년) 학과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 우리 대학은 선도학과 육성사업에 매년 8억여 원의 혁신사업비를 투입해 학과 경쟁력 제고에 나선다. 선도학과는 우수한 신진 교원을 우선적으로 충원할 수 있으며 혁신사업비를 지원받는다. 혁신사업비는 △교육·연구프로그램 개발 △실험·실습 기자재구입 △교육·연구 환경개선 등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에 쓰인다. 2차년도 중간 성과평가 결과에 따라 추후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탈락으로 발생되는 여석은 재공모한다는 계획이다. 성과평가는 혁신성과(교육·연구·산학협력 등), 교육성과(학과만족도, 중도탈락률, 취업률 등), 자체성과관리(학과별 자율 성과지표 및 환류실적) 등으로 진행한다. 법학과, “사시 단국의 영광을 계승할 Pre-로스쿨반 집중 육성”기계공학과, “AI·로봇, 미래 모빌리티, 첨단제조 분야 핵심인재 양성” 법과대학 조성용 학장은 ‘창학과 함께한 법학과, 사시단국의 영광된 역사 계승’을 강조했다. 조 학장은 “법학과를 Pre-로스쿨 목표로 로스쿨 입학 법학적성시험(LEET)에 필요한 과목을 1학년 법학 소양 과목으로 개설한다”라며 “학·석사연계(4+1)과정과 IT·BT·CT융합 마이크로전공 모듈을 신설해 교육과정을 대대적으로 개편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선호 기계공학과 학과장은 ‘미래디지털제조산업 Maker교육 특성화’를 강조했다. 박 학과장은 “빅데이터·ICT융합기술을 중심으로 미래산업의 핵심 분야인 AI로봇, 미래 모빌리티, 첨단제조 분야 핵심인재 양성에 주력하고자 한다”라며 “기계공학과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Maker입문 교육과정 개설과 공과대학 확산을 위한 마이크로디그리를 개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안순철 총장은 “선도학과 육성을 통해 최상의 교육·연구 경쟁력을 확보하고 대학의 브랜드 파워를 확립하고자 한다”라며 “학생이 만족하는 대학, 동문이 자부심을 느낌을 대학, 긍지와 자부심이 살아있는 대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3 이혜경 2024.10.10 307
기계공학과 재학생팀, 대학생 창작모빌리티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우리 대학 재학생, 공모전 및 경진대회 수상 소식 이어져 기계공학과 재학생팀, 대학생 창작모빌리티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 기계공학과 재학생팀이 ‘2023 대학생 창작 모빌리티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기계공학과 재학생팀(김동민·강지훈·윤성현·이명수·허재웅 학생, 4학년) 이 지난 10월 13~14일 양일간 열린 ‘2023 대학생 창작 모빌리티 경진대회’에서 무인 모빌리티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국내 30개 대학 총 50개 팀이 출전, 전 종목에서 자율주행시스템을 적용하고 교차로 신호감지 및 장애물인식 등 신규 미션을 적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동민 군은 “새로운 미들웨어 적용 및 알고리즘 개발이라는 큰 과제가 있었지만 팀원들간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수상에 이르게 됐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희윤 지도교수는 “이번 창작모빌리티 경진대회 출전을 통해 습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미래형 자동차 분야 인재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라며 “미래자동차 기술융합혁신인재양성사업을 통해 학과의 산학협력 및 교육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됐다”라고 밝혔다.
202 이혜경 2024.07.18 369
과학기술성과실용화지원사업, 2년 연속 전국 최우수 대학 선정! H
과학기술성과실용화사업단(단장 임성한)이 ‘2023년 지역 과학기술성과 실용화 지원사업’ 연차 평가에서 2년 연속 전국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과학기술정책융합학과 2023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단체사진 이 사업은 과기부와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이 주관하며 2022년부터 총 6년간 국비 60여억원을 투입, 과학기술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석박사급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우리 대학은 대학원에 과학기술정책융합학과를 개설해 디지털 헬스케어와 AI기반 첨단기계분야 기술 실용화를 위해 핵심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우리 대학은 디지털헬스케어와 첨단기계 등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해 전문인력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약 90여명의 재학생이 △과학기술정책 △과학기술실용화 △과학기술창업 전공 등으로 나뉘어 전공별 이론·실무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올해는 과학기술경제안보 전공이 추가로 신설될 예정이다. △ 과학기술성과실용화사업단의 주요 학술회의 및 학회 개최 사진 특히 ▶과학기술정책분야는 과학기술정책 데이터, 인공지능과 기술혁신정책, 과학기술거버넌스와 지속가능성 ▶과학기술실용화분야는 기술가치평가, 기술실용화전략, 특허전략 및 지재권, 기술예측 및 기획 ▶과학기술창업분야는 사업타당성분석, 창업정책, 엑셀러레이션실무, 해외창업연구 등 특화산업분야 교과목을 공부한다. 사업단은 전문인력 양성과 더불어 『과학기술 실용화 정책보고서』발간, 한국과학기술실용화학회 설립, 학회지 『과학기술융합연구』 발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체제 구축, STAR Academy 컨퍼런스·세미나 개최 등 관련 생태계 구축에도 나섰다. 사업단 및 학과를 총괄하고 있는 임성한 단장은 “우수한 연구성과는 우수한 연구자 뿐만 아니라 우수한 실용화 전문인력이 충분히 확보되었을 때 비로소 가시적인 성과가 창출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과학기술 성과에 대한 학문적 이해와 더불어 현장감 있는 실무형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1 이혜경 2024.03.19 1704
송지현 교수팀, 레고처럼 조립해 사용하는 초박형 신축성 변위 센서 개발 H
송지현 교수(기계공학과) 연구팀이 차의과대학(안중호 박사팀)과 공동으로 레고처럼 원하는 모양으로 조립해 사용할 수 있는 초박형 신축성 변위 센서를 개발했다. ▲ (왼쪽부터) 송지현 교수, 차의과학대 안중호 박사, 제1저자 단국대 조형진 연구원 초박형 신축성 변위 센서는 대상물의 위치 변화량을 검출해 높이나 두께를 측정하는 센서이다. 얇고 늘어날 수 있어 최근 의료, 헬스케어, 웨어러블 기기를 비롯해 로보틱스 등의 분야에 응용이 가능해 주목을 받고 있다. 기존의 신축성 센서는 기판과 일체형으로 제작되어 디자인 변경이 불가능해 사용자 맞춤형으로 만드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연구팀은 기능성 전자 잉크로 초박형 변위 센서를 대량으로 생산해 기판에서 분리해 레고처럼 단위 센서를 연결하고 조립하는 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2차원 형태의 센서를 3차원으로 만들어 수평·수직 그리고 여러 힘을 동시에 감지할 수 있는 형태로 성능을 확장해 적은 비용으로도 맞춤형 고성능 신축성 센서를 제작할 수 있게 됐다. ▲ 센서 제작과정 및 어플리케이션 ▷가)센서 제작과정 ▷나)웨어러블 어플리케이션 ▷다)생체이식용 어플리케이션 모습 센서는 구불구불한 구조를 기본으로 양끝단에 접속 회로를 만들어 넣었다. 이 접속 회로를 통해 다른 센서들을 연결하거나 와이어를 연결해 변위에 따른 전압 데이터를 수집한다. 단위 센서는 최대 2배까지 늘어나고 100 mV까지 전압을 출력할 수 있다. 연구팀은 센서를 조립해 꽃, 새, 뱀 등 다양한 형태를 만들어냈다. 또한 다양한 센서 모델을 웨어러블 및 이식용 센서로 적용하여 사람 몸 그리고 쥐의 심장 및 근육의 움직임을 성공적으로 모니터링했다. 이를 통해 이식용 센서로써 생체 적합성 평가에서도 우수한 특성을 확인했다. ▲ 논문은 재료과학 및 다학제 연구분야 상위 4% 이내인 국제 저명 학술지 「Advanced Functional Materials」에 2024년 1월호 표지논문으로 선정됐다. 송지현 교수는 "맞춤형·고성능 신축성 센서를 적은 비용으로 제작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라며 "차세대 웨어러블 기기나 생체 의학 장치, 로봇공학 등의 센서 기술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라고 밝혔다. 연구논문은 재료과학 및 다학제 연구분야 상위 4% 이내 (JCR, 2022년 기준)인 국제 저명 학술지 「Advanced Functional Materials (2022년 IF=19.0)」에 2024년 1월호 표지논문으로 게재되었다. 논문명은 ‘Lego-Like Model Reconfigurable and Transparent Stretchable Strain Sensor for Wearable and Biomedical Applications’이다. #단국대 #기계공학과 #송지현교수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200 이혜경 2024.02.14 1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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